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시어머니 남친한테 "너안오니잠이안와"

고민녀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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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정도 사귄 남자친구가있어요

작년부터 서로집안에 왕래가 심해졌었죠

저도뭐 그런거 별로 어렵게 생각안해서 처음엔 남친어머니 좋다고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빈손으로 안가고 찾아갔었죠 남친어머니께서 오라고하실때요

근데 전 작년에 아파서 휴직상태로 집에서 쉬고있었어요.

그래서 예민했고 너무 자주보는걸 좀 부담스러워했었죠

남친어머니께서 직설적으로 말을하시는편이라, 편하지않았어요

남친동네에서 데이트하게되면 항상 저녁은 같이먹어야되고, 남친어머니께 인사를드려야했어요

남친어머니께서는 왔으면 인사해야지 이런마인드시라고 남친이 얘기하더라구요

인사하는게 뭐어렵나해서 했었죠

근데 매번 그러니까 스트레스인거에요

제가키우던 개도 못키우는사정이되서 남친네집에있었꺼든요

그러면서 작년에 자주왕래했었죠

그럴때마다 저녁은 항상 같이먹어야했어요

남친과 남친어머니는친구같은  사이에요, 서로 장난치고 농담하고 서슴없이 하는

형이있는데  형한테 실망했는지, 남친이랑 사이가 더좋고 집착도심하더라구요

매일전화가와요, 그건 알고있었는데 이해할순없었죠 전딸인데도 저희집은 안그러거든요

그럴때마다 남친반응은 저한테 온전히 집중해요 전화도씹고

그러다가 나중에 제가 전화는받아라, 했던거 문제가된거죠

남친어머니성격을 바꿔보려고했떤 교만한 저의 생각이 문제가된거에요

자주볼수록 바라는것도 많고, 이미 절 며느리로 생각하신것같았어요

제가 이해할수없는 행동도 가끔하시고, 명절때 음식하러와라 라고 하셨어요

, 그집은 음식사서제사지내는걸로알고있거든요,

근데 좋게생각하면 친척들한테자랑하고싶으신ㄱㅏ고

나쁘게생각하면 일시키려고그러시나, 날 며느리로 생각해서?

저희 27밖에 안됐고 모아둔 돈도 겨우 3000이에요 같이해서

근데 자꾸 결혼하라고 말씀하세요, 원룸부터 시작하라고 ㅡㅡ 하나도 안보태주고 애도안봐주신대요

남친어머니 살림도 못하고 요리도못하세요

처음엔 내가얼마나 마음에 들길래 저러시나 했죠

근데 저흰 그럴생각없거든요, 3년동안 돈모아서 전세로 집들어가고 부모님 도움안받구요

일단 둘다 자리잡고 그래도 30이니까 그렇게 얘기끝냈는데

벌써부터 며느리노릇하길 원하시는듯, 자꾸 부르세요

제번호도 알려달라고, 남친한테 제가싫다고했어요

저희 한달에 2번봐요, 남친이 2틀쉬거든요 그때도 맨날 전화하세요, 어디냐고 궁금해하시고

남친 전화안받죠, 그럴때 저한테 전화하시려고 하시는거 다알아요

그래서 남친이 싫다고 끊어줬어요

언제부턴가 제가 불편해하니까 남친이 안데려간다는식으로 끊어줬구요

근데도 절 자꾸 부르세요

남친어머니가 남친한테 저보고 엄마라고 부르라고,편하게 대하라고 말씀하셨다고 전달하더라구요

전그건아닌거같고. 그냥 기본만 해야지 생각했죠

기본이란, 찾아뵙고 얘기많이하고, 저는 어색한게싫어서 계속말걸거든요

빈손으로 안가고, 생신때 선물챙겨드리고 그랬어요, 남친도 저희집에 굉장히 잘하구요

하지만 저희집은 바라는게없어요, 남친한테 꼭인사하고가라 이런것도없고

둘이 데이트해라, 왜안들어오냐 그런것도없죠

문제는, 남친이 저한테 잘하니까 , 남친어머니께서 언제부턴가 질투를하시네요

결혼하라고 할실땐언제고, 사고치지말아라, 그러시고

둘이진짜 오랜만에 데이트하는데도 8시쯤에 전화와서 일찍안들어오는거알면서도

언제오냐고, 너오면어디갈려고했지 이런식으로 전화하세요

남친카톡보다가 저랑데이트할때 아무이유없이 나쁜놈아, 나쁜놈 이렇게와있고

전 이것때문에도 많이싸웠죠. 이게뭔말이냐고

남친이 표현을 잘안해서 엄청힘들어요 감정표현안하거든요

기분나쁜거, 서운한거, 제가 고쳐야할점들 등등

그러니 남친어머니께는 제가 불편해하는건 얘기안하고 좋은것만

저한테도 좋은것만 남친어머니에대해서 얘기했겠죠 그동안

근데 남친카톡을보니, 그렇게 와있는거에요 언제부턴가

그러더니 외박을했죠, 저딴에는 늦게들어간다고 미리연락드려라 시켜서 원래안해요 남친은

문자보냈는데 일찍들어와라,

좀있다가 너안오니까 잠이안와.

