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귀신 보는 내친구2. 실화 100%

솔직히2013.05.08
조회19,965


안녕하세요 귀신을 보는 내친구를 올렸던 솔직히 입니다

 

닉네임은 언제해놓은건지 몰라도 무튼 되잇네요

 

댓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역시 판은 여자분들이 많기도하고 하니

 

말조심을 해야겠네요.ㅠㅠ

 

 

아무래도 남중 남고 공대 코스를 밟은 저라서 좀 거칠기도하고

 

남자끼리있으면 대화 90%가 욕이라 그냥 있는 그대로 친구한테 말하듯이 써내려간게

 

읽는분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한것같습니다

 

어떤분은 전에 본이야기랑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뭐 톡 모음집같은거 보니 귀신보는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ㄷㄷ...

 

어차피 저는 14날 입대라 13일정도부터는 글도못써요 ㅠㅠ

 

두번 밝히는 바이지만 실화를 100% 바탕으로 썼고

 

거짓을

쓸이유가 없는걸 밝힙니다 ㅠㅠ 이제 일주일뒤면 ㅂㅂ네요..

 

ㅡㅡ 님이 말씀하신 ㅂㅇㅅㅌㅇ은 경기도 위치하고잇는 리조트인데요;;;

 

전 글에 언급했다시피 강원도에 있는곳을 갔고요.

 

분쟁글이 될 우려가 있어서 거기간판?을 언급하긴 어렵네요^^;

 

~요 , 처먹다 등등 비속어와 몇가지 빼고 욕도 *처리로 가겠습니다~






 

1탄 : http://pann.nate.com/talk/318291328

2탄 : http://pann.nate.com/talk/318296178
3탄 : http://pann.nate.com/talk/318307441

 4탄 : http://pann.nate.com/talk/3183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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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서 예고했듯이 사람의 기 체형등등으로 먼저 이야기를 풀어가겠습니다.


글쓴이 본인이 귀신을 보고 느끼고 얘기하는것도아니고 전 그냥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구체적이고 자세한내용들은 하나하나 다 알수없으므로 그놈이

 

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귀신 얘기만 궁금하다 하시는분들은 ep1은 제끼시고 ep2부터 소소하게 읽으시면됩니다.

 

강력한거 하나만 읽고싶다하시면 ep.4만 읽으시면됩니다.

 

 

 

 

 

 

 

 

 

 

 

 

 

 


ep.1 색과 체형

 

우리는 고등학교를 올라가면서 다같은 고등학교를 갔음

 

공부가 좋지는 않았지만 그거말곤 딱히 할것도없고 남들 다가는대학

 

그래도 SKY는 아니더라도 좋은곳 가보자 해서 다같이 화이팅 외치고

 

인문계학교를 지원했음 방학아닌 방학이 끝나고 9월 말.

 

흑노네 집이 비었음.

 

흑노네 아버님이랑 어머님이 일본에 12박13일인가 2주가량 놀러가심

 

근뎈ㅋ 흑노한테는 갈때까지 말하지도 않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노 야자끝나고 집에와보니 식탁위에 돈봉투와 공책 대충 찢어서 쓴 쪽지만있었다함

 

일본갔다온다 2주뒤에 올듯 돈 넉넉하게 넣어둿으니 알아서 사먹고 필요한거 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쌍한 우리흑노 ㅠㅠㅠㅠ.....

 

여튼 흑노네 집 비어서 금요일밤부터 넷이서 다같이 있다가 월요일날 바로 학교가기로하고

 

각자 집에 말만하고 바로갔음.


저녁에 바로 애들끼리 흑노네 집을갔음.

 

학생분들이든 직장인분들이든 왜 그런거 있지않슴?

 

평일밤에는 개졸림 개피곤 그러다가 주말밤에는 눈반짝반짝

 

평일에는 아플때 나죽는다 주말에는 역시 팔팔

 

우리는 금요일 야자를 10시에 마치고와서도 눈이 반짝반짝하고

 

오랜만에 넷이서만 다같이 있으니 신났음

(물론 보충때부터 야자까지 다들 자고온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 시켜먹고 피파 서든하고 티비보고 하다가 새벽 네시쯤되서야 애들이

 

아 슬슬졸리다 하고 거실에 이불깔고 눕기 시작했음.

 

각자 다들 누워서 얘기하다가 잘라고 했음.

 

근데 불현듯 전에 노갱이 말했던 火기와 水기등이 떠올라서 설명을 해달라했음.

 

아맞다 하면서 친구2랑 흑노도 계속 물어봄

 

원래 노갱은 귀신얘기나 심령 사후같은걸 얘기하는걸 필요할때 아니곤 말하는걸

 

별로 안좋아함. 귀신들이 귀신얘기를 하면 내 얘기인가 싶어서 몰려든다함

 

그리고 지들끼리 내얘긴가 어쩐가 내얘기는 안하는거 하면서 떠든다고함.

 

우리귀에야 하나도 안들리지만 그놈은 어지간히 시끄럽고 성가신가봄

 

무튼 이놈도 그래서 가끔씩 중얼대기도하고 소리를 지르기도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귀신들한테 아 씨ㅂ... 시끄러워 좀 닥ㅊ라라고 소리지르면 지들이 보인다는걸

 

알게되고 더떠들고 귀찮게 군다함. 이놈은 신내림받은것도 아니지만 귀신쫓는?법?

 

뭐아무튼 그런거로 쫓으면 되긴하는데 귀신얘기를해주고 시끄럽다고 귀신한테 소리지르고

 

귀신이 귀찮게 굴면 쫓아내는게 매우귀찮아해서 잘안하는놈임

 


뭐 우리가 귀신보다 더귀찮게 해보자는 심보로 계속 똑같은 얘기 반복하고
(아 말해줘 말해줘말해줘x100 넌 우리가 친구도아니냐 너무하다.. 뭐이런 레파토리)

해서 듣게된 이야기임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만의 기운이 있고 몸밖으로 아우라같은게 나온다고함.

