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보는 내친구 100%실화.3

솔직히2013.05.10
조회10,024

 

 

 

 

어서와 처음부터 짤날리는 필자는 처음이지.jpg

 

 

 

안녕하세요 귀신보는 내친구를 쓰는 솔직히 입니다.

 

처키짤 어서와 하는표정같지 않음? 나만그럼? ....아냐..?

 

몇분 무섭다하는데 헿헤.. 난 짓궂은 남자임

 

 

댓글 하나하나 잘 읽어봤습니다

 

자작이니 어디사냐 재밋다 하는 여러가지 댓글이 달렸더군요

 

 

자작이라 생각되시면 그냥 자작이라고 생각하세요

 

자작이라는데 뭐라고해야함.. 진짜임..그러면 에이 자작이구만 그러면 뭐할말없음

 

그리고 재미없다느니 어쩐다드니 악플 다는사람들잇는데요

 

악플도 다 관심이 있으니 다는거고는 개뿔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임

 

 보기싫으면 보지말고 자작같으면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일일히 설명하고 뭐하고 귀찮음

 

그리고 어디사냐 묻는분들 아무래도 이런 영적인 일화를 밝히는거라

 

어디라 말해드릴수없습니다.다만 그냥 인천이라고 아시고

 

어릴때 가난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때는 ㅇㅇㅂㄷ 살았고요

 

지금은 뭐그럭저럭 살만한 동네삽니다

 

 

 

일화를 풀기에 앞서 Q&A도 좀 하고 여담 풀고 일화 몇가지를 쓰겠습니다

 

음슴체만 쓰기 불편하네요 그냥 필요에따라 음슴체경어체 반말 다쓰겠음

 

 

 

아참, 링크따드릴께요 1탄에 2탄 언제나오냐고 묻는분들이 있으시네요..

 

이틀전에 올렸습니다 ㅠㅠ (스압주의)가 써져있어서그런건지 제글을 못보셨나봐요

 



 

1탄 : http://pann.nate.com/talk/318291328

2탄 : http://pann.nate.com/talk/318296178
3탄 : http://pann.nate.com/talk/318307441

 4탄 : http://pann.nate.com/talk/3183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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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1탄부터 댓글 다달린거 몇개 편집해서 대답또는 해명입니다~

 

 

 

 

Q. 베어스타운 식당에 화제 난 적 없음 ㅋ 화제로 인명피해나서 죽은적 없음 ㅉㅉㅇ

 

A. 난독증인지 글을 대충 읽은것인지 1탄에서 강원도라고 썼고요

베어스타운은 경기도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그냥 대충 자음때려맞았다고 거기로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임

 

 

 

Q. 헐 ... 나도 인천 살고 중학생때 수학여행으로 방하나에 거실방두개 있는 데서 묵었는데 ... 진심궁금함 사는데 물어봐도되요??

 

A.언급했다시피 거주지는 알려드릴수없고 남중-남고 루트를 탄사람입니다.

대충 거리계산해서 집근처로 다녔으니 남중,남고 붙어있는지역 몇개 추려서 생각하세요

 

 

 

 

 

Q.그래 열심히 처먹어라.. 욕을 쓰려면 차라리 맛깔나게 쓰던가 웃기기라도 하던가.. 되게 거슬리게 쓰는것도 재주네.

 

A. 맛깔나게를 원하시군요 ? 원한다면 해줄께 씌발놈아

 

 

 

 

 

Q.귀신보는 내친구 100%실화.3 같은 나이인지 알고 바로 말놓고 문자보낼땐 존대함?지작임?

 

A. 1탄에선 존댓말 + 음슴체를 쓰다보니 여러분한테 존댓말하는거랑 친구랑 대화하는거랑

헷갈립니다.ㅠㅠ 왜 그런거 있잖슴 책에서 영희가 ~했습니다 막 그런거 볼때

옆에서 친구가 말시키면 아니 뭐 ~먹으러가자가 아닌

~먹으러갑시다 뭐이런식으로 나오는?그런?뭐암튼 그럼..

