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었어요 친구랑 한잔 하는데 수년전 직장동료(전 남자, 걘 여자)가 친한동생이랑 있다고 같이놀자는거였어요 이친구는 유부녀였기에 같이있는 친한동생에 솔깃하고는 친구들을 배신하고 여자들 있는곳으로 갔어요 ㅋ 반은 소개팅 같은 분위기에서 점점 적응을 할 무렵 같이있던 친구의 친한여동생이 먼저 자리를 뜨고 유부녀인 친구랑 둘만 남았어요 우린 몇년만에 만난거라 나눌말이 많았던것 같아요 자리를 옮겨 맥주한잔 더하고는 집에 갈 시간임을 알고 일어서 나섰어요 밖으로 나오니 이친구가 무지 추워하고 기침까지 심하게 하는거예요... 저는 얼른 입고있던 점퍼를 벗어서 입혀주고 지퍼까지 올려줬어요 그리곤 바래다주기 위해 택시를 같이 탔는데... 그때 왜그랬는지 뒷자리에 같이 타게 되었고 얘가 나에게 기대어 가게 되었어요 이친구 집근처가되어 택시가 도착을 하고 내리는 순간! 헐~ 어떤 남자가 다짜고짜 멱살을 잡는거예요!! 이친구 남편이더군요 ㅋ 난 그저 바래다준건데... 자기 마누라 안전하게 바래다준걸 고마워 하기는 커녕 적반하장 ㅡㅡ; 둘이서 이시간까지 뭐하는거냐고... 막 퍼붓고 덤벼드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정신차리고 싸우지는 말자... 일 크게 만들면 안된다. 이런저런 생각 하면서 힘으로 멱살만 풀고 몇 분을 더 말싸움을 하다가 겨우 벗어날 수 있었어요. 유부녀면 집에도 바래다주면 안되는거였나요? 그래도 친한친군데 말이죠... 그땐 참 황당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세상엔 참 별일이 다있구나... 하며 웃음을 짓게 되네요... 아...근데 우리가 만난게 밤11시였고 집에 바래다준 시간이 3:40 이긴 했네요 ㅋㅋㅋ 맥주한잔 더했는데 어쩌다 시간이 그렇게 흘러버린건지4
친구 바래다주고 맞은 사연
친구랑 한잔 하는데 수년전 직장동료(전 남자, 걘 여자)가
친한동생이랑 있다고 같이놀자는거였어요
이친구는 유부녀였기에 같이있는 친한동생에 솔깃하고는 친구들을 배신하고 여자들 있는곳으로 갔어요 ㅋ
반은 소개팅 같은 분위기에서 점점 적응을 할 무렵
같이있던 친구의 친한여동생이 먼저 자리를 뜨고
유부녀인 친구랑 둘만 남았어요
우린 몇년만에 만난거라 나눌말이 많았던것 같아요
자리를 옮겨 맥주한잔 더하고는 집에 갈 시간임을 알고
일어서 나섰어요
밖으로 나오니 이친구가 무지 추워하고 기침까지 심하게 하는거예요...
저는 얼른 입고있던 점퍼를 벗어서 입혀주고 지퍼까지 올려줬어요
그리곤 바래다주기 위해 택시를 같이 탔는데...
그때 왜그랬는지 뒷자리에 같이 타게 되었고
얘가 나에게 기대어 가게 되었어요
이친구 집근처가되어 택시가 도착을 하고 내리는 순간!
헐~ 어떤 남자가 다짜고짜 멱살을 잡는거예요!!
이친구 남편이더군요 ㅋ
난 그저 바래다준건데... 자기 마누라 안전하게 바래다준걸 고마워 하기는 커녕 적반하장 ㅡㅡ;
둘이서 이시간까지 뭐하는거냐고... 막 퍼붓고 덤벼드는데... 황당하기도 하고...
정신차리고 싸우지는 말자... 일 크게 만들면 안된다.
이런저런 생각 하면서 힘으로 멱살만 풀고 몇 분을 더 말싸움을 하다가 겨우 벗어날 수 있었어요.
유부녀면 집에도 바래다주면 안되는거였나요?
그래도 친한친군데 말이죠...
그땐 참 황당했지만 지금 생각하니 세상엔 참 별일이 다있구나... 하며 웃음을 짓게 되네요...
아...근데 우리가 만난게 밤11시였고
집에 바래다준 시간이 3:40 이긴 했네요 ㅋㅋㅋ
맥주한잔 더했는데 어쩌다 시간이 그렇게 흘러버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