 

남들이 원빈이라는 CG를 실제로 보고 와 씨ㅂ!!! 후광보소 이런게 아니라

 

사람몸에서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다고합니다.

 

흡사 한겨울에 얼음깨서 계곡들어갔다가 나오면 몸에서 수증기 피어오르는것마냥


아지랑이가 피어오른답니다. 근데 그 아지랑이엔 색이 있다고 합니다.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남색보라색회색검정색등등


무튼 색이 있는데 그색이 그사람의 기운을 투영한것이라고함

 

그래서 火기를 가진사람은 붉은 계통 (적색계열)색을띄고

 

土기를 가진사람은 (갈색계열 탁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다함 )

 

水기를 가진사람은 (청색계열) 을 나타낸다고합니다.

 

 

저와 친구2 흑노는 모두 火기가 강한사람이고 함

 

火기가 강한사람은 귀신을 보는경우가 매우 적고 가위도 안눌리고

 

흔히 우리가 말하는 기쎈사람들이 모두 火기가 강한사람이라고 함.

 

주로 남성분들이 많다고함

 


水기가 강한사람들은 가끔주변에 계시는 매일 가위눌리시고

 

귀신도 심심찮게 보시는분, 그렇다고해서 귀신을 진짜 노갱처럼 보고 의사소통을 하거나 그런분들이 아닌

 

가끔씩 귀신보는분들이라고 함 , 주로 여성분들이 水기가 강하고 水기를 가지신분들중

 

80퍼센트는 여성분이라고합니다.

 

옛날에 남자는 해 여자는 달?이라고하고 남자는 양 여자는 음으로 비유되었죠.

 

옛부터 귀신보는분들이 꾸준히 계셨는지 水기 = 여성 = 음 = 달 뭐이런식으로 연결을

 

지어놓은게 참 신기하다고 함.. 뭐라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말햇습니다.

 

 

 

 

그다음으로 土기인데

 

이 둘은 사람들을 100명이 있다고하면 80명은 土라고 할만큼

 

대부분 분들이 土기라고합니다.

 

火와水를 섞어놓은 조화가 잘된 기라고합니다.


어쩌다 귀신분들이나 피곤할때 가위눌리시는분이라고합니다.


나머지 10명은 火 10명은 水정도 된다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무당분들은 대게 水기를 타고나신분들이 많으시고

 

그중 특별한 몇분만이 신내림을 받고 뭐어쩌고한다고합니다.

 

남자분들이 水기를 타고나면 동자?가 빙의된다나 어쩐다나 뭐 암튼 그러함


그러면서 얘기하길 火기가 강할수록 귀신이 그사람에게 다가가기어렵고

 

슬슬피한다고합니다. 火기를 가진사람 여럿모이면 근방에는 귀신이 잘안온다고함

 

만약 火기를 가진사람이 귀신을 본 경우는 그 귀신은 業(업)을 지고

 

그들만의세상(아마 사후세계겠죠)을 가는것을 포기하고 靈滅(영멸)을 각오하고

 

그모습을 나타낸것이고 그런 령들은 매우 위험하다고함...

 

 

한마리도 사람으로 표현하자면 저놈만은 죽여야겠다며 자기몸은 불타고있는것도 모르고

 

득달같이 달려드는사람이라고 함...

 

 

 


水기를 가진사람은 귀신이 잘붙고 귀신의 표적이 되기쉽다함

 

귀신은 습한것,노래,어두운것을 좋아하는데

 

水기를 가진사람은 말그대로 물의 기운이 강해 귀신의 표적이 되기 쉽다했음

 

잡귀는 그냥저냥 뭐 매고사나 이고 사나인데 원한령이나 악령은 水기를 가진사람을

 

해치거나 할수있다고함. 아까말했다시피 業(업)이라는게 귀신이 자기세상으로 가지못하고

 

남아있을때 지는 짐이라고하는데 火기를 지닌 사람을 해코지하려고 지는 업에 비해

 

水기를 해코지하려고 지는 업이 더 적고 가볍기때문에 귀신의 표적이되기쉽다고했음

( 그렇다고 업이 적다거나 약한것이 아니고 상대적인것이라고함 )


참 글쓰는 도중 기억이 난건데 土의 기운을 가진 사람은 지박령의 표적이 되기쉽다하네요.

 

土(흙 토 다들아시겠지만 士와 헷갈릴수도있으닣ㅎㅎ...)의 기운을 가진만큼

 

땅의 기운을 가진다는건데 땅의 기운을 가진사람이 지박령이 뿌리내린곳에

 

오면 자기영역을 침범하러온줄알고 경계를 가진답니다.


아 참 그럼 水기만을 가진사람만 무당이나 보살등이 되는것이냐 ? 그것은 또 아니랍니다.

 

신내림을 통한 무당이 될경우 水기가 나타내는 청색계열 아지랑이가 보이지 않는다고함

 

무슨색이냐니까 거기엔 대답은 안해줌 개땍..

 

 

 

 

 


그리고 체형에 관한거로 잠깐 뭐 얘기해줬는데...

 

한의학?인지 뭔지와 약간 맞는부분이 있는것 같기도했다함

 

노갱이 운동을 하다가 어깨랑 등근육에 담와서 한의원에 간 이후에 뭐 찾아보다

 

말았다는데 이건 지도 잘모르겠지만 太陽(태양)인은 몸에 열이 많다는거보니

 

진짜로 영적인 부분에서 말하는 火기가 많은사람이랑 일치하는것 같기도 한것 같다나뭐라나..

