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제에 안맞는 것도 같은데 이 게시판에 글을 남겨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여자친구 문제 + 여러가지 문제니까 괜찮겠죠? 제 나이 스물일곱...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입니다. 나름 제 또래에서는 성공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월수입이 500~많을땐 1000정도됩니다. 제가 굳이 쓸 필요 없는 제 수익을 쓰는 이유는 뒷부분에... 제겐 여자친구가 한명있습니다. 남들과같이 소소하게 사랑을하다 이번에 결혼을 약속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에게 단하나의 문제점...바로 신내림입니다... 원래 미신을 믿지 않는 저였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게 정말 말하지도 않은 저희 집안문제 제 친구관계등을 그냥 알더라구요... 장례식장만 갔다와도 고인의 성격이나 생김새도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구요... (다른 무당들이 말하길 신기가 정말 굉장히 쎈편이랍니다. 들어온신도 굉장히 강한신에 속한다하고요) 고등학교때부터 이상하게 아팠답니다. 병원에가도 병명은 나오지않고... 출생지역 및 고향 자체가 토속신앙 요런걸 좀 많이믿는데라(깡촌은아니구요...) 결국 무당을 찾아갔고 신내림을 받았답니다. 그 당시 무당말이 신기가 너무쎄다 무당안하고는 죽을팔자다...주변 다 망칠 팔자다...라고하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림굿을 받았다네요... 한동안은 괜찮았답니다. 근데 이때 내림굿을 잘못받아서 얼마안가 내림굿을 내려준 무당이 한달도안되어 죽었다네요...(내림굿을 잘못내린 무당은 큰벌을 받는다하네요) 두번째 내림굿도 여자친구의 신기가 너무쌔어 제대로 안됐다하고... 결국 그렇게 몇번의 내림굿과 물림굿(내린 신을 물리는굿)을 반복하며 집안의 돈도 다썼다네요... 그래도 악착같이 살면서 직장생활하면서 모은돈은 병원이란 병원 (예를 들면 아픈곳 셀 수도 없지만 큰 것중하나가 거식증도 아닌데 먹자마자 오바이트를 합니다.) 아픈 곳들 분야별 유명한 병원들을 대학병원 일반병원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면서 다썼다네요... 절 처음 만났을때도 병원 몇군데는 다니던 상태였고요... 절 처음 만났을땐 그래도 괜찮았습니다.(물림굿 받은지 얼마 안됐었던때라...) 그런데 만나고 2~3개월쯤 됐을때입니다. 갑자기 밥을 먹다 화장실을 달려가더군요... 토해버리는겁니다... 먹자마자 토하니 허기가지니 먹고 또 토하고 (원래 이렇게 되기전에 저 처음 만났을 때도 먹긴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여자애가 혼자 삼겹살 3~4인분은 기본이니...근데도 43~4키로가 넘지않았더라는...) 처음에는 체했거니했는데 이게 세~네번 반복되니...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고(거식증이라거나..) 여자친구가 말해주더군요...신내림을 받았었다...내가 무당을 안하고있어서 이런일이 일어난거다. 저번 물림굿하고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결국 또이렇다...라는 처음엔 조금 충격이었죠. 그렇지만 너무 사랑하기에 저희 사이에 그런건 큰 문제는 돼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자친구가 자주 남들보다 아프고 먹어도 토하고하지만 저희 사랑엔 변함이 없었으니까요... 문제는 여자친구도 이제 악착같이 모아논 돈을 다쓰고... 저도 제 모은돈 다들여서 여자친구 병원도 데리고 가보고 굿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정말 마지막 남은돈들 쥐어짜내어 물림굿을했습니다. 한동안 괜찮아 지는듯했습니다. 34kg까지 내려갔던 몸무게가 토하는 횟수도 줄어들고하면서 40KG정도로 돌아왔고 예민해지고 말 수가 줄었던 성격도 다시 예전처럼 잘 웃고 말 많은 여자친구로 돌아왔으니까요 이제 정말 괜찮아지는구나...