 

 

Q.사주보면 전 목의 기운..즉 나무라던데..이건 뭔지 알려주실수 없나요

 

A.노갱 군대갔어요.. 물어봐드릴수가없음 ㅠㅠ 더군다나 이놈 군대에서는

귀신 보는거 말안하고 감춘답니다 그래서 전화로 그런말 몬함 뒤에 사람들 기다리고있어서

들을수있으니 말 안함

 

 

Q.아 그럼 2년기다리면 다시오시려나ㅜ?

 

A.우선 3탄은 지금 연재중이고 4탄은 쓰고 가려나 모르겠네요.

중간에 휴가길게 나오면 한개정도는 쓸수있겠군요.

닉네임이 소녀던데 공부열심히 하고있어라

캠퍼스에서 만나면 치맥사주면서 얘기더해줄께

 

 

Q.저는 보라색을 가진 녀자입니다 ㅋㅋ 그런거 찍지마여 버스타고 가다가 토할뻔햇잖아요

 

A.본인색은 어찌아셨죠.. 근처에 영적능력이있는분이 있나보군요 축하해요

 

 

Q.나도 저런게 좀 잇긴한데 친구분한테 사주들고 점집.찾아가 보라고 하세요....아마도 영매로 끝날것 같진...않을듯...무당이...쿨럭...될지도 모름. 저도 저런 케이스이기에ㅋㅋ전 친구들이나 지인들 꿈에 나와서 안 좋은 일어날 것에 대비한 경고나 액땜을 해준다고 함ㅋㅋ사람들 말로는 차라리 꿈에 나보다 귀신 보는게 더 나을것 같다며 완전 무섭다고함ㅋㅋㅋ명령조로 명령하고 화내고 윽박지르고 피흘리고...물건을 가져가서 안준다거나 대신 다친다거나 가지말라고 하거나...엇 내 얘기가 길어졌네용 무튼 친구분....무당집 꼭 가보라고 하센 심각한 일임.

 

A. 무당되시는분들이 보면 대부분 내림신? 암튼 뭐 신이 내려온답니다

신들린다하죠.. 거부하면 아프고 끙끙앓고한다는데

안그래도 전에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니 무당됨? 신기있는거아님?

자기는 그런 신 안내려온다하네요

 

 

Q.이오빠참매력있네...근데...입대라니...??이렇게 글 두탄 올려놓고... 어딜간다고...? 더이상 못온다니...?????!!! 지금장난해...?밀당하면 아니되옵니다만?

 

A. 오빠란 소리 듣기좋다. 3탄올렸다 재밋게봐라 

 

 

 

Q.아.. 예고좀하고제바알 ㅠㅠ

 

A. 이건 생각좀 해보겠음.

 

 

 

Q.글쓴이 동생 어디살아~ 형 계양구 효성동 사는데 가정오거리 살았으면 가까운데사나??ㅋㅋ
군대가기전에 형이 술한잔 사줄께 만나서 이야기 꽃좀 피워보자~

 

A. 술은 미끼고 에피소드를 다듣고싶다가 본심이시죸ㅋㅋㅋㅋ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Q.안그래도 무서운데 짤방까지 올리기 있기?없기?

 

A. 있기

 

 

Q.친구분한테 혹 두번째 사진 보여주고 머가보이나 물러보ㅏ주심 안될까요?

 

A. 노갱 군대갔슴다.. 못보여줌. 이건 퍼온사진이고 우리가 간간히 찍었던사진

그놈한테 보여줬었는데 욕하더니 지우라했음.

 

 

 

 

저는 소통을 할줄아는사람임.. Q&A가 길어서 지루했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은 여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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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썼던 여름에 귀신본일

 

그 귀신데리고 온여자분 후일임

 

노갱은 번호 지우라고 했음 그여자 근데 귀찮아서 안지웠나봐요

(남자들 귀찮아서 헤어진 여자친구번호도 안지우는경우도 있음

또는 공주님♥이렇게 저장해둔거 안바꾸는경우도 있음 어차피 전화 안올건데 귀찮아 라는생각)

 

무튼 그여자애한테 연락왔는데

 

무당도 거절함 나가라고 절까지 갔는데 스님이 의식?해주다가

허공에 호통을 막지르시더니 기절했다함.

