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남/녀 해석 [친구와 연인사이]

황규진2013.05.08
조회822

친구와 연인사이


이것도 역시 밤에 할꺼 없어 뒤적거리다가 나탈리 포드만이 나온다길래

폭풍 검색으로 다운받아 본 영화다,

내용은 별 기대 없었고 나탈리 포드만이 좋아서 봤고,

남,녀 사이의 심리를 잘 표현한것 같다.





주연 나탈리 포드만, 애쉬든 커쳐


역시 나탈리 포드만과 애쉬든 연기를 잘한다, 차라리 애릭 바나가 나왔음 어땟을까 하고

 생각도 좀 해본다 ㅋㅋ



내용은 대충

나탈리 포드만(엠마) 애쉬든 커쳐(아담)은 어릴적 잠깐 만난 친구였다가

고등학교 파티때 또 한번 우연처럼 마주치고

대학에 가서도 또 우연하게 마주치고 =ㅅ= .. 연락처를 주고받지만 그땐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있는 상황이라 그냥 넘어가게 되고 어느날 아버지가 자신의 전 여자친구와 동거를 하고있는 =ㅅ=..(뭔..) 걸 알게된 아담은 빡이쳐

술을 먹고 아무나 하고 섹스를 하겠다 날리를 피운다

 술이 떡이된 그는 도심을 헤매다, 핸드폰 1번으로 저장되어있는

엠마에게 전화가 가게되고 엠마의 친구들과 사는 곳에서 추태를 부린다

아침에 홀딱 벗고 기억을 더듬은 아담은

엠마와 대화를 하다 불꽃이 튀어 둘은 잠을자고.. (중략 여기까지 흥분됨)


자주 하는 말이지만


남,녀 간의 친구 키스와 섹스만 않할뿐 모든걸 하는 둘의 관계 이뤄질수도 없고 헤어질수도 없는.


영화에선 반대로 섹스만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서에선 물론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영화속에선

그 외에 행동은 서로 못하게 만든다, 우리나라에선 반대인데?

영화에선 둘이 서로 그저 즐기기만 한다, 섹스 후 절대 스킨쉽 금지, 전화번호 1번 저장금지, 꽃다발 선물 금지 등등..

즉 일반 적인 연인이 하는 일들은 절대 못하게 계약을 한다, 이 조건은 여자측에서 걸었다,


모든 시작은 남자가 하지만 모든 결정은 여자가 하기 때문에 잠자리의 결정권을 가진 여자가 나머지 조건을

부여잡는건 당연한 일이다 뭐 나라도 나탈리같은 여자가 그런다면 군말없이 오케이 핤핤..

아쉽긴 하겠다, 사실 남자라고 무조건 섹스만 좋아하는건 아니니..



하나를 얻으면 둘을 바라는것이 사람인지라 당연 꽃을 줬으면 잠자리를 원하고 잠자리를 했으면

꽃을 주고싶은건 당연한 일이다, 흔하게 여자들이 착각하는것 중 하나가 남자는 여자의 가슴이나 다리사이에

관심이 가장 많을꺼라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다, 남자도 상대가 마음에 들어야 저 여자와 뭔가를(?)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든다, 단지 그 생각이 술을 먹으면 평소에 10을 가진 사람과 뭔가(?)를 하고 싶다 하다가도 3만 가져도 된다는게..

문제지만..



남자는 사실 여자와 자고나면 그 상대가 마음을 다 열었다 생각한다. 왜? 그건 나도 모르지

근데 그거 아나? 이런 부분에선 여자보다 남자가 더 순진해 보인다는거,



엠마와 자고난 아담은 엠마와 마음까지 공유 되었다 생각 하지만, 그건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조건을 걸었다 하더라도 나에게 마음이 있을꺼라 생각이 되었던 것이다.

비슷한 경험? 이라면 경험이지만.. 사실 본인도 그런적이 있다, 난 그 정도면 사이가 엄청 완전! 좋은거라 생각되었고

사실 서로 좋아하지 않으면 하지 않았을 일(?)도 있었다, 근데 그건 내 생각이었고 상대는 아니었다,



가끔 이런 여자분들이 있다.


"한국 남자들이랑 연애하기 싫어, 너무 감정적 이야

난 별로 그 사람과 감정적으로 다가갈 생각이 있던게 아니었는데 상대는 계속 연락해"



근데 이런 부분을 제외하면 대부분 여자가 당하는? 쪽으로 많이 기울기도 하는데, 오히려 속된 말로

남자가 여자를 "먹고 버린다" 라는 말이 있는데(우리나라 사람은 뭐 처먹는거 엄청 좋아함, 골 먹었다, 한 점 먹었다, 한 방 먹었다)

2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느끼는데 저 말은 어릴때 외엔 사용이 안된다.. 예전엔 먹는다 라고 표현 한걸

나이를 먹은건지 시대가 변한건지, 즐겼다 혹은 즐긴다 라고 표현 해버린다 =ㅅ= , 그 표현이 나쁘게 다가와서 그런지

아니면 반대로 나쁜 여자들이 많이 생긴건지는 뭐, .. 알아서 판단하길..