 

애가 한의학에 무지한놈이고 그냥 인터넷 검색으로 몇가지 그냥 수박겉핥기로 본거라

 

뭐 약간 그런거 같다고도했음.

 

진짜 신기한게 조상들은 어찌 陰=女=月=水이라는걸 상통시켰는지 신기해했다고함..

 

음양의 조화니 뭐어쩌고 지루한얘기는 기억이 안나지만..

 

신기방기...


아 그리고 우리끼리 그얘기하다가... 중간에 천장을 봤는데

 

 

 

 

 

 

 

 

 

 

 

 

 

 

 

 

 

 

 

 

 

아침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ㅋㅋㅋㅋㅋㅋ잠들었음 넷이 모여서 삼일 지낸날은 별거 없었음


 

 

 

 

 

 

 

 

 


ep.2

 

 


때는 몇일전 가장 최신얘기네요.

 

054-xxx-xxxx에서 전화가옴

 

본인 사는곳은 지역번호가 032라 뭔가 하고받았더니

 

그놈임 노갱이 입대를 했는데 나 자고일어난 6시좀넘어서 전화가옴

 

노갱 : " 야 너네 아부지 오늘 술마시지 마라해라 "

 

나 : ???울아빠 오늘 술마심? 나도모르는사실인데?

 

노갱 : " 장난아님 느낌이 강한꿈은 아니긴한데 재수가없음 "

 

나 : ㅇㅇ...알겠음... 군대얘기 #$%^%$^$%&%^^%*

 

?.....우리아버지는 부동산업을 하심 투기 이런게 아니라 공인중개사임

 

그래서 퇴근이 마음대로시긴 하지만 8시~9시되야 집에 오심

 

근데 6시부터 전화해서 다짜고짜 아부지 술 드시게 하지마라함.

 

 

아빠한테 전화함

 

 

나 : 아빠 오늘 술마셔???

아빠 : ㅇㅇ 효X이 아저씨 인천왔음 좀 늦어

나 : 아빠 오늘 술마시지마래

아빠 : 응 시끄럽고 끊어

 

... 철저히 무시당함 ㅇㅇ 두번당함..

 

효X라는 아저씨는 우리아빠 고등학교부터 친구임

 

우리아버지는 어렸을적부터 가난했음.

 

나를 낳고 아마 나 초등학교 입학했을때까진 진짜 가난했음..

 

그러다가 내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고학년될쯤에 집에 돈이 좀들어왔음..

 

원래 그전까지는 친하게 지내던 아빠친구분들이 그때 돈들어오고

 

우리집까지와서 술먹고 친하게 지내시던분들이 돈에 눈멀어서 아빠통수 단체로침

 

아빠 그후로 친구분들 다 떠나보내고 효X이란 아저씨만 남아서

 

효X이란 아저씨랑은 더각별함. 인천 뭐 중학교에서 근무하실때도 겁나 친했음.(교사이심)

 

지금은 지방쪽으로 가셨는데 방학때나 추석이나 설날때만 인천올라오시니

 

아빠는 효준이 아저씨 왔다는말에 생기발랄해지시면서 내말 고이 무시해주시고

 

효준이 아저씨랑 술을 3시까지 드시고옴.

 

난 그시간에 개,냥이 산책을 시키고 집에서 애들 목욕 시키는중이였음

 

우리집 냥이는 2개월때부터 산책냥이로 키워서 산책잘나감ㅋ 자랑ㅈㅅ

 

무튼 애들 씻기고 있는데 아버지오심


하시는 말씀

 

 

 

 

 

 

 

 

"아빠 오다가 사고남"

 

???...........??????????????????????????..........????????????????????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셨음. 다친곳 없느냐 물으니 없다하심.

 

뭐지?하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오늘길에 술을 얼큰하게 드신 김여사 분이

 

신호 대기하고 있는 우리 아부지차를 뒤에서 박음...

 

다행히 80킬로로 달리다 박은것도아니고 술자셔서 거리감각이 없으셨는지

 

브레이크 밟는다는게 거리계산못하고 박고나서 박았더이다..

 

다행히 아부지랑 그분은 다치지시 않으셨고 ㅋ

 

그 아주머니께선 po음주wer운전이셨고 정차중인차를 뒤에서 때려박은거라

 

100% 과실해서 그아주머니가 돈 다물어준다고하고 아부지 차는 정비소로 ㄱㄱ함

 

사실 아부지도 ㅇ...얼..큰하셨지만 뭐 그여자는 술취해서 뒤에서 박은거라

 

음주운전이라 보험사에서 그 아주머니 안도와주고 100%과실때렸음..

 

이날 처음으로 안게 아버지 차가 B회사 차인데 사고가 나면 보험회사측에선

 

보험자차량 가격에 맞는급의 차량을 대여해준다는거..

 

아버지는 그날 A사 차를 타고오셨음.

 

난 면허딴지 2년이 지났지만 차도없고 여자친구도없고 돈도없고 보험도 음슴

 

처음으로 가격에 맞는 차량으로 대여를 해줌.

 

 

 

 

 

 

 

 

 

 

 

 

ep3.귀가병


때는 작년 5월말.

 

아 이제 군대 가야겠다 싶어서 흑노랑 같이 동반입대를 지원함.

 

근데 노갱놈이 저보고 넌 안됨 흑노 먼저가라해 라고함

 

근데 우리 8년차 친구였는데 그럴수잇음??? 당연히 같이가야지라고 말했더니

 

노갱이 어차피 갔다가 다시올거 뭐더러감? 이렇게말함......

 

그게 뭔소린가했지만 헛소리로 받아드리고 곱쏘(곱창소주)나 땡김

 

시간은 흘러흘러 6월 중순에서 말을 향하던때 결과가 나왔고

 

7월 말 입대였음.

