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올린 제글이 , 생각지도 못했던 톡이되었네요..
저는 이런일이 흔한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직장내 여기저기 많은가봐요 ;;;;
참.. 가정에서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신더 많으니 그럴 수 도 있다고 생각은하지만
집에있는 부인또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이러면 안되는건데 .. ;;;;;
저는 제가 티를내거나 주위분들께 여쭈어볼 입장이 아니기떄문에 , 그냥 가만히 있습니다..
가만히 모른척 하는게 제일 좋다는 분들 의견이 많아 저도 그렇게,,하는게 당연하겠죠.
추가로 말씀드리면 부장님과 팀장님은 여전하십니다..
오늘아침도 아주 다정한 목소리로 서로 어제 퇴근하고 잘 잤냐고 물어보며,
팀장님이 A4용지를 사러가는길에 부장님도 같이 가셨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동행이죠?,,,
머..
두분이 알아서 하시겠죠,
주제 넘은 참견이지만 저는 다만 부장님의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
안녕하세요 25살 이제 사회생활 시작한지 갓 4개월된 처자입니다
얼마 안된 회사생활을 하면서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광경을 보게 되어 톡커님들에게 여쭤보려고 글 남깁니다..
제가 톡에 글을 처음남겨봐서 두서 없이 적어도 이해해주세요...
( 혹시 모르니, 저희회사가 어떤 일을하는지 상세히 밝히지 않을께요;; )
일단 저희 회사는 출퇴근 시간이 딱 정해져 있지않고 다른회사에 비해 자유롭습니다.
대게 11~12시 사이에 모두 출근하시고 바쁜면 야근을 쫌 많이 합니다.
그래서 집에 귀가하는 시간이 규칙적이지가 않죠.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 자리 옆? (눈에 아주 잘 보이는)에 팀장님과 부장님이 계세요
정확한 나이는 모르지만 부장님은 30대 후반 40초에 결혼을 하셔서 아이가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회사에서는 정말 가정이야기를 일체 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결혼안하신줄..
팀장님은 30대 초중반이신데, 미혼이고 키도크고 몸매가 좋아요. 마치 20대후반처럼보이는?
얼굴도 수수하고 이쁜편이에요.
근데 문제는 제눈엔 이 두분이 직장 동료를 넘어선 관계로 보입니다
뭐 신입이 그런것까지 관심을 갖냐 하시면 할말은 없지만, 궁금해서 익명을 빌려 물어보는거니
욕은하지 말아주세요..
이 두분이 정말 친한관계를 넘어선것같아요.
자리가 붙어있는데 업무상 같이 해야하는 일이 좀 많아서 같이 외근도 다니고 두분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이야기하다가도 어깨에 살짝 기대어 이야기를하고 팔짱을 낀건지안낀건지 애매한 그런자세로 이야기할때도 있고 ,
팀장님이 애교를 가끔식;;부릴때도 있고요, 제가 보려고하는건 아닌데 복도로 나가는 길에 두분이 자꾸만 보여요
볼때마다 당황스러운..
근데 저희회사 사람들은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게 더 신기한거죠
봐도 못본척 하는건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
저도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도 직장인) 남자친구도 과연 회사에서
저렇게 여자 직원에게 친절함을 넘어선 행동을 할지 그것도 참 불안해지더라구요
부장님이 팀장님 집도 데려다주시는것 같고 (업무상 늦게 끝나는일이 잦아서,)
회사 짬이날때 인터넷 쇼핑도 같이하시고
웃고 떄리면서 그러고,
나갈떈 어깨에 먼지붙어있는 것도 서로 떼주고 둘만 속삭이는 것도 몇번 들었구요
지금까지 회사 다니면서 본것들인데..
이게과연 직장동료인지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지
분명 부장님은 결혼을 하셨는데,
그렇다고 팀장님이 생각이 없는 분 같지는 않고,,
오지랖이 넓어 보일수도 있으나 제가 이걸가지고 어디가서 떠들수가 없어서요
원래 회사에서 이렇게 도넘은 친절이 존재할 수 있는건가요?;;;
문득 미래의 제 남편이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