 

결국 뭐 무슨산 절로 가는데 산에 사는 도인?이 귀신을 떼어줬다함

 

★ 카더라 통신입니다. 그놈이 나하고 노갱한테는 말을안해줌

흑노가 내가 은연중에 캐물으니 얼버무린거임

 

 

 

아 그리고 기운에 관해서 물어보는분

 

뭐 왜 화 수 토만 지목하냐 월 목 금 일이 잇지않느냐

 

난 사주에서 木의 기운이라는데 어떤거냐 물으시는데

 

난 노갱이아님 난 그냥 공룡닮은 남자사람임..

 

노갱은 군대를 갔고 그놈이 3가지밖에 안알려줌

 

백날 물어봐야 전 모르오..

 

 

 

 

2탄에서 썼던 교통사고

 

아부지 차수리 끝났다함 오늘

 

 

 

2탄 충일여고

 

왠만하면 사진같은건 4층 부적잇는곳 지하실은 안찍는게 좋답니다

 

그러다 기약한사람은 거품물고 쓰러진다함 노갱이 그랬음. 이유는 나도 몰라

 

그리고 절!대! 절!!!!!!!!!!!!!!!대!!!!!!!!!!

 

그런 영기가 강하고 망,령들이 많은곳에선 뭐 집어오지마세요.

 

갔다온 인증이나 기념이라고 뭐 이상한거 주워가시거나 하시는분이 가끔계신다던데

 

R E A L 리얼레알 위험한짓이라고 합니다

 

만약 분필같은거 주워온다치면 그분필에 령이 붙어 자택까지 편하게 올수있다고함

 

물론 님이 편하게 온다는게아니고 령이 말이죠

 

강아지 분양받아와서 집에 풀어놔주는거랑 같다고 보시면됨

 

우리나라 3대 폐가가 쎄긴쎈가봅니다

 

아래는 충일여고에 갔던분이 동영상을 찍은거라는데

 

밤에 보면 무서워요 심장약한 여성분들은 낮에 보길 추천합니다.

 

 

 

 

 

제 눈에는 귀신으로 보이는데요. 노갱은 어찌볼라나 모르겠어요 나중에 한번보여줘야할듯

 

만약 진짜 령가라면 저렇게 실체화를 할정도의 령이면

 

우리가 1탄에서 봤던령만큼은 아니라도 정말 위험할것같네요.

 

 

 

 

 

이제 본격 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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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고3 수능이 끝나고입니다.

 

수능이 끝나도 학교는가야했죠 수업일수채우고 한다는 이유로 ..

 

대신 취업(4대보험가입이 되야하고 뭐 이런저런거 많이따짐 아알바는 안됨)을 나간다는

 

서류를 제출하면 학교를 안나가도됫음

 

애들은 뭐 유흥비와 용돈 또는 등록금을 마련하기위해 일을 나갔음.

 

반에서 친한 2명이 있었는데 그놈들이 문신을 하고싶다고 취업나갈라는데 같이 나갈라냐고 물음

 

물론 싫어 . 왜냐고? 우리 넷이 학교 4교시밖에 안해서 이미 학교끝나고부터 알바를 넷이했음

 

물론 넷은 나랑 노갱 흑노 친구2임

 

무튼 그래도 친한놈들이라 연락은 하고지냈음.

 

한 한달하고 보름쯤 지났을까? 그놈들이 타투하러간다함

 

ㅇㅇ그래 ? 그럼 끝나고 와 나 친구 둘이랑 있는데 같이 놀자

(노갱 흑노)

 

무튼 하고왔음 우선밥을먹고 당구치러감

 

히터가 빵빵했기에 옷좀벗어서 보여달라함.

 

보니 반팔로 땃는데 한놈은 잉어?따고

 

한놈은 지말로는 트라이벌이라함 네이버에서 이미지검색해봤는데

 

흔할거같아서 구글에서까지 검색해서 했다는데

 

갑자기 노갱이 그 트라이벌?을 보더니 당장 지우라함

 

왜그러냐니까 자기가 인터넷에서 본적이잇는데

 

저거 귀신을 부르는 강령술에쓰이는 부적이라함

 

물!론! 안ㅋ믿ㅋ음...