 

종강도했겠다 군대가는놈들 실컷 술이나 먹여보내자는 동아리선배의 제안에

 

다들 ㅇㅋㅇㅋ하고 나와함께 다음날 6시까지 먹고 난 첫차타고 집을옴

 

근데 일어나니 편도가 엄청부음.

 

편도 안붓는분들잇으려나 모르겠는데. 편도가 유난히 큰사람은 편도부으면

 

정말 숨도 못쉴정도로 부어서 목구멍?에 새끼손가락 하나만큼 밖에공간이 안남음 ㅠㅠ

 

그동안 자주 부어서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동네병원갔더니 큰병원가라고함

 

큰병원갔더니 아오 사람 겁나많음 대학병원 사람바글바글함 무튼 검사받으니

 

유종? 뭐 아무튼 염증인데 그게좀 심하다함 편도 자체가 큰편이라 절제술을 받아보라고함

 

ㅠㅠ... 작은병원에서 큰병원가라할때 울엄마가 같이가자해서 왔는데

 

수술이란말에 우리어머니 울컥 ㅠㅠㅠㅠ...하심 그냥저냥 큰병원가라는게 의아하시긴했지만

 

별일있겠어 라고 생각하셨나봄 무튼 군입대앞두고 수술을 하게됨.

 

군입대가 잇다카니 우리 착한 교수님이 수술날짜를 빨리잡아주셨고

 

역시 나의 회복속도는 경의로웠음. 수술끝나고 회복실에서 윽박지르면서 물달라고 난리를 피웟고

 

금식시간이 끝나자 그자리에서 혼자밖에없는 3인실에서 무한도전 틀어놓고 투게더 2통먹음^^

 

그렇게 겁나빠른회복속도를 자랑하여 군입대 일주일전 교수님께선 이제 육식을 천천히 하셔도되고

 

입대하는데 지장없을꺼라카길래 믿고 집에옴

 


대망의 입대날..

 

뭐 이번에 입대하는곳이 거기가 아니니 말하겠음..

 

39사단 창원에 잇음.. 흑노네랑 우리어머니 나랑 입대전에 고기를 먹으러감

 

간만에 맛보는 소고기맛에 씹고 맛보고 즐길틈없이 쑤셔넣음..

 

몇달간 못먹을 소고기를 저장해둔다는듯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 소고기는 소금하고 후추만 살짝 찍어먹는게 짱임... 난 식당가서 당당하게

 

그렇게달라고함.. 고기의 본연의맛이 중요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산으로 갈뻔했음 ㅈㅅ 내가 육식주의자라...

 

무튼 먹고 둘이 미용실가서 파워반삭 ㅠㅠ낄낄대며 입대함..

 

자그만한곳에서 뭐어쩌고 교육같은거 대충받음...시청각교육임;

 

그러고나서 뭐 가족이랑 잠깐 만나는 시간하고 바로 입대였음.

 

가족이랑 만나는 시간이엿음. 운동장에서 약간 목이 따끔따끔한 느낌을 받음

 

그랬는데 무시함....... 그렇게 어머니를 보내고 이제 생활관(내무반)을 배정받고

 

들어갔음. 근데 생활관 들어가서 나도 참 눈치없고 그런겤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부르고하니 애들 정자세로 앉아있을동안 누워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 밥말어먹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 교관옴 난 모르고 창밖에 보고있었음.

 

 

 

교관빡침ㅠㅠ

교관 : 1XXXXX번 훈련병!!

(들어갔을땐 사람이 많다보니 이름보단 번호로 불림 )

나 : 1XXXXX번 훈련ㅂ.... 최XX

 

 

훈련 병하려는순간 나는 깨달앗음 아 목이 비릿함

병하는순간 피가 나는걸느꼇고 최XX이란 이름말할때

피가 침처럼 텨나감 ㅠㅠ 놀란 교관 바로 운전병불러서

대형 버스타고 옆에 진해인가 해군뭐시기병원감

편도절제한부분이 다벗겨졌다함. 아까 후추처먹은게 독이됫는데 ㅠㅠ

괜찮을거라던곳이 다 군데군데 뜯김..

(편도 절제수술은 편도를 잘라버리고 피가나는부분을 전기로 지져서 피안나오게하는겁니다
 대부분 편도 절제수술한분들은 그 지진부분이 딱지로 져잇는데 그게떨어져 나가서 출혈이 일어나는거고
 투게X아이스크림이나 차가운 미음 먹는게 뜨거운거먹으면 딱지 역시 떼짐.. 알갱이가 큰걸먹어도 떼져서
 출혈일어나고 재수술까지하는경우로 잇다함)


군대에선 짬밥말고는 투게X이나 미음을 따로 제공해줄수도없고 현역병이 아닌 훈련병을

몇일동안 그렇게 차가운미음 투게X먹고 훈련안하고 할수가없다함.. 그냥 귀가라고함

.........???...하 thㅣ바ㄹ... 그럴거면 머리짜르지말껄..

하... 쭉빵 정회원이였다가 준회원으로 되는 그느낌같음

멀쩡한사람 스님되는경우? 아무튼 그렇게 난 어머니가 인천 도착하자마자

부대에서 전화를 걸었고 .. 나는 5시간도 안되는 군생활을 위해 빡빡이가됨.

그리고 와서 애들보는데 친구2랑 노갱이 개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노갱曰 : 내가 뭐랬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어차피 갔다가 다시온다했지

나 : ??????????