결국은 아담이 그 룰을 깨고 싶어 안달이 난다, 그래서 한번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 꽃다발을 주지 말라는 그녀를 위해

멋진 당근을 선사한다 ㅋㅋ, 사실 나였다면 감동 조금 먹었겠다 ㅋㅋ



근데 결국 둘의 데이트는 성공하지 못하게 된다, 엠마가 나중에 손발이 오그라 든다며 아담을 줘 패고 날리를 피우니,

엠마는 아담에게 자신에게 하듯 다른 여자에게 하라 말하고 각자 시간을 갖기로 하는데,..



크리스 마스 (이놈의 성탄절은 ㅅㅂ)날에 저 둘의 사진을 찍어 엠마에게 보내는데,

엠마도 여자인지라..



엠마는 오히려 아담에게 마음을 안주고 아담이 주는 모든것을 걷어 차버리고 섹스만 했었다,

그러나 엠마도 여자인지라.. 그 질투는 어쩔수 없다. 이 사진을 받고 다른 남자와 자려고 애를 쓰지만,

자신의 마음이 아니란걸 알아차린다,







우리나라 에선 섹스와 키스를 제외한 모든 것을 하는 남,녀들을 볼수 있고 흔하게 주변에 많은데,

어정쩡한 남,녀 관계를 보기좋게 포장하는게 친구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물어보면 아주 끝까지, 친구라고 고집이다. 남자에게 말하면 너 남자랑 손잡고 영화볼수 있어?

그럼 대부분 뭐라하냐 , 아니라고 말한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난 관심있는 사람에게 영화보자 말한다, 밥먹자고 말하고 술먹자고 말한다,

관심도 없는 친구에게 야 술한잔 먹자 혹은 사줘라고 가정하자, 사실 난 여자들과 술먹는것도 더더욱 좋지만

친구인 여자와 술먹는건 정말 최악이다, 왜? 술을 마셧으면 취해야 하는데 상대 파트너가 여자면

난 취할수가 없으니까!


남자들 끼리 영화를 본다면 뭐라고 생각하겠냐

내가 한번 물어보겠는데, 단순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봐 니 친구와 영화는 못보고

니 여자인 친구랑은 가능한가?


남자 둘이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모습이 우습다고? ㅈㄹ 옘ㅂ 전혀 안 우습고 책이랑 서류만 있으면 멋져보여

다 친구라 말하는걸 정당화 시키기 위한 변명일분, 다들 마음을 속이고 있다,




이 영화속에서 문화적 차이로 반대적으로 행동하고 있을 뿐이지, 사실 영화속 커플과 뭐가 다른가?

영화에선 하지말란걸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이고 실제에선 영화에서 하는걸 않하고 있는것 일뿐이지 다른건

젼 혀 없다, 어떻게 본다면 그런 친구라 포장하여 둘이 만남을 지속시킨다 보다는, 차라리 영화속 커플처럼

즐기는게 더 이득이라는것이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감성적이라 그런다 하지만,



남자들에게 말하고 싶은건

여자는 처음에 친구인척 다가오다가 나중에 남자로 돌변하는 남자 엄청 싫어한다.

그 사람에게 고백하면 거절당할까 무서워 하며 친구처럼 포장해서 다가서는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다.

거절을 당하면 또 시도하면 되지 않는가? 왜 한번도 시도하지 않고 혹은 한번 시도하고 겉을 맴돌다

그 사람이 딴사람을 만날때 속아리하고 밤새고 연락안되면 초초해 하고, 상대는 너가 어떤 마음인지 알고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본인만 돈낭비 시간낭비 힘낭비 하는 꼴이다. 고백하려면 단방에 해라,

그리고 상대가 거절 하면 왜 거절당했을까 생각하고 다른 방식 좀 더 멋진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라,

어떤 방법으로서 상대와 가깝게 느껴지고 그 사람과 친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래서 이 방법이 좋다 생각하며

친구라 포장할 빠엔 차라리 정말 친구로만 지내라, 사실 이쁘장한 여자인 친구 있으면 좋지 않은가?

가깝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친구라 포장하니 가깝고 속이야기도 다하고, 그러니 곧 사귈수 있을꺼 같지?



절때, 그건 본인 생각이다



저 영화에서 아담과 엠마는 이뤄졌지만

저 영화처럼 되는일은 절대 없으니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과감하게 애프터 신청해라,

이쁘고 인기 많을것 같아 항상 바쁠것 같은 사람도 집에 있는 날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