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32살 노총각의 범상치 않은 요리실력2

하이도2013.05.10
조회12,275

안녕하세요~~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32살 노총각 입니다~~ㅎㅎ

 

며칠전에 올린 글이 너무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살면서 이런관심은 또 처음이라서ㅎㅎㅎㅎ

 

뭐라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인테넷 게시판을 가끔가다 보면은 악플도 달리고 욕도 듣고 그러던데

 

저는 칭찬만 많이 받아서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제 생일이에요 그래서 어제 밤메 밤바다 보러 친구와 출발을 하기로 해서 며칠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었어요~근데 당일날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ㅠㅠㅠㅠㅠ

 

제가 19살때부터 군대 입대직전까지 충남에 양어장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지금도 일년에 한두번 찾아가고는 하죠

 

저를 이뻐해 주시고 친아들처럼 반겨주시는 어머니가 계시거든요~

 

비가와도 밤바다 보자!! 하는 마음에 출발을 했는데 막상 도착해서 바다에 가니

 

바닷가라서 바람은 더욱 강력한!!!!!!!!!!!!!!

 

뒤집어지는 우산~~뒤집어지는 눈동자~~뒤집어지는 허리~~

 

바닷가를 보며 먹겠다고 제육볶음 양념해갔는데 그냥 철수했어요 ㅠㅠㅠㅠㅠ

 

역시나 제게 생일이란 핑계삼아 쉬는날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이상도 이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저리주저리~~나불나불~~~쏼라쏼라~~~궁시렁궁시렁~~~징징징~~~

 

죄송합니다 ㅎㅎㅎㅎ

 

다시 그동안 했던 음식사진 올릴게욯ㅎㅎㅎㅎㅎㅎㅎ

 

저본에는 설명을 하다가 귀찮아서 사진만 올렸는데

 

이번에는 파이팅 넘치게!!!! 잘 써볼게요!!!

 

파이팅!!!!!!!!!!!!!!!!!!!!!!!!!!!!!

 

 

 

저는 도시락 싸들도 다니는 남자ㅋㅋㅋ

 

하루 2끼를 가꼐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해요~~~식비가 하루에 만원씩 나오는데

 

사먹기에는 메뉴의 한계도 있고 양도 부족해서(제가 엄청먹어요ㅋㅋㅋㅋ)

 

도시락을 싸들고 다녀요 ㅎㅎㅎㅎ 메뉴의 다양성은 없지만 밥이 늘었죠 ㅋㅋㅋㅋ

 

더불어 제 살도 늘어가요 ㅠㅠㅠ

 

반찬은 호박전이랑 두부조림 돼지안심에 목욕샤워한 계란장조림입니다

 

 

 

이것도 도시락반찬입니다 ㅋㅋㅋ 

 

도시락을 먹기는 하는데 가끔 고기를 구워먹는다거나 가계동생이랑 배달시켜먹을때 도시락을 못먹고

 

집으로 귀환될때가 있어요ㅎㅎ 그럴떄는 맥주한잔의 동료가 되는거죠 ㅋㅋ

 

김치는 저희 엄마의 작품이고요 나머지는 저의 작품입니다.

 

계란말이는 마른김을 깔고나서 돌돌~말아주면 저런비주얼이 탄생해요

 

저는 계란말이 할때 수저2개로 말아줍니다. 양쪽 끝에를 동시에 휙~휙~

 

전은 돼지고기 갈아서 만들었고요

 

꼬막은 간장양념을 만들어서 뿌려주고 찜통에 수증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다시는 꼬막안해요 손이 너무나 많이가고 어려움 ㅠㅠㅠㅠㅠ

 

투자시간 대비 너무 단가도 비싸고 번거로운 음식 ㅠㅠㅠ

 

제 친구는 꼬막을 전자렌지에 하면 편하다고 하던데 전 젠자렌지가 없어요 ㅋㅋㅋ 

 

 

 

띠로리~~~~

 

이건 친구랑 술 한잔 할려고 준비한 한우1+ 등급의 갈비살과 토시살입니다.

 

3가지 부위인데 1가지는 뭐지 까먹었어요 ㅋㅋㅋ 아직 제가 초짜라서 눈으로 보고 딱 이게 무슨 부위다

 

하고 정확하지는 않아요 ㅋㅋㅋㅋ토시살과 갈비살은 확실합니다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한우로스는 갈비살이 최고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비주얼 및 마블링 작렬!!!  원기옥과 맞먹는 임팩트!!!

