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왕민폐녀

왕어중떠중이2013.05.07
조회492

 

안녕하세요~구리에사는 슴다섯살!!!  흔녀입니당^^

제겐 고등학교때는 별로 친하지 않았다가 우연치 않게 연락이 되어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가 있어요~!

혹시 민폐녀라고 들어보셨나요....???? ㅋㅋㅋ

많이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이되요~ 제친구가 알면알수록 거부할수 없는 매력의 민폐를 가지고 있어요^O^

제가 친구 욕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그냥 한번 웃고넘기는걸로 쓰는것이니 악플은 절대!!!하지말아주세용~!^^

 

그럼~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겠어요~ 준비되셨죠???

그렇다면 음슴체로 시작하겠음...ㅋㅋㅋㅋ

스타토오~~~!!!!ㅋㅋㅋㅋ

 

 

사건의 전말은 싸이콘서트였음...

제 친구는 콘서트를 단 한번도 가보지 못함.... 그래서 친구의 작은오빠가 싸이콘서트를 예매해주겠으니

친한친구들과 함께 다녀오라며 콘서트표 예매를 해주심...ㅋㅋㅋ(멋있똬아~)

그래서 나와 또 한명의 친구에게 연락을 함~ 그런데난시간이 마침 되고해서 가게되었고  또 한명의 친구는

그날 엠티가 잡혀있다고 아쉽지만 못가게 되었음~ 뜨든 ㅠㅠ

그래서 나와 친구 둘만 가서 즐기는 줄 알고 완전 기대함 ㅋㅋㅋ(나도 콘서트 안가본건 마찬가지기때문에...;;;)

드디어 도 차아아악~~~~~????어랏?왜케 저 구석탱이로 가는거지??? 설마.....ㅋㅋㅋㅋㅋㅋ

 

 

 

진짜.........????

 

 

 

설마가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앉을 자리는 3층의 끄트머리쪽의 두번째줄임.....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던 싸이님은 전광판으로도 보이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람쩔음......ㅋㅋㅋㅋ아 추웡 ㅜㅜ

이론젠장할 ㅜㅜ

여기서부터 이제 내 친구의 오바행동은 시작되었음,,,ㅋㅋㅋ

"싸이오빠~~~사랑해요!!! 알러뷰~~~!!!! "

고래고래 소리를치며 음악이나올때마다 진짜 큰소리로,,,(내친구는 목소리 진짜큼,,,,;;;)

뭐,,, 콘서트가면 신나게 소리치는건 나도 맞다고 봄... 하지만 앞사람(우린두번째줄이므로)들은 생각하면서

소리를 쳐야지 음악이끈나도 보거나말거나 이사람저사람 눈치를 줘도 모두다 무시....ㅋㅋㅋㅋㅋㅋㅋ

자기만에 공간에 있는듯한 세상에 빠짐....(약간 4차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콘서트 중간에 앞자리 사람들이 사라짐...................ㅋㅋㅋㅋㅋㅋ(어쩔꺼야?너??ㅋㅋㅋ)

뒷줄에 있던 남여러분도 "재 왜저래??진짜?? ㅡㅡ"이러면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함...ㅋㅋㅋ

그래도 얘한텐 상관없음....ㅋㅋㅋ 오로지 싸이오빠님을 부르짓음 ㅋㅋㅋㅋ(제발...부탁혀 ㅜㅜㅋㅋㅋ)

그렇게 시작부터 끗날때까지 소리를 고래고래 소리쳐서 주변사람들의 시선에 내가 다 민망할 정도였음ㅋㅋㅋ

 

드디어 ...!! 세시간넘는 싸이님의 콘서트는 끝이 났음... (후아 살았다...ㅋㅋㅋ)이젠 소리를 하도쳐서 목이 쉬더니

배고프다함....(내친구 식성 완전 짱임 ㅋㅋㅋ)결국 떡볶이먹고 헤어짐....ㅋㅋㅋㅋㅋ

이 당당한 뇨자....ㅋㅋㅋㅋㅋ진짜 너 나한테 왜구래?? ㅠㅠ

그 다음날 엠티때매 못가게 되었던 친구하고 어제의 일을 이야기했더니

그 이야기를 듣던 그친구 안도의 한숨을,,,,ㅋㅋㅋㅋㅋ(너 진짜 부럽다...ㅠㅠ)

 

그리고 일주일 뒤....

이 친구 또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남친도 있고 바쁜뇨자임!!!절대 한가한 사람 절대!! 아님!!ㅋ)

요즘 일요일 아침엔 교회를 가게됨...이 녀석 때문에...ㅋㅋㅋㅋㅋㅋ

예배가 끝나고 나오는길에 나보고 "오늘 너네집에서 놀고 자도돼?"이러길래

나는 흔쾌히 허락함(내친구는 나홀로 자취생...ㅋㅋㅋ)

집에 오기전에 저녁으로 떡볶이와 순대와 이것저것 등을 배불리 먹고 집에가서는 저녁 안먹어도 되겠다던 얘가....

집에오니 울 마미께서 직접하신 닭도리탕이 있다며 저녁안먹었음 먹으라고 하심....ㅋㅋㅋㅋ

난 '오면서 얘랑 먹고왔어^^'이러고는 얘랑 방에 들어갈려고 했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 왈 '닭도리탕이요??? 우와~~!! 맛있겟다 !!! 잘먹겠습니다'라는 소리가 등 뒤에서....ㅋㅋㅋㅋㅋㅋ;;;

(너의 식탐을 어떡하니 ,,,ㅋㅋㅋ)그러고 밥 두공기를 (울엄니 밥은 항상 가득가득ㅋㅋ) 뚝딱 해침....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는 잘시간이 옴... ㅋㅋㅋ 자는데 이상한냄새가 나길래 옆쪽을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고는 소리와 ㅋㅋㅋㅋㅋ 방귀대장 뿡뿡이가..계속이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문을 열어놔도 공기오염이 의심됨....ㅋㅋㅋㅋ

난 결국.... 새벽까지 못잠... ㅠㅠ(나 월요병 단단히 걸리겠구만ㅜㅜ)

 

그리고 다음날.

나의 아침은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스트를 우유에 타먹음.

하지만 먹성과 식탐이 대박 킹왕짱인 내친구는 큰 국그릇으로 가득담긴 두그릇을 타먹고 트름 쫘악~(아 디러 !!ㅡㅡ)

그리고 출근을 하려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데 횡단보도 앞에서 막 뛰는거임...??(어랏?아직 시간 괜찮은데??)

Because...... 자기집가는 버스 탈려고....ㅋㅋㅋ저기서 버스가 신나게 오는걸 보고 뛴거임....ㅋㅋㅋ

그리고 혼자 타더니 ㅋㅋㅋㅋ "나 갈께 ~!잘갓다와^^"이러면서 손을 흔들며  유유히 사라져버림...ㅋㅋㅋ

(너란여자.....대박이다......;;;) 

이친구에게 점심시간때에 카톡이 옴,,,,ㅋㅋㅋ (H얌...나 체한거 같애.....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작작좀 먹어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구~~~!!!ㅋㅋ

그래도 닌 내친구다 아이가!^O^

 

 

ㅋㅋㅋ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끗할께요^^ 여기까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하고~~추천 꾸욱!!!부탁해요~ㅋㅋㅋ

악플은 절대!!! 안되요~!^^ BEST되면 제 친구 인증샷 올립니다!!!ㅋㅋㅋ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