했는데 불과 몇일사이입니다. 또다시 극도로 이곳저곳 다 아파지기 시작하고 토하는 횟수가 다시 늘어나더군요... 제가 수익이 어느정도 돼다보니 일단 급한대로 여기저기 돈을 빌려서 여자친구 이검사 저검사 다시키고 수술은 병원측에서 말리더군요...최대한 약물치료 해야된다고... 체력이안되서 수술절대못한다고... 이제 좀 나아지는듯해서..정말로 우리 내년에 이제 결혼하자고 행복하게 사는일만 남았다고 하고있었는데....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습니다. 여자친구 고향쪽에서 다니던 병원이 있어 잠깐 내려갔습니다. 오늘 이상하다는겁니다. 갑자기 동네에 좀 유명한 무당이있는데 부른다고... 갔다오더니 죽고싶답니다...자기는 정말 무당을 하기 싫은데... 해야만 한다고하네요... 자꾸 안하려고하고 물림굿 같은걸 하고하니 신이 노했다나... 지금보다 더 아프고 더 괴로울 거라네요... 주변사람들도 괴로워질거고...(실제로 신이내린이후부터 가족들이 한두명씩 죽었다네요...) 자살시도도 몇번했었습니다. 저만나기 전부터... 손목에 몇번의 칼자국... 의사들도 살아난게 기적이라고 할정도의 자살흔적들... 근데 절대로 들어온신이 죽게 안놔둔다네요...실제로 7층에서 떨어지고도 살았었고 정신이 나간상태에서 칼로 팔목에 자해를했는데...이게 한줄로만한게 아니라 세줄로나눠서... 의사들도 장담못한다고 할정도로... 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계속 이럴거라네요... 여자친구 어머님도 요새 병원가도 원인을 모른다고만하고 계속 아프십니다. 저도 하루에 3시간자고 일만할정도로 체력이 좋았는데 이상하게 요샌 8시간 9시간을 자 계속 열이나고 아프고합니다... 아픈 횟수도 점점 많아지고... 1년내내 감기한번 안걸리던 저인데... 과연 그 영향일까요....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니가 무당이되도 니옆에 있을꺼고 니가 정말 싫어서 무당이 되지 않아서 평생아프다면...평생 니 수발 들면서 살꺼라고... 찾아간 무당이 이말도 했다네요...자기가 무당이 되지않고 결혼을하면 남편 얼마안가죽는다고... 너무 힘이드네요. 아프고 상처받은 여자친구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게... 저도 여자친구 병원비하고 굿도해보고 하며 빚도 제법 쌓였습니다. 이번에 내림굿을 다시받아도 어마어마한 돈이 또 들어가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판에 글 한번 남겨보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무속인의 연인이나 배우자로 사시는분, 아니면 제 여자친구처럼 무속인이 되길 거부하다 무속인이 되신분... 아니면 무속인이길 계속 거부하다 치료법을 찾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께요......너무힘이드네요...... -------------------------------------------------------------------------- 추가로 글남깁니다. 신모시면서 일상생활하는거...처음에 저만날때부터 그런상태였구요 여자친구네집가면 신모시는방이 따로있었습니다. 몇일전에 굿한게 그방 없애는 굿이었는데... 그리고 병명이 나오는것도 있고 안나오는것도 있고요.... 정신과 치료 당연히 받아봤고 저만나기전부터 쭉 받고있었고 다른부분 아픈데는 진짜 유명한 대학병원부터 다른 큰병원들 다니고있네요.... 그저 빙의 들렸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것같은데 여러 무속인들이 따로 찾아갔는데 여장군신이라고 입모아서 말을했구요.... 제대로된 무당 찾아가시라는 분들도계시는데 동네 그냥 무당들 찾아가는게 아니라 잘 알아보고 찾아간거고 저만나기전엔 엑소시스트에 나오시는 무속인도 만나봤다네요... 하나같이 다 같은소리만한다네요...32025
여자친구 신내림...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주제에 안맞는 것도 같은데 이 게시판에 글을 남겨도 될려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여자친구 문제 + 여러가지 문제니까 괜찮겠죠?