 

진짜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신의은총이 내림 ㅠㅠㅠ

 

 

 

오리백숙 만드는 중입니다 ㅎㅎㅎ

 

오리백숙,닭백숙 이런거는 진짜 쉽죠잉~

 

약재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요

 

제게 찹쌀은 번거롭고 손이 가서 귀찮아서 안해요 ㅎㅎㅎ

 

솥단지가 너무 작아서 이번에 큰 솥단지를 구입했어요 ㅋㅋㅋㅋ

 

사실 제가 군시절에 간부식당병 이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잘 어울리죠ㅋㅋㅋㅋㅋㅋㅋ

 

일반사병식당 병사랑은 다르죠 저는 엄밀히 장교나 부사관만을 상대한 간부식당병이였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저는 음식을 대량으로 밖에 못만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만들면 1주일은 혼자 거뜬히 먹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어 회 덮밥입니다~

 

제가 연안부두에 친구들 몇명이 일도하고 저도 연안부두에서 일한적이 있어서

 

활어를 완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요 ㅎㅎㅎ

 

연안부두 어시장이 아니라 인천분들도 잘 모르는데 연안부두 안쪽에 황어도매집이 있어요 거기서 구입해야 초특급 활어를 구입할수가 있어요 ㅋㅋㅋ

 

대광어3k 짜리 구입후 회 떠먹은 다음에 남은걸로 회덮밥 해먹었어요 ㅎㅎ

 

육회비빔밥 사진 올린거랑 비슷한 이유는 들어간 야채가 똑같기 때문입니다 ㅎㅎ

 

 

 

1주일치 반찬 어묵볶음 입니다.

 

저는 어묵볶음을 만들때 기름에다가 반으로 자른마늘과 홍고추 청량고추를 볶은다음에

 

어묵과 야채를 넣어서 볶아요  다들 그렇게 하시나 ㅎㅎㅎㅎ

 

무튼 홍고추를 기름을 두르고 쎈불에 볶아주면 고추가루를 넣지 않아요

 

색깔이 붉으스름~~하게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도시락 반찬으로 만든 야채볶음 입니다

 

뭐 특별한거 없어요 집에 남아도는 야채 볶아낸거 입니다.

 

늦게 익는 당근이나 이런거 먼저 볶으시고 연한 야채를 나중에 넣고 볶아주시면 됩니다 ㅎㅎㅎ

 

부추는 막판에 넣고 10초정도만 바짝 볶아주시면 숨도 덜 죽고 비주얼도 살아있어요 ㅎㅎ

 

오오오오~~~풍문으로 들었소~~~그대에게 부추가~~비주얼이란 그말을~~♪

 

 

 

 

이것도 야채볶음입니다 ㅎㅎㅎ

 

지난 주말에 친구들이 놀어와서 해줬어요 ㅎㅎㅎ

 

제 개인적인 요령은 여기다가 당면을 넣고 볶아도 색다른 잡채가 되고요

 

해산물을 첨가하면 제 스타일의 팔보채가 됩니다 ㅎㅎㅎㅎ

 

음식은 요령~~자기만의 스타일~~쓰따윌~~ 나이값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지난주 친구들이 와서 차린 상차림 ㅎㅎㅎ

 

보쌈사진도 따로 찍어서 올렸는데 어디있는지 보이지가 않아요ㅠㅠㅠ

 

아무튼 보쌈은 아롱사태랑 뭉치사태 오겹살로 했습니다 ㅎㅎㅎ

 

제 화이트 식탁 이쁘죠???

 

저번에 말씀드렸죠?4분 모이면 제가 대접한다고 벌써2분 연락오셨는데

 

마지막 한분이 연락이 없어요~~언능 연락주세요~~~맛있는거 같이먹어요 ㅎㅎㅎ

 

 

 

 

김치전 입니다.

 

일반적인 김치전이 아니라 여기에다가 표고버섯 홍고추,청량고추,부추,계란,카레가루를 넣었습니다.

 

다들 그렇게 하신다면 죄송합니다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치전 진짜 좋죠~~~~

 

 

 

 

 

 

 

 

 

 

 

 

 

 

 

 

 

 

 

 

 

 

 

 

 

 

 

사진은 더 있지만 다음편을 기약하며

 

뜬금없이 끝

 

ps : 저 4인용 식탁의 나머지 한자리 주인을 찾습니다 연락방법은 처음에 쓴 글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