 

그놈들은 노갱의 능?력?..을 모르는애들임 그래서 콧방귀끼고 노갱말을 철저히 무시함

 

그리고 집가는길에 그둘과 헤어지고 노갱 나 흑노랑 가는중에 물었음

 

흑노 : 야 아까 그거진짜임? 강령술 부적?

 

나 : ㅇㅇ 맞아 니가 무슨 무당도 아닌게 부적도암?

 

노갱 : 그 트라이벌 진짜로 강령술 부적계열 맞는거같아

 

 

 

??...뭐지 하는생각과 함께 그놈이 말하는걸 들음

 

그놈이 올때부터 뭔가 영가들이 그놈한테 많이 붙어있었음.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굳이 자기가 나설필요는 없다는 생각을했는데

 

당구장에 들어서는순간 잡귀들이 슬슬 모여들더래

 

그래서 뭔가했는데 그놈이 패딩벗고 트라이벌을 보여주는데

 

귀신들이 꺌갸ㅏㄹ깔ㄱㅏ르르를까르르갈까ㅏ까라 거리면서 웃으면서

 

우리 부르는데? 가자 하고 그놈몸에 올라타고

 

위에떠서 자기머리카락가지고팔 휘감고 놀앗다함

 

 

그래서 어쩜 ? 했는데 뭐 어쩌겠냐고 지가한거고 지워야하는데

 

니같으면 갑자기 친구친구가 나 귀신보는데 그거 강령술트라이벌임

 

하면 누가믿겠냐고 지도 모르겠다고 그냥 집에 갔음

 

정확히 2주뒤임 친구 두놈중에 잉어딴놈한테 전화옴

 

그 트라이벌한 친구 다쳤다고 병원인데 오라고

 

가서 얘기들어보니

 

 

평소와같이 공장에서 일하고있었다고함

 

근데 그놈이 프레스? 뭐암튼 압축하는기계를 맡는데

 

그 프레스기기가 내려오는순간 지손이 멋대로 튀어나가서 프레스기에 찍어서

 

육포처럼 짜브러졌다함..

 

수술은 했는데 손가락 부분의 뼈들은 전부 산산조각나고 손바닥 부분은 그나마

 

치료가 되겠다고함. 갑자기 그렇게 팔이 나간게 이상해서 틱장애인줄알고

 

틱장애 진찰을 받았지만 모두정상에 신경도 정상

 

모든게 정상이였다고함.

 

노갱한테 말하니 아마 령들이 해코치한거같다고 길게 말은안했음.

 

 

나중에 알고보니 트라이벌은 각 나라의 원주민들이 사냥 ,풍요, 임신, 의식 등등을 위해서

 

만든 글?자?같은거고 귀신을 쫓는 문양도잇고 귀신을 부르는 문양도잇는데

 

그걸 그냥 통틀어서 트라이벌이라 칭하고 이 멍청한 친구는

 

구글에다가 영어로 트라이벌이라고 치고 웹사이트데 영어로 블라블라 써있던건

 

해석하기 어렵고귗낳아서 독특하니 자신만의 문신이다 싶어서 한거라함.

 

참 내가 그놈 병문안가서 그러길래 그 트라이벌 강령술 부적모양이라고했잖아라고햇더니

 

장난아니였냐고 진짜였으면 왜 제대로 말안해줬냐고 승질냄.

 

제대로 말해줬으면 지웠을거냐고 믿었을거냐고 하고 대판말싸움하고 쌩깜

 

지금까지 연락안함 잘살고잇는지 지웟는지 모르겟음.

 

 

 

 

 

ep.2 친구의 여자친구

 

 

우리 여행을 자주다님 물론 여자친구가 생기면 같이 만나기도하고

 

같이 여행도 감 . 여자친구들도 같이 가는거에 대해서

 

좋아하는 눈치들이였음.

(물론 티는안냈지만 단 둘의 여행도 가고싶었을 거 같음..)

 

무튼 우리는 인천삼 경포대 해운대 뭐 기타등등 다녔지만

 

 인천에는 놀러간곳이없음 강화도는 가족여행에 좋고

 

을왕리 제주도나 경포대에비해 정말 똥물임..

