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친오빠 때문에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오빠가 복학해서 서울에 같이 살게 되었는데 어느 남매가 그러하듯이 부딪히는 일이 많습니다. 오빠가 전문대라서 저에게 느끼는 열등감도 있고 (그래서 왠만하면 대학 얘기 절대 안합니다.)빨래, 설겆이 문제는 제가 할 만한 일이라서 참을 만 합니다. 하지만 둘이 사는 집에 자꾸 친구를 데려오는데 서로 거의 만취 상태로 들어와 자곤 합니다.우선 남자인 친구 데려오는 것도 불편한데 게다가 술이 떡이 된 상태라서 방문을 닫고 자도 너무 불안하고이게 내 친오빠가 맞는지 답답합니다.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늘 3시경에 술이 떡이 된 오빠 혹은 오빠친구가 방문에 실례를 했기 때문입니다.바보가 아닌 이상 방문에 대고 소변 보는 소리를 못알아 들을 사람이 어딨겠습니까자고 있던 도중이었고 소변보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방문을 열기도 애매해서 방에서 발만 동동 구르다 오빠한테 전화를 했는데자는 중이라 받지도 않고 결국 누군가가 들어간 후에 나가서 처참한 결과물을 확인하고 오빠를 깨웠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숫자, 동물이 들어가며 심지어 동생인 저에게 뭐같은 년이라며 쌍욕을 해대고 어딜 의심하냐며 당장 짐싸서 나가라고 하더라고요.평소에 오빠는 범죄와의 전쟁같은 욕이 난무하는 영화를 즐겨보며 (그 영화만 거의 10번이상은 봤습니다.)입에 여성비하하는 말과 욕을 달고 사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이따금 욕짓거리를 하며 책만보는 무식한 년이라고 취급합니다.오빠가 욕을 하더라도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하고 싸워봤자 폭력을 사용하기 때문에상대할 가치를 못느껴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편인데이번에는 친구를 데려와서 그런 행위를 저지름과 동시에 친구 앞에서 저의 인격을 바닥으로 추락시켰습니다.부모님께 알려도 항상 제가 잘못한 거라고 하시고 너무나 답답해서 하소연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언젠가는 욕이 아니라 그 다혈질 성격을 못이겨서 저를 어떻게 해버릴까 무섭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71
개념 상실한 친오빠
개념없는 친오빠 때문에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오빠가 복학해서 서울에 같이 살게 되었는데 어느 남매가 그러하듯이 부딪히는 일이 많습니다.
오빠가 전문대라서 저에게 느끼는 열등감도 있고 (그래서 왠만하면 대학 얘기 절대 안합니다.)
빨래, 설겆이 문제는 제가 할 만한 일이라서 참을 만 합니다.
하지만 둘이 사는 집에 자꾸 친구를 데려오는데
서로 거의 만취 상태로 들어와 자곤 합니다.
우선 남자인 친구 데려오는 것도 불편한데 게다가 술이 떡이 된 상태라서 방문을 닫고 자도 너무 불안하고
이게 내 친오빠가 맞는지 답답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오늘 3시경에 술이 떡이 된
오빠 혹은 오빠친구가 방문에 실례를 했기 때문입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방문에 대고 소변 보는 소리를 못알아 들을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자고 있던 도중이었고 소변보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방문을 열기도 애매해서 방에서 발만 동동 구르다 오빠한테 전화를 했는데
자는 중이라 받지도 않고 결국 누군가가 들어간 후에
나가서 처참한 결과물을 확인하고 오빠를 깨웠습니다.
그런데 다짜고짜 숫자, 동물이 들어가며 심지어 동생인 저에게
뭐같은 년이라며 쌍욕을 해대고 어딜 의심하냐며 당장 짐싸서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오빠는 범죄와의 전쟁같은 욕이 난무하는 영화를 즐겨보며 (그 영화만 거의 10번이상은 봤습니다.)
입에 여성비하하는 말과 욕을 달고 사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이따금 욕짓거리를 하며 책만보는 무식한 년이라고 취급합니다.
오빠가 욕을 하더라도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하고 싸워봤자 폭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할 가치를 못느껴서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친구를 데려와서 그런 행위를 저지름과 동시에 친구 앞에서 저의 인격을 바닥으로
추락시켰습니다.
부모님께 알려도 항상 제가 잘못한 거라고 하시고 너무나 답답해서
하소연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언젠가는 욕이 아니라 그 다혈질 성격을 못이겨서 저를 어떻게 해버릴까 무섭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