그 갔다온다는게..무심결에 입대하고 전역하는 그 갔다온다로 통역했다는말이

 

그말 그대로 갔다가 바로 다시온다는거라함

 

왜 제대로 말안해줬냐니까 니가 자세히 안물어보고 니 까까머리가 궁금했어

 

라는 말을 남김 개땍...... 걔말에 의하면 지가 수업시간에 잠이들엇는데

 

꿈에서 내가 사복입고 헤헤거리면서 까까머리로 집을 오더랰ㅋㅋㅋㅋㅋ

 

처음엔 대수롭지않게생각했는데 나만나고 내가 입대한다 말하니 꿈생각이났음..

 

뭔 개꿈이야했는데 애가 휴가 나온거면 군복을 입고왔을텐데

 

사복입고 나왓으니 뭔 문제가잇어서 그냥 돌아오는갑다 했다함..

 

하...나쁜놈 까까머리를 하도록 날 내비두다니 나쁜놈임..

 

 

 

 

 

 

 

 

 

 

 

 

 


ep4.노갱 몰래가본 충일여고

 

 

 

 

 


필자와 패거리는 겁이없음. 사람도 안무서워하고 뭐 범죄자나 유에포

 

어두운거에 대한 거림낌이 별로없음. 때는 스물한살이 되어가던 겨울이였음.

 

우린 방랑객귀신이 씌였는짘ㅋㅋㅋㅋ 틈만나면 무조건 여행을 가야 직성이풀림

 

그러던와중 겨울바다 얘기가 나왔고 산을 갈까 어쩔까말이 많았음.

 

우린 넷이나되고 같은아파트 다른동에만 살았지 거의 가족과 다름없었음.

 

부모님들도 초등학교 참관수업때 우리끼리 친해진거보고 서로 인사들 나누시다가

 

언니 동생 형님동생하면서 친해지셔서 넷이서 뭐한다고하면 응 그래 언니 얘들 어디간다네 뭐한다네

 

이말 한마디하고 하라고 냅둠..

 

무튼 여행 장소 얘기하면서 나랑 친구2가 우리집에서 티비보는데

 

고스트스팟인가?뭐 암튼 무서운프로가 하는거임..

 

처음엔 어디갈지고민하느라 티비에서 뭐가 나오는지 신경도 안쓰다가

 

접신되고 막그러는 장면이 시끄러워서 우리 흉가나 폐가 같은데 한번가서 몰래자고오는거

 

어떠냐는 식으로 얘기가 맞춰짐.... 솔직히 고2때 귀신본후로 그런귀신은 조금 무서웠지만 간만에 살짝?

 

보고싶기도했음

 

그 매운데 은근히땡기는 맛과같은 끌림이랄까?........

 

물론 노갱한테는 말안하고 몰래데리고가기로했음.

 

노갱은 귀신 귀찮아함 분명 가자고하면 안갈것같음

 

대한민국 3대폐가 가볼까 했는데 사람많이 간곳은 재미없을꺼같다고

 

덜유명하면서 무서운데를 가보자 하고 찍은곳이 충일여고였음.

+ 곤지암은 들어갔다가 걸리면 자택침입죄인가로 경찰분들 오신다는 말이있었기도함.

 

가는전날까지 노갱한테는 어디간다고안함. 가보면 알아라고 하면서 대충 회피하고 데려갈라했음

 

근데 이놈이 가기전날에 우리불러모으더니 니네 폐가 가기로했지 이러는거임?

 

??...이건뭐 이게 무당인지 귀신을 보는놈인지 예지력이잇는놈인지

 

무튼 꿈에서 우리가 창문도 없는 어두컴컴한방에서 땅바닥에서 누워자는데

 

천장이고 벽이고 귀신들이 매달려서 웃으면서 우리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맴돌더이다.

 

솔직히 그얘기들고 다들 쫄긴했지만 갓 성인된 남자들이고 니가말한 火기가 강한 셋인데

 

뭔일 있겠냐 하면서 쫀거 티안내고 가겠다고 박박우김.

 

 

 


결국 다음날

 

 

노갱 안옴...하 배신자 나쁜놈 진짜 그런곳은 왠만하면 진짜 안가는게 좋다고 말렸지만

 

우린 텐트랑 침낭 뭐 부르스타 등등 야영하는것마냥 신나서 버스타고 고고씡함

 

이마트가서 고기사고 다시 택시타고 교도소를 지나 도착했음. 누군 뭐 경비아저씨가 있었다는데

 

우린없었음. 정문쪽에서 어슬렁거리다가 경비잇으면 뭐 뒷쪽이나 옆쪽으로 가기로함.

 

경비실 비어잇고 경비아저씨가 음슴.. 뭐임.. 휴일인가? 무튼..

 

날씨도 화창했음.12시반 차 타고 한 세시 좀 넘어서 도착했으니 밝았음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우선 하루자고 가기로했으니 탐색함

 

처음으로 무속인이 일반인은 출입제한해야겠다고 한 지하실감...

 

와 내려가는데 뭔가 쎄함...뭔가 뭐라하지 그냥 기분나쁘고 말그대로 쎄~~~한 느낌이남..

 

근데 어쩌겠음.. 짐은 무겁고 1층부터 옥상까지 멀쩡한 교실은 하나도없고

 

창문은 다부셔놓고 심지어 교실 문짝도 없습니다. 떼간건지 뭐..

 

우린 귀신씌워죽는것보다 얼어죽는게빠를것같다고 지하실에서 자기로함

 

뭐 문닫혀있었다는둥 물이차있다는둥 말이 많았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물도 안차있고 멀쩡했음..

(어떤분도 최근들어 올해 3월에 가신분이 있다는데 지하실에 문 안차잇고 열려있었다고하네요)

 

아마 여름에는 비도많이오고 습기도 많고하니 건조한 가을지나서겨울이되니 다말랐는지 무튼그랬습니다

.

지하실 들어가는순간 솔직히 무서웠음 ㅠㅠㅠㅠㅠㅠㅠㅠ많이무서웠음..

