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겪은 기묘한 이야기(실화)3

new2013.05.07
조회3,670
우선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어떤분께서 다른 글엔 동생이 있다고 하더라구요.근데 닉네임을 제가 이거 글을 쓰려고 바꾼거라, 제가 쓴 글이 아니에요.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뭣하러, 여기에 제 실화라고 이야기 해놓고 소설을 쓰겠어요~아무튼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바랍니다T^T



저번에는 제가 귀신 본 경험담을 했었죠? 그 후에도 제가 여러번 많이 보았답니다.귀신 아니고도 묘한 경험들도 많아서 운적도 많고, 심지어 친한친구들에게도 말하면 믿어주지도 않아서.그저 답답했어요. 

특히, 부모님께서도 쉬쉬하라고 하시며 말씀하니 답답했었어요.그러다 제가 한동안 이런 것 때문에 우울증에도 겪고, 무당에도 가보았지만신내림을 받을 정도도 아니며, 잡신도 아니고, 그저 애가 기가 쌔므로 보일 수 있는 것 뿐이랍니다.잦은 경험이 있으면 저도 익숙해졌으면 하는데, 워낙 겁이 많아 그런지 사실 무섭네요.




그럼 GO~



저는 친가 외가 통털어 예쁨을 받는 아이였어요.그이유는 부모님께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었고, 아버지가 장남인지라 유독 저를 예뻐라하셨죠.

어쨌거나,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친할아버지는 평소 저에게 거의 다 해주시는 편이세요.부족함 없이 저를 해주시려고 노력하셨죠. 저는 그래서 외가보다 친가가 더좋았어요.(외가보다 친가가 더 부유했거든요) 
어린나이지만 물질적으로 대하는 사탕발림에 저는 항상 좋았답니다.그래서 친할아버지를 많이 따뤘고,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초등학교 3학년 때 일이에요. 이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을때 제가 꿈을 꿨어요. 그런데 꿈에서 친할아버지가 나오셨죠.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손으로 뒷통수를 부여잡으시곤, 머리가 아프다고.(제 이름을 여기서 new라고 합시다.)
"new야 할아버지 뒷통수가 아프다. 너무아프다."

라고 반복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너무나도 어린나이에 그런지는 몰라도, 찜찜해서 엄마께 말씀드렸죠.그랬더니, 엄마가 개꿈일거라며 저를 안심시키셨죠. 그래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였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겁니다. 그것도 뇌진탕으로 말이죠.정말 그때는 저는 무섭고를 떠나, 반쯤 넋이 나갔고 저희 어머니도 저를 약간 보시는 눈빛이 잊혀지지않네요. 

엄마도 놀래셨지만, 저를 안아주시며 너 떄문이 아니라고 우시는데 저 또한 울었어요. 그게 저와 엄마의 비밀이었죠.

추석 몇일전에 돌아가셨어요. 정확히 기억나는건 토요일날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 기억나네요.그후, 저는 그저 세상이 이런건가? 싶기도 하면서 엄마는 안타까운지 그후 점집에 많이 갔지만용하단 곳에서는 굿을 해봤자라며 말씀하셧다네요. 그래서 저는 초등학교때 남몰래, 부적을 들고다녔습니다. 


이야기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씩 쓰겠습니다. 저번에 언니들 다음에 보자고 했었는데 ㅎㅎ이번엔 오빠 언니들 다음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