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에게 2억원 받아 챙긴 전과2범 목사

Deicide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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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에게 2억원 받아 챙긴 전과2범 목사교회상조회 운영 명목으로 신도들 속여 범행

(서울=뉴스1) 이문현 기자

서울 강서경찰서는 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교회상조회를 운영하는데 자금이 필요하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2억여원 가로챈 혐의(사기)로 사기 전과 2범 이모씨(6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 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8년 7월 교회가 자금난을 겪게 되자 교회상조회 명목으로 신자들에게 돈을 걷을 계획을 세운 후 "상조회에 가입한 회원들에게 나눠줄 판촉물이 필요하다"며 현모씨(59·여)를 속여 1억원 상당의 물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현씨에게 받은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사업에 필요한 판촉물로 사용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같은해 4월과 7월 한모씨(39)와 최모씨(67·여)로부터 각각 3000만원과 7500만원을 받아 낸 혐의도 있다.

그러나 이씨는 상조회를 설립만 했을 뿐 회원을 모집하지도 않았고 실제로 운영을 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 2000년 목사 시험에 합격한 후 서울 강서구의 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신도들을 상대로 쌓아온 신뢰를 이용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지난 1993년에도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사업을 운영하며 칡차 등을 제조해 공급하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이고 2500만원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목사라는 신분을 이용해 신도들을 믿게 한 후 개척교회의 어려운 처지 등을 호소해 사기 행각을 벌였다"며 "이와 같은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http://news.nate.com/view/20130509n11463?mid=n0402

 

방송출연 목사, 신도들 돈 2억 가로채방송에 여러차례 출연한 목사가 교회상조회를 운영한다고 속여 신도들의 돈 2억1000만원 상당을 가로챘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9일 교회상조회를 운영한다고 속여 신도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목사 이모씨(60)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강서구 등촌동 A교회의 담임목사로, 2008년 4~7월 신도 3명으로부터 2억 10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사 기 등 전과 2범인 이씨는 가명을 사용했으며 종교방송에 여러 차례 출연해 얻은 인지도를 이용, 범행을 저질러왔다. 그는 범행 이후 도주하는 중에도 중랑구 등 다른 지역에서 또 다른 교회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목사 생활을 계속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 사 결과 이씨는 "돈을 투자하면 요양원에서 일할 수 있게 해주겠다"거나 "집을 담보로 대출해주면 2개월만나 쓰고 갚겠다"는 식으로 신도들에게 돈을 받아 왔다. 경찰은 그가 운영하는 교회의 자금난이 심각해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ttp://news.nate.com/view/20130509n18231?mid=n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