 

지하실에 창문이 없는 것 같았는데

 

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 하는소리가들림 그 왜 있잖슴? 한쪽창문열어놓고 반대편 창문열어놨을때

 

바람이 지나가는소리.....

 

창문없어도 그런소리가 나나? 뭐암튼 그건 모르겠고 참 낙서도많고 무슨

 

종이쪼가리 책 뭐별거 다잇음.. 장화부터해서 뭐 물통 별게다잇더군요..

 

 우선 지하실안에 입구벽쪽으로 붙어서 짐놔두고 올라감


1층부터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 문열어보고 들어가봤는데

 

와 교무실옆에옆에 화장실이 있는데 진짜 훤한 대낮인데 어두컴컴하고 무언가 불길함좀..

 

항상 핸드폰사면 여분배터리 2개사놓고 배터리를 3개씩 가지고 다니는 저가

 

어플로 후레쉬킴.. 바닥에 무슨 쌀?잡곡?이랑 뭐 인형 굴러다님

 

 

 

 

 

 

 

 

 

 

 

 

 

 

 

 

 

 

 

 

 

 

 

 

 

 

 


이런거... 이렇게 생긴게아니고 솜으로된 인형이아니라 난 인형가지고논적이없어서

 

저런 인형을 뭐라 부르는지모르지만 암튼 저런 양배추인형?맞나?

 

같은게잇고 인형 옷이 벗겨져잇음.... 멀쩡한 인형옷은 왜벗겨놓고 버리고간거니..나쁜사람~나쁜ㅅ...

 

하 죄송.. 몰입을 깨버렸네요. 끝까진 가보진 못하고 그냥 나왓음.. 그냥 뭔가불길함

 

사진도 많이찍었었는데 다지웠습니다. 이유는 나중에 알려드림

 

그리고 겨울인데도 진짜 냄새가 심했음.. 여름엔 도대체 어느정도일까 상상이안감;

 

그리고 교무실이고 화장실이고 교실이고 문짝은 도대체 왜다없는건지 모르겠음..

 

2층에 대강당잇는데 뭐그리 실하고뭐 별이상한거 걸려있음

 

거미줄마냥 뭐그리 쳐놨는지 참..

 

솔직히 교실 다거기서 거기임.. 우리한국사람 역시 무슨 명소나 그런데 들르면 꼭 낙서를하고감

 

무서운곳이라고해서 예외는 음ㅋ슴ㅋ.. 낙서천국에 무슨 그림그려놓고

 

누군가 이벤트할때가져온 초를 가지고 불켜놓고 잇다갔는지 이벤트초같은거 잇엇음.

 

한개있는거보니 이벤트는아니고 걍 쓸라고 가져온듯..

 

대체적으로 건물자체가 기분나쁜뭔가 느낌이있었는데 몇몇곳을 제외한곳들은 다 거기서 거기였어요

 

다 창문깨고 문부셔놓고 심지어 화장실 천장까지 뜯겨잇엇음..

 

쓰레기 참많고 실?많고 간간히 부적?비슷한것들이 굴러다니고있고

 

대망의 4층그 부적이 있다는곳을 가봄 ... 그교실안에 뭐 부적이 창문쪽에 있습네다 신기했슴..

 

바닥에 몇개 굴러다니고 그냥 불길해서 안만지고 보기만함.. 뭐지하고 옥상가서 잠깐 쉬다가

 

교실에서 고기꿔먹었습니다.... 지하실은 통풍안될까봐..

 

간단하게(?) 먹고 우린 먹은걸 다치우고 지하실로 텐트를 치러감

 

어느새 텐트치고나니 뉘엿뉘엿 해가 다져가고 다지기전에 우리끼리 흩어져서

 

*담력테스트를 위한 각자 버려도되는 소지품을 숨기러감

(*여기서 말하는 담력테스트는 밤 12시 이후에 둘은 텐트에 잇고

한명이 혼자서 둘이 숨겨둔 물건하나를 찾아오는것
  예를 들어 내가 숨긴 시계를 흑노가 찾고 흑노가 숨긴 소지품을

친구2가 찾고 친구2가 숨겨둔 물건을 내가찾아오는 것)

 

그리고나서 다들1층으로 모여서 지하실로 내려가 각자 폰으로 타임킬링을함..

 

 텐트위에 다는 라이트켜놓고 안에서 놀고잇엇음

 

근데 사람 발소리가 들리는거아니겠음..?

 

우린 경비왔구나 ㅈ됫다 ㅠㅠ...하고 라이트끄고 속삭이는말로

 

아 진짜 ㅈ됫다 그냥 탐방만하고갈껄 괜히 자고간다해서ㅠㅠ

 

뭐이러고잇는데 1층에서시작된 발소리가 점점

 

우리잇는 지하실로 가까워지는거아니겠음? 아 진짜 ㅈ됫구나 했는데..

 

발소리는 가까워지는데 경비아저씨들이 들고다니는 라이트불빛이 안보임..

 

 만약에 아저씨가 순찰을 도는거였으면

 

라이트를 들고 비춰보면서 도는데......

 

라이트도없이 걷는소리가남... 소리는가까워져오고 지하실계단에서 안쪽으로 오는듯이 가까웟음..

 

근데 라이트가 안비춰지는거임.. 점점 텐트가까이 뚜벅뚜벅소리가 나는데...

 

정말 텐트쪽으로 아무불빛도안비취고 텐트에서 정말가까이 온 발소리가 남...

 

아 ㅈ됫구나하고 애들끼리 서로 눈마주치며 입다물고잇는데.........

 

그상태로 정적이 10분정도됨 .....

