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방뇨하는 여자의 당당한 성추행 언급...

다음에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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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후 담배 한 대 태울려고 주차장(1층)에 있는데...

평소 친한 주차관리 아저씨가 오더라 인사를 하고 담배에 불을 붙이는데...

아저씨가 어제 저녁에 황당한 일을 당했다며 한 이야기가

참...울지도 웃지도 못할 이야기...

저녁에 주차장 마무리 청소(매일 물청소 하심) 하려고 대수건 빨고 오는데

주차 돼있던 차 옆에서 젊은 여성이 쪼그려 앉아 있길래...

"아가씨 거기서 모해!!!" 그랬더니 아가씨왈

"성추행으로 신고할거예요!!...오지마세요!!" 하더란다...

그 아가씨 당당하게 간 이후에 오줌이 바닥에 장난이 아니더란다.

급한거 이해하겠는데...성추행으로 고소한다며 당당한 그 아가씨 땜에

한마디도 못하고 그 오줌 다 치웠단다....ㅋㅋㅋ(얼굴 벌게져서 열받은 아저씨)

 

...10년전에 미술학원에서 알바할때도 비슷한 일이 생각난다.

경비아저씨가 5층까지 오셔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한 아가씨가 엘리베이터도 안타고 계단으로 올라가서 이상해서 와봤단다...

그 아저시 계단통해 4층으로 내려가실 때 "아가씨 거기서 모해!!"라는 소리가 들려 나갔더니

한 아가씨가 바지를 주섬주섬 올리면서 계댠 아래로 뛰어내려가며  "아무것도 아니예요!!" 하더라...

"아가씨 오줌쌌지!!!" 아저씨가 소리치니 그 아가씨왈 "물이예요!!!!"하면서 아랫층으로 사라졌다.

아저씨랑 그 자리를 보니 일을 마치지 못하고 내려가느라 물 흘린 자국이 계단 아래로

이어지더라... 하긴 오줌도 물이지....ㅋㅋ

 

남자인게 정말 다행이다 싶은 이야기들이다....ㅋㅋ

 

그런데...세대가 지나서인가...아님 사람차이인가?....

요즘은 당당하게 성추행이야기를하고 끝까지 일보고

10년 전엔 "물이예요"라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며 일도 못 마치고....

참 세상이 변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