 

똥물이 더럽다는게아니라 인천쪽은 모래사장이 아니라 뻘이많음

 

그래서 물이 흐리다는거임.. 더럽다는거 아님 오해 ㄴㄴ해

 

무튼 그래서 섬을 한번 가보자! 하고 감

 

대이작도로 출발하게됨.

 

참, 인천사람들은 인천섬들어갈때 할인받음 10프로인가 암튼 할인받음

신분증 제시하시고 할인받으세요~

 

 

도착해서 펜션하나 잡은데서 신나게놀았음.

 

슈퍼가 하난데 뭐 편의점처럼 좋진않아도 있을거 다잇고 깨끗하기도함.

 

다만 불편한건 대이작도가 무슨 산처럼 △이런 지형임..

 

배에서 내리는곳이 왼쪽 꼭지점이면 슈퍼도 거기잇다는것임..

 

물론 펜션이랑 민박집은 오른쪽 꼭지점에잇음..

 

그리고 꼭대기에서 산처럼 자그마한 약수터도잇고 뭐 그래도 괜찮음

 

아 또 관광쪽으로 빠져버렸네 아 무튼

 

무한도전시작할때부터 시작된 음주는 새벽2시까지 이어졌고

 

다들 GG치고 잠에들었음

 

그러던중 필자는 한기에 잠에서 깻음.

 

친구2가 쉬야도 할겸 담배피러 나가는거임 

 

나도 뭐 그냥 담배필겸 쫓아나가는데 친구2 여자친구도 깨서

 

3인팟으로 밖에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 엄청 많았음.. 새벽되니 가로등도 불을 다꺼서

 

별이 되게 또렷또렷하게 잘보이고 달빛이 정말 밝았음..

 

해진지 얼마안된? 밤하늘같이 되게밝았음 감상에 젖었는지 몰라도 친구2가

 

산책을 제안함 친구2의 여자친구때문에 빠져줄까 했지만

 

친구가 같이가자고 그래서 동행했음. 산뜻하게 해수욕장가서 바다 짠내음 좀 맡아주고

 

저기 아까오더보니 약수터잇던데 그쪽 산이나 좀 걷자하고 그쪽으로가게됨

 

앞으로 무슨일이 닥칠지 모른체로 우린 감상에 젖어 그쪽으로 가게됨

 

새벽이라 그런지 도착하자마자 산?언덕?바람 + 바닷바람에 서늘한 느낌이 들었음

 

약수터에서 시원하게 물한잔 마시고

(원래 섬에도 물이나오나요? 인공인건가요? 바닷물때문에 그냥물 안나오지않나?

아시는 지식인분들 댓글좀..)

 

길을따라 걸었음.. 뭐 이게 포장도로같은게아니라 산길잇잖슴? 그거 따라 걸었음

 

그길따라걷는데 뭐그리 가시덤불인지 나뭇가진지 뭐그리 많은지

 

신경질내면서 우린 정상을 향해 계속 걸어갔음..

 

대충 정상?쯤에 도착해서 왠 돌로된 의자?판자?가 잇길래 셋이 나란히 앉아서

 

쉬고있었음 저질체력 + 구불구룩한 산길... 경사가 좀잇다보니 엄첨 길게 구불구불한

 

길이있더군요

 

 바로옆 천하대장군 장승이 잇는것도 구경하고

 

ㄴ..노..상방뇨..부끄를 했음.. 물론 친구2가 한거라곤 말못함

 

근데 순간 정말 찬바람이 불었음 슈우우

 

근데 이게 단순히 바람이 찬바람인줄알았는데

 

우리가있는 공간 자체가 갑자기 겨울이 된것같은 느낌이들었음

 

뭐랄까 정말 그 공간 자체가 차가웠음

 

그 순간 우린 뭔가 모를 불길한기운에 서로 눈이 마주쳤음

 

 

근데 그 때 여자친구의 머리카락이 위로 휙 하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거 아니겟음?