 

뭐지? 하고 애들끼리 눈알굴리는데 20분이지나도 30분이 지나도 발자국소리고

 

 플래쉬조명이고 안나고 안보이는거임

 

그래서 뭐지?하고 애들끼리 텐츠열고 손전등이랑 폰으로 라이트켯는데 아무도없었음

 

 

 

 

 

 

 

 


...아무것도 없었음... 만약 경비가 왔었다면 텐트를보고 열어봐야했고..

 

안열어보더라도 손전등은 가지고다님.. 그냥 갔다치더라도 갈때 발소리가 들렸어야하는데

 

 

가는 발소리도 안들렸다는거..................


우리는 경찰서 갈뻔했는데 다행히 경비가없다는거에 정신팔려서 그걸 간과한거임..


그리고 경비잇나 슬금슬금 밤도 되엇으니 다시 탐방해보자 하면서 나가서 다돌아봤는데 경비가 없었음

 

그때야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이제 슬슬 밤도깊어졌겠다 소지품 찾아오기가 시작됨

 

순서는 가위바위보로 친구2 흑노 나 순서였음

 

친구2는 흑노가 숨겨둔 부탄가스를 찾으러감

 

 이학교는 정말넓어서 층수를 말안해주면 혼자서 바들거리면서 하루종일

 

돌아다닐까봐 대충 층수랑 ㄱ자 구조라 ㅡ쪽인지 ㅣ쪽인지만 알려줌..

 

한 30분지났나 찾아옴 ㅋㅋㅋ그러면서 하던말이

 

친구2 : 개땍x들 너무하네 지릴뻔
나 : ㅋㅋㅋ왜 쟤 어따숨겨놧냐?
흑노 : 짜식 용케 찾아왔네

 

 

이때는 친구2 말이 무슨말인지 몰랐음 그냥 숨겨놓은게 너무 구석에 숨겨놓거나 깊이숨겨둔줄암..

 

그리고 바로 흑노가 출발함

 

나는 그래도 친구2가 흑노가 숨겨둔 부탄가스 찾으러 가고나서

 

흑노가 너무 무섭다길래 숨겨놓은 위치 어딧는지 그냥말해줌 ..짜식..ㅋㅋㅋㅋㅋ
 
무튼 담배나 필겸 옥상가서 경?치? 구경할겸 그놈을 4층까진 같이가주고 우린옥상행을함

 

10분지났을까? 흑노가 헐레벌떡 뛰어옴

 

 

 

 

 

 

 

 

 

흑노 : 야 *발 빨리나가자 *발 빨리
우리 : ?왜 경비옴?들킴?

 

 

 

 


하고 진짜 그냥 텐트나 침낭같은거 다버리고 가지고잇던 폰이랑 후레쉬랑 지갑만 가지고 그냥 탈출함

 

그리고 막달려 택시타서 우린 대전시내?찜질방에 도착함.

 

그냥 모텔가서 자고 집가자카는데 흑노가 무섭다고 사람많은데 가자고하면서 찜질방을 끌고간거임

 

우린 영문도 모른체 찜질방을 갔음 대충씻고 살림욕방?에 가서 얘기를 시작함

 

 

 

 

나 : 야 우리 텐트랑 침낭 찾으러언제가냐..


친구2 : 아 씨x 혹시 경비가 우리 부르스타랑 그런것들 다가져가놓고 우리가 찾으러갈때
        자택침입죄?그걸로 신고하는거아님 ㅡㅡ?


나 : 헐 맞네 아 놔.......


친구2 : 왜 말이없음 흑노?


흑노 : 야.... 와.... 솔직히 저번에 우리 경포대갔을때만큼 무서운귀신이나 그런걸 못느낄줄 알았다 나는

 

우리 : ?????뭔솔? 니 언제귀신봤음?

 

흑노 : 내 사실은 최갱(필자본인)이 시계 숨겨둔거 위치 다알려줬다 ..근데..


       니들이랑 계단에서 헤어졌잖아 근데 그 시계있는 교실로 가는데


       뭐가 뒤에서 슥슥 몰래 따라오는 느낌이 드는거임 내가 뒤돌때마다 교실안으로 들어가듯이 ㅡㅡ


       그래서 니들 장난치는건 줄 알고 그교실로 들어갔는데 아무것도없는거임


       뭔가?하고 좀쎄하긴 했는데 그냥 다시 시계둔 교실로가는데


       뒤에서 뭔가 또 슥~하는거여 그래서 뭐지? 하고 앞에가는척하면서 바로 뒤돌아봣는데

       커튼처럼 옷같은게 슥 휘날리다가 교실안으로 쏙 들어가는거야


       그래서 아ㅡㅡ 뭐여 커튼날리는거네 하고 가는데 중앙에서 왼쪽으로 6번째교실이였는데
       그거 신경쓰느라 몇번째인지 까먹은거야?

 

 

우리 : ㅇㅇ 그래서?


흑노 : 근데 앞에교실에서 바로 그 12시 되거나하면 삑~삑 ~삐빅 삐빅~하면서 시계에서 소리나잖아


       그 소리 울리길래 교실 들어갔드만 그교실엔 낙서도 이상하게되잇고

 

바닥에 딱 부러진 분필이랑 시계만 있더라?


       그래서 시계가지고 옥상으로가서 같이 담배나 필라하는데


       오는도중에 그 왼쪽에서네번째방(부적 걸려있던방)문뜩봤는데

 

창가에 부적이 없고 실같은거만 훨훨 너풀거리고있더라 ㅆㅣㅂ...


       그리고 뒤에서 뭔가 쎄한게 링에서 나오는귀신처럼

 

쿵 쿵 쿵 쿵 쿵! 하면서 전진하는느낌으로 따라오는게 아니라


       무슨 자동차가 따라오듯이 빠르게다가오는 이상한 느낌인거야 그래서 내가 옥상으로 올라온거여

 

나 : 헐............