이렇게 보낸거있죠 ? 남친은 할말만하고 문자왔을때 확인도안했는데

제가 확인했어요. 사실 몰래본셈이죠 어이가너무없었어요

이게뭔말인가, 남친부모님 사이가 나쁜것도 아닌데 왜저러시나, 결혼하라고 할땐언제고

왜저렇게 질투하시나

그래서 남친한테 진지하게 물어봤어요 넌어떻게생각하냐고

처음엔 장난이라는거에요, 그래서 난 장난아닌거같다, 저런장난치는거싫다

너가 확실히 얘기해라, 그러니까 자기가거기다가 뭐라고 말하냐고 그러대요

그래서 싫다고하라고 하지말라고하니까 안통한대요

말해봤데요 알고보니까 남친은 좋은게좋은거지 그런식이에요

. 근데 남친도 언제부턴가 제가 불편해하고 그러니까

알아서 끊어주고 남친어머니한테도 뭐라고 했었나봐요

그러니까 남친어머니께서 나쁜놈이네 어쩌내 그러시는거에요ㅡㅡ

그러더니 저문자까지 보내신거죠

제가물어봤어요 너는 엄마가 상처받는게 걱정되냐, 내가 스트레스받는게 걱정되냐

제가걱정된대요, 왜 ? 라고하니 남친어머니는 상처안받는대요

내가어떻게 놈이라는말을 쓸수있냐 그랬떠니 ,x발놈 이런장난도 친대요

엄마가 아들한테 ㅡㅡ 서로 장난칠때보면 엄마는 아들한테 막대하는데 넌못하자나이런식으로

말하고 그러더라구요 보면, 애지중지키우지도않았어요 ㅡㅡ

엄마는살림도안하고 밥도안차려주고 어렸을땐 놀러만다니시고 고스톱치고 그러셨대요

근데 지금 같이일하거든요 남친이랑 남친어머니랑

저희결혼을 독립이라고 생각안하고 들어와서 산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남친어머니께서 바라는 며느리상이있고 꿈꿔온 고부관계가있는것같은데 지금이대로라면

저는 절대 좋은며느리 될수없을것같아요

저는 가만히 냅둬야지 알아서 잘하는스타일인데 저진짜어른들한테 잘하거든요

근데 자꾸  더 싫어지고, 남친도 되게싫어해요 엄마가자꾸간섭하는걸요

근데 안통하니까 무시하는건데, 지금은 무시해도 나중에 결혼하면 저한테오잖아요

남친이랑 저랑은 문제없는데 결혼하면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도되고

남친한테 왜 확얘기 못하냐고 하니까 그럼 누구탓으로 보이겠냐고

엄마가 너때문에 아들이변했다고 생각하지않겠냐고 그러더라구요

원래 본인은 싫은소리안했으니까요 좋은게 좋은거다 이런식

그래서제가 왜 엄마가 나때문에 너보고 변했때 ? 그랬떠니 그런말은 안했어 라고했지만,

느낌은 그런거라는거 알고있는것같아요

남친어머니께서 자꾸 행사있을때마다 친척결혼식등 그럴때 절 부르시고

남친은 자기딴엔 최선다하고있다는데 남친어머니께서 원래 하고싶으신대로 해야하는 성격이시라 남친도막막한가봐요

이런상황에서 전 어떻게 해야되나요

그냥 남친이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둬야하나요

아님 그냥 확실히 얘기하라고 단호하게 말해야하나요

근데 전이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남친한테 얘기하면 남친은 기분나빠해요

또 제가 넌 나중에 엄마랑 같이 사업할거냐 그랬더니 여건되면 하는거고 그러더라구요

전 그런모습도 다 엄마한테 의지하고있는것같아서 또 잔소리하게되고

남친은 왜아직 일어나지도 않은거에대해서 그러냐 그러고 그러다 또 다퉜네요

하.................남친도 남친어머니가 문제가있다는거 인지는하고있는데

남친은 남친어머니께서 절 이뻐햇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확실히 말못하겠다고

아.............................어쩌죠?

 

 

참고로, 남친어머니 성격은 대놓고직설적이라, 너살찐거같다, 너피부가왜그러니,

제가 남친한테 9단도시락을 싸준적이있는데, 그때도 남친생일이라 놀이동산갔거든요 근데 인증샷을보내라고하셨대요 그래서 안보냈더니 인증샷보내랬지!!!이렇게온거죠 그래서 제가 도시락사진보내라고

남친어머니께서 이게뭐냐고 그래서 남친이 사랑의도시락 그러니까 나쁜놈, 이러면서 산거아냐?

검색해보니까 세트로파는데? 이러시면서 메뉴말해봐 이렇게 보내신거죠

전 칭찬받을줄알았는데 저그거보고 엄청 상처받았었어요

근데 더이상한건 그렇게말하시고는  친척들한테는 제자랑하셧대요 그사진보여주면서 ㅡㅡ이건또뭔지

이번에는 형여자친구가 결혼식갔는데 친척이 결혼할사람이냐고 물었는데 여자친구앞에두고 식장들어가봐야알지라고 하셨대요 여자친구맘에안들어하시거든요 남친은 사실인데뭐 이런반응이에요

, 형 내년에 결혼한다는데 결혼반대는 안하시더라구요 근데 형한테 제 남친처럼, 집착도안하시고 형여자친구한테 저한테하시는것처럼 와라와라 이러지도않으세요 ㅡㅡ아..............

남친어머니는 9남매중에서 7명오빠 막내딸로태어나서 그시절에 해보고싶은거 다하시고 시부모님없는 남편한테 시집가서 시집살이 한번도안해보시고 하고싶은대로하면서 살으셨대요

남친아빠는 집안일하시고 되게 자상하시거든요 ....................후 그래서 이렇게 막무가내이신가?

 

아들을 뺏겼따고 질투하시는 남친시어머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친이 하는행동 그냥믿고있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