 

...왜 그 여자들 머리묶는거보면 머리카락을 한번에 다잡아서 뒤로 묶는게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단계적으로? 조금씩 잡아서 뒤로 묶는것처럼

 

머리카락이 스리 슬쩍 스르르하고 올라가는거임..

 

0.1초 ?하고 멍때리다가 와 씨X 뭐야!!!!!!!!!!!!!!!!!!!!!!!!!!!!!

 

하고 친구2가 여자친구를 잡아끔 자기쪽으로 근데

 

여자친구가 있던곳에 머리가 보이는거임

 

시선을 스으윽.....하고 올리는데

 

허벅지..몸통..목...머리

 

 

 

 

 

 

 

 

 

 

 

 

정말 딱 이렇게 있었음.. 다만 다른것 몸이 전체적으로 퉁퉁하고 공중에 떠있다는거?

 

저렇게 또렸하진않았는데 저런 모양을 하고있었음..

 

달빛이 밝다곤하는데 저게 자체발광처럼 또렷하면서도 흐린..

 

잇다는존재자체는 또렷한데 사람을 보는것처럼 또렸하지는않았음

 

진짜 근데 사람이 귀신을 보면 억!소리도 안남..

 

옹알이보다 못한 이상한 소리가 입에서 흘러나옴

 

"으....ㅇㅇ어..ㅇ.ㅇ.............ㅇ...."

 

순간 친구2의 여자친구가 그나마 제일빨리 소리를 지름

 

그순간 저것이

 

 고개를 들면서 "그....그....그그어워그극ㄱ극ㅇ그워그극그그"

 

소릴냄 진짜 소리는 질러놨는데 발길이 안떨어짐..

 

귀신이라는것을 자각을하고 異(이)존재에 대한 두려움은 순간 우리를 얼어붙게만들었음

 

정말 주온에서 거어어꺼엉ㅇ어거억꺼억 하는소리랑은 살짝 다른

  

그응ㅇ응어으극ㄱㄱ극극...하는 소리를 냄

 

꺼억이 아닌 그으윽워어 정말 아직도 귀에 생생함

 

우리는 얼은게 깨서 워엉ㅇ어 씨X하면서 도망가는데

 

귀신이 끼ㅣㅣ이익ㅇ끼이끼익ㄲ기끼끠아악!!!!!!!!!!하면서 따라옴

 

진짜 앞만보고 달리다가 뒤에한번봣는데

 

어찌 그리움직이는지 모르겠음..

 

걷거나 뛰는것도아니고 링에서 사다코처럼 순간이동하는것도아니고

 

무슨 승차감 좋은 차에탄 사람처럼 스응으윽하고 따라옴

 

근데 정말 이상한게 내려가도내려가도 끝이없는거임

 

올라갈때 15분걸린게 내려가는건 40분이 넘엇고 그 귀신은 기괴한 소리를 내면서

 

계속 따라왔음 정말꿈같았음.. 올라갈때 걸어올라갔는데 15분

 

내려올때 달려서 내려오는데 사십분이 넘게내려왔는데도 숙소는커녕 아까 물마신 약수터도 안보임

 

그때였음

 

노갱이랑 흑노랑 흑노여자친구가 아래에 보임

 

우리는 그래도 친구들이 잇고 사람을 만났다는생각에 빨리 뛰어내려갔음..

 

그리고 약수터를 지나내려온순간 귀신의 기척이 없어짐..

 

위에 올려다보니까

 

동앗줄?같은거에 종이가 다 묶여있는데

 

그 동앗줄아래에 무슨 투명한 유리창같은게 잇는듯

 

그 귀신이 끼아악꺄아악카캌크르클ㅋ르를르끽긱기기긱ㄱ

 

입에서 온갖 이상한소리를 내면서 막혀있었음

 

 근데 그순간 갑자기 귀신이 난리가났음

 

기리리구를를기리익이낑ㅇ이깅ㄱ 소리를 내면서

 

그동아줄을 갉아서 끊어먹으려고함

 

무서움인지 두려움인지 신기함인지 뭔지모를 감정에 휩쌓여 멍하니 보고있을때

 

노갱혼자 정신차려서 애들 툭툭치면서 쳐다보지말라고 그만 가자고함..