 

진짜 내가 깜짝 놀란이유는 따로있었음..

 

물론 붙어있던 부적이 없어지고 그런느낌받았다는게 무서웠지만 정작 내가 놀란건 그게아니였음

 

 

 

 

 

 


내가 숨겨놓은시계는 지하상가에서 만원주고산 메탈시계임.

 

 

즉 삐빅삐빅~하는 소리를 내는 디지털시계가 아니고 아무소리도 안나는 그냥 시계였음

 

즉 삐빅삐빅~하는 소리를 내는 디지털시계가 아니고 아무소리도 안나는 그냥 시계였음

 

즉 삐빅삐빅~하는 소리를 내는 디지털시계가 아니고 아무소리도 안나는 그냥 시계였음

 

 

 

 

 

그런기능 전혀없는 싸구려 시계란 말임...

 

 

 

도대체 그놈은 뭘듣고 가져온건지 이해가안감

 

그놈말에 의하면 그교실엔 내시계하고 부러진 분필밖에 없었다고함

 


그 내시계 얘기를 해주니 넌지시 던진 친구2의 말도 충격적이였음

 

 

 

 

 

 

친구 2 : 야 근데있잖아 너 복도걸어가고있었잖아 그치?

흑노 : ..ㅇㅇ.....

 

 

 

 

 

 

친구 2 : 근데 우리가 봤던 교실중에서 커텐이 복도쪽에 매달려져있는 교실 본적있어??????????????????

근데 우리가 봤던 교실중에서 커텐이 복도쪽에 매달려져있는 교실 본적있어??????????????????

근데 우리가 봤던 교실중에서 커텐이 복도쪽에 매달려져있는 교실 본적있어??????????????????

근데 우리가 봤던 교실중에서 커텐이 복도쪽에 매달려져있는 교실 본적있어??????????????????

근데 우리가 봤던 교실중에서 커텐이 복도쪽에 매달려져있는 교실 본적있어??????????????????

근데 우리가 봤던 교실중에서 커텐이 복도쪽에 매달려져있는 교실 본적있어??????????????????

 

 

 

 

 

 


두번째 소름돋음.... 그 충일여고에는 창가쪽에만 커튼이잇고 복도쪽에는 단하나의 커텐도 없었음..

커튼 몇개가 땅에떨어져있었으나 흑노가 말한 흰색커튼은 사람키만큼 공중에떠잇엇다고함

 

 

 


하 그리고 마지막 이건좀 약하긴한데

 

 

 

친구2 : 야 근데 너네 아까 장난친거맞냐?

우리 : ??????언제


친구2 : 나아까 흑노가 숨긴 부탄가스 찾으러갔을때말야 ..


        끝교실이라 복도에서 걸어가고잇는데 위에서 니네가 쿵쿵뛰지않았음?


        쿵쿵쿵쿵~하면서 계단서부터 끝쪽 교실까지 왕복 두번뛰고 내려가지않았음?


우리 : ??????

친구2 : 나 부탄가스찾으러갔는데 위에서 사람들이 위층에서 뛰면 쿵쿵쿸쿵 하는소리나잖아?


        그거들음...... 그리고 장난치지마라 이 흑인노예와 양갱이같이 생긴놈아 소리질르고


        그교실갔는데 계단쪽에서 의자 굴러떨어지는소리 나고

 

아래쪽으로 뛰어내려가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렸음

        그래서 너네 장난인줄알았는데?

 

 

 

 

 

 

 

 


헐..........헐............우린 그때 내가 숨긴 시계위치를 설명하고 친구2가 잘되가는여자 얘기하고있었음

 

그리고우린 지하실에 잇엇는데 쿵쿵소리또는 의자를 계단에 떨구는소리는 못들었음...

 


존니스트 소름돋아서 우리 사람많은 티비앞에가서 날 밝을때까지 티비이상한거보면서 멍때렸고

 

텐트 담요 침낭 부르스타(버너) 식기도구 찾아올 엄두가 안나서 그냥 버리고 집에 왔음


오자마자 우리는 노갱을 찾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니네 정말 위험한 행동좀 하지마라고 혼남

 

그리고 우리가 찍은사진 보자마자 애가 기겁을하고 정색함

 

진짜 너네 다음에갈땐 나랑같이가든지 해야겠다 그냥 무식한놈들이 진짜 별짓다했다고...

 

무속인도 위험하다햇던곳은 왜간거면 거기서 잘생각을했냐니 어쩌니..

 

걔 말로는 사진을보면 귀신이 보인답니다 (귀신이 보이는사람은)

 

그리고 영이 강할수록 영이 많을수록 사진에서 보이는 영은 뚜렷해지며 심지어 움직이기까지한다고함..

 

그렇다고 사진속에서 계속 돌아다니고 이런게아니라 사진찍을당시 그 령이 몸을 좌우로 흔들고잇었으면

 

사진에서 그 흔들고있는게보인답니다. 곳곳에 잡령이며 많은령들이 보이고 지하실에는

 

어떤령이 거미처럼 천장에 달라붙어있었다고함...

 

거기에서 사진찍어온거 전부다 지우라고 부정탄다고 해서 바로지우뮤ㅠㅠㅠ

 

이럴때만 노갱말 참잘듣는 우리임 ㅠㅠ

 

그리고 다지우고 폰을 바꿨음 베레기로 바꿈 ......

 

하 베레기 별로임 그냥 디자이어 hd나쓸걸... 무튼 이게 중요한게아니고

 

우리는 삭제햇지만 그 충일여고 사진 몇장 보여드리겠습니다.


 

 

 

강령술을 한거라는 사진

 

 

 

 

 

 

 

 

 

 

 

 

 

아 이건선물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