제 나이 스물일곱...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입니다.
나름 제 또래에서는 성공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월수입이 500~많을땐 1000정도됩니다.
제가 굳이 쓸 필요 없는 제 수익을 쓰는 이유는 뒷부분에...
제겐 여자친구가 한명있습니다.
남들과같이 소소하게 사랑을하다 이번에 결혼을 약속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에게 단하나의 문제점...바로 신내림입니다...
원래 미신을 믿지 않는 저였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게 정말 말하지도 않은 저희 집안문제 제 친구관계등을
그냥 알더라구요... 장례식장만 갔다와도 고인의 성격이나 생김새도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구요...
(다른 무당들이 말하길 신기가 정말 굉장히 쎈편이랍니다. 들어온신도 굉장히 강한신에 속한다하고요)
고등학교때부터 이상하게 아팠답니다. 병원에가도 병명은 나오지않고...
출생지역 및 고향 자체가 토속신앙 요런걸 좀 많이믿는데라(깡촌은아니구요...)
결국 무당을 찾아갔고 신내림을 받았답니다. 그 당시 무당말이
신기가 너무쎄다 무당안하고는 죽을팔자다...주변 다 망칠 팔자다...라고하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림굿을 받았다네요...
한동안은 괜찮았답니다. 근데 이때 내림굿을 잘못받아서 얼마안가 내림굿을 내려준 무당이
한달도안되어 죽었다네요...(내림굿을 잘못내린 무당은 큰벌을 받는다하네요)
두번째 내림굿도 여자친구의 신기가 너무쌔어 제대로 안됐다하고...
결국 그렇게 몇번의 내림굿과 물림굿(내린 신을 물리는굿)을 반복하며
집안의 돈도 다썼다네요...
그래도 악착같이 살면서 직장생활하면서 모은돈은 병원이란 병원
(예를 들면 아픈곳 셀 수도 없지만 큰 것중하나가 거식증도 아닌데 먹자마자 오바이트를 합니다.)
아픈 곳들 분야별 유명한 병원들을 대학병원 일반병원 가리지 않고 찾아다니면서 다썼다네요...
절 처음 만났을때도 병원 몇군데는 다니던 상태였고요...
절 처음 만났을땐 그래도 괜찮았습니다.(물림굿 받은지 얼마 안됐었던때라...)
그런데 만나고 2~3개월쯤 됐을때입니다. 갑자기 밥을 먹다 화장실을 달려가더군요...
토해버리는겁니다... 먹자마자 토하니 허기가지니 먹고 또 토하고
(원래 이렇게 되기전에 저 처음 만났을 때도 먹긴 무지하게 먹었습니다. 여자애가 혼자 삼겹살 3~4인분은
기본이니...근데도 43~4키로가 넘지않았더라는...)
처음에는 체했거니했는데 이게 세~네번 반복되니...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고(거식증이라거나..)
여자친구가 말해주더군요...신내림을 받았었다...내가 무당을 안하고있어서 이런일이 일어난거다.
저번 물림굿하고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결국 또이렇다...라는
처음엔 조금 충격이었죠. 그렇지만 너무 사랑하기에 저희 사이에 그런건 큰 문제는 돼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자친구가 자주 남들보다 아프고 먹어도 토하고하지만 저희 사랑엔 변함이 없었으니까요...
문제는 여자친구도 이제 악착같이 모아논 돈을 다쓰고...
저도 제 모은돈 다들여서 여자친구 병원도 데리고 가보고 굿도해보았습니다.
이번에 정말 마지막 남은돈들 쥐어짜내어 물림굿을했습니다.
한동안 괜찮아 지는듯했습니다. 34kg까지 내려갔던 몸무게가 토하는 횟수도 줄어들고하면서 40KG정도로
돌아왔고 예민해지고 말 수가 줄었던 성격도
다시 예전처럼 잘 웃고 말 많은 여자친구로 돌아왔으니까요
이제 정말 괜찮아지는구나...했는데 불과 몇일사이입니다.
