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쳐해있어요 ㅠㅠ

살려주세요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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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생략하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ㅜㅜ

 

저는 대학교 3학년 여학생 입니다.

통금이 11시까지이구요.. 이나이에...

어제 학교 선배 송별회를 한답시고 새벽 5시 반까지 술을 마셨거든요

2시반에 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무서워서 받지도 못하고 일단 놀자 식으로 놀다가

 집에 6시에 도착했는데 들어가기 너무 무서워서 엄마아빠 출근 하시고 8시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동아리에 가려고 저녁 6시에 나갔는데 동생한테 전화가 왔어요

엄마가 제 옷같은거 다 짐싸서 내 보낼꺼라고 하고있따고 얼른 들어오라고

그래서 전 바로 집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러니까 엄마가 박스 3개에 제 옷을 다 싸놓고 기다렸다는 듯이

21년동안 잘 키워놨는데 이제 필요없다면서 너한테 더이상 10원도안쓸꺼니까 나가라고

나같은 딸은 필요 없다면서 꼴도 보기 싫다고 당장 나가라더군요..

전 그냥 안나가고 있었죠.. 그러니까 나중엔 오더니 막 현관까지 끌고 나가고

아니면 내가 나간다고 소리치고 때리고 난리가 났어요

결국 아빠가 데리고 나가서 같이 운동하고 11시쯤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리고 무슨 일이 있을까 죽은듯이 있었는데

그냥 12시에 주무시더군요.. 그리고는.. 아침에 출근하셨습니다.

컴터가 제 방에 있는데 암호를 바꿔서 지금 컴터도 제가 몰래 하고있고

핸드폰도 뺏겼습니다..

이나이에 통금 11시라는게 억울해서 깨고싶었고 또 놀고싶고 해서

한 번 빗 나갔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에효..

지금 아직 현관문에 제 짐이 3박스 그대로 쌓여있어요 ㅜ

이따 6시쯤 들어오실텐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또 죽은 듯이 있어야할까요..

먼저 가서 죄송하다고 빌어도 말 하나도 안들리고 나가라고 소리치고 그럴게 또 뻔한데..

정말 답답하고 죽을 지경입니다..휴..

박스에 있는 제 짐도 풀지 못하고 그대로 냅두고 있어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