 

숙소 가자마자 멍.......했음...

 

그러고있다가 노갱 흑노 흑노여친한테 말을검

 

 

"니네 어떻게 우리 쫓기는줄알고왔냐?"

 

 

"어찌된거냐면.."

 

 

우리가 나가고 얼마지났는지몰라도 흑노여친이 깻다고함..

 

근데 속이 안 좋아서 흑노를 깨워서 밖에 좀 걸으면서 진정시킬라했는데

 

걷고있는데 어디서 비명소리랑 떠드는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가까이 갈수록 우리들 목소리였고

 

산아래에서 보니 우리가 미친듯이 뛰어다녔다함..

 

처음엔 장난인줄알고 미XX들아 뭐해하면서 소리질러도 대답이없고

 

제일 뒤에잇던 친구2여친이 나랑 친구2를 잡는줄알았는데

 

그여자친구가 막 달리다가 뒤를 계속 돌아보고 돌아볼때마다 소리를 질렀다함

 

이미전에 귀신본걸 경험했던터라 흑노는 이상한 기분에 노갱을 깨우러갔고

 

노갱은 와보니 귀신이 따라다니는걸 보게되서 올라와서 우리를 불렀다함..

 

알고보니 우리 올라갈때 나뭇가지?랑 덤불비슷한거 때문에 좌우랑 발 밑조심하면서

 

아래옆만 봤는데 알고보니

 

다음날 거기가 물고기 풍년을 기원하고 바다에빠져 죽은 영혼을 달래는 第와 굿을 하려고

 

준비를 해둔곳이였음

 

근데 우리가 그것도 모르고 음식을 올리는곳에 앉아서 쉬질않나

 

노..상방뇨를 하고하니 귀신들이 노했고 해코지하려는 령이따라붙은것

 

그리고 그 동앗줄이랑 다음날보니 파란색?뻘건색?노란색 종이가 끼워져있는건

 

우선 제와 굿을 지낼터로 영가들을 모아두고 임시로 가둬두는곳이라고...

 

굿하고 제한다고 영가들 모아두기만하고 제하고 굿안지내면 그 모인 영가들이

 

온마을 돌아다니면서 해코지를하거나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노갱이하는말이 아마 너네가 본귀신은 물에빠져죽은귀신이라고

 

사람 물에빠지면 팽팽하게 분다고하네요 그래서 뚱뚱하게보였고

 

죽고오래된시체는 퍼렇거나 초록색을 뛴다고하네요 그래서 퍼렇?고 퉁퉁한거라햇음..

 

 

 

 

그리고 좀 소름끼치는건 우리가 40분동안 산에서 내려오지 못한건

 

우리는 분명 아래로 내려간다고내려갔는데

 

아래서 흑노랑 흑노여친이 봤는데

 

계속 내려왔다가 올라갔다가 반복하면서 왔다갔다 거렸다네요...

 

다음날 굿하고 제할때 가서 소주뿌려드리고옴.. 잘못했다고...

 

 

참, 원래 제와 굿은 그날준비하여 그날하고 긴 굿이나 제는 밤을새우고 끝날때까지 계속

 

논스탑으로 진행한답니다. 근데 그날은 뭐 무슨일이있어서 그렇게 동앗줄에 뭐 매달아서

 

방치해두고 다음날했다네요. 자세한 사정은 펜션 아저씨도 모름

 

 

 

 

 

 

 

재밋으셨나모르겠네요. 아마 저 위에잇는 동영상이 제일무섭고 재밋고 소름끼칠듯 ㅠㅠ

 

이게 참 무서운건데 제 뇌의 한계를 맛보네요 ㅠㅠ 표현을 잘못해서

 

안타깝게 일화가 죽어가는것같네요

 

 

 

 

 

흠... 아까 예고를 해달라고하셨는데..

 

옛날 살던집 그리고 개는 귀신을 본다? 에대한 글에대해쓰겠습니다.

 

 

 

 

 

 

 

 

 

 

 

끗~~

 

 

 

 

 

 

 

 

 

 

 

 

 

 

 

 

 

 

 

 

 

 

 

 

 

 

 

 

인줄알았지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