또다시 극도로 이곳저곳 다 아파지기 시작하고 토하는 횟수가 다시 늘어나더군요...
제가 수익이 어느정도 돼다보니 일단 급한대로 여기저기 돈을 빌려서
여자친구 이검사 저검사 다시키고 수술은 병원측에서 말리더군요...최대한 약물치료 해야된다고...
체력이안되서 수술절대못한다고... 이제 좀 나아지는듯해서..정말로 우리 내년에 이제 결혼하자고
행복하게 사는일만 남았다고 하고있었는데....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습니다.
여자친구 고향쪽에서 다니던 병원이 있어 잠깐 내려갔습니다.
오늘 이상하다는겁니다. 갑자기 동네에 좀 유명한 무당이있는데 부른다고...
갔다오더니 죽고싶답니다...자기는 정말 무당을 하기 싫은데...
해야만 한다고하네요... 자꾸 안하려고하고 물림굿 같은걸 하고하니
신이 노했다나... 지금보다 더 아프고 더 괴로울 거라네요...
주변사람들도 괴로워질거고...(실제로 신이내린이후부터 가족들이 한두명씩 죽었다네요...)
자살시도도 몇번했었습니다. 저만나기 전부터... 손목에 몇번의 칼자국...
의사들도 살아난게 기적이라고 할정도의 자살흔적들...
근데 절대로 들어온신이 죽게 안놔둔다네요...실제로 7층에서 떨어지고도 살았었고
정신이 나간상태에서 칼로 팔목에 자해를했는데...이게 한줄로만한게 아니라 세줄로나눠서...
의사들도 장담못한다고 할정도로...
신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계속 이럴거라네요... 여자친구 어머님도 요새 병원가도 원인을 모른다고만하고
계속 아프십니다. 저도 하루에 3시간자고 일만할정도로 체력이 좋았는데 이상하게 요샌 8시간 9시간을 자
계속 열이나고 아프고합니다... 아픈 횟수도 점점 많아지고... 1년내내 감기한번 안걸리던 저인데...
과연 그 영향일까요....
여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니가 무당이되도 니옆에 있을꺼고 니가 정말 싫어서 무당이 되지 않아서
평생아프다면...평생 니 수발 들면서 살꺼라고...
찾아간 무당이 이말도 했다네요...자기가 무당이 되지않고 결혼을하면 남편 얼마안가죽는다고...
너무 힘이드네요. 아프고 상처받은 여자친구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게...
저도 여자친구 병원비하고 굿도해보고 하며 빚도 제법 쌓였습니다. 이번에 내림굿을 다시받아도
어마어마한 돈이 또 들어가는데....
정말 답답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판에 글 한번 남겨보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무속인의 연인이나 배우자로 사시는분, 아니면 제 여자친구처럼 무속인이 되길 거부하다
무속인이 되신분... 아니면 무속인이길 계속 거부하다 치료법을 찾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릴께요......너무힘이드네요......
--------------------------------------------------------------------------
추가로 글남깁니다. 신모시면서 일상생활하는거...처음에 저만날때부터 그런상태였구요
여자친구네집가면 신모시는방이 따로있었습니다. 몇일전에 굿한게 그방 없애는 굿이었는데...
그리고 병명이 나오는것도 있고 안나오는것도 있고요....
정신과 치료 당연히 받아봤고 저만나기전부터 쭉 받고있었고
다른부분 아픈데는 진짜 유명한 대학병원부터 다른 큰병원들 다니고있네요....
그저 빙의 들렸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것같은데 여러 무속인들이 따로 찾아갔는데
여장군신이라고 입모아서 말을했구요....
제대로된 무당 찾아가시라는 분들도계시는데 동네 그냥 무당들 찾아가는게 아니라
잘 알아보고 찾아간거고 저만나기전엔 엑소시스트에 나오시는 무속인도 만나봤다네요...
하나같이 다 같은소리만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