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디자인'이라는 단어는 의지가 불타오르게 하죠.
이 모든 말들이 지금 제게서는 다 거짓말 같죠?? 하늘에 맹세코 전부 다 진실로 하는 말이예요.
그래서 옛날부터 패션디자인과가 있는 대학 계속 검색해보고 패션잡지 사다읽고 요즘 패션유행 알아보고 심지어 학교 미술선생님과 드로잉 연습도 하면서 꿈을 향해 달려왔어요.
패션이라는 분야 자체가 자신의 피나는 노력과 굳은 의지가 없는 이상 살아남기 힘들고 하기 힘든 분야잖아요.
하지만 저는 '그것마저도 다 좋으니까 패션디자이너가 되고싶다'일 정도로 간절해요.
아직은 제가 경험이 없고 세상 무서운줄 몰라서 이런 말을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자신을 믿고 죽어라 노력하면 안될게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패션에서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저를 자꾸 좌절하게 하는 것은 어머니께서 말해주시는 '현실'입니다.
제가 디자이너가 되고싶다고 하면 어머니는 늘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그 분야가 성공하기 얼마나 힘든지 아니? 돈 없으면 패션은 성공하기 힘들어.
니가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같은 사람들은 성공은 꿈도 못꾸는 분야가 패션이란다.'
사실 저희 집안 사정이 많이 안좋거든요....고등학교 학비 대기도 힘들정도로 안좋습니다.
또한 저도 현실을 알고 사회가 물질중심주의적인 사회인걸 아는지라 많이 동요했지만 믿었어요.
나는 할수 있다.라고요.
하지만 오늘, 오늘 저는 한번 더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제가 사실은 홍익대를 가고싶어 했어요. 미술로 유명하거니와 어머니는 간판있는 대학을 원하셨고 어머니와의 충돌을 어느정도 막기 위해 홍익대를 정하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러다 국제패션디자인전문대학을 찾아봤어요. 홍익대보다 더 가고싶은 대학이였거든요.
2년제 대학이라 학비도 덜 들것 같고 실무위주로 배우니까 더 재밌는 수업을 받을 수 있을거 같거든요.
한참을 생각하다가 결국은 가고싶은 대학교를 가고싶어서 어머니께 말씀드리니까 어머니께서..
'그런 곳은 돈많은 애들이 가는 곳이야. 사립이지? 그런 곳은 돈받고 돈받은애들만 열심히 가르쳐서 디자이너 만들어준다. 우리 형편을 보고 좀 생각해봐라. 그리고 패션이 성공하기 위해 남들 짓밟고 가야되는 분야이고 거기서 해봤자 길거리 옷가게 주인이나 서울시내 옷가게 점원이나 하지. 그거나 되면 성공한거지. 사회가 그렇게 쉽게 살아가는 곳인줄 아니'
저렇게 말씀하시곤 나가셧는데 진짜 눈물날 뻔 했어요. 또 현실은 정말 저런건가 하고 심란하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화가 났던건 어머니의 부정적인 태도였습니다.
어머니 지인의 자매분께서 디자인과 출신이신데 지금 옷가게를 하고 계시거든요.
또 어머니 친구분들께서 제 꿈을 아니까 많이 비웃으셧나봐요. 그래서 어머니는 저의 꿈을 반대하시죠.
그렇다고 저는 저대로 이 고집을 꺾을 약한 아이는 아니지만 많이 울컥했어요.
반면에 정말 저런 현실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패션분야가 정말 힘들다는건 익히 잘 알아요. 무서울 정도로요.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저도 고민 많이 해요. 정말 무섭기도 하고요
나는 과연 패션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아 톡을 쓰면 쓸수록 자꾸 손이 떨리고 눈물나고 그렇네요. 기분도 심란하고
이런 부정적인 어머니의 말씀이 정말 현실일까요?
그리고 돈이 없으면 저는 원하는 학교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는걸까요?
나는 저 모든걸 진짜 감수할 자신있고 패션디자이너 아니면 싫은데 죽어도 저 꿈을 이루고 싶은데
제 꿈은 패션디자이너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여고생입니다.
저에게는 오래된 꿈이 있어요. 그리고 이 꿈 때문에 오늘 톡을 쓰게되었습니다.
이 톡을 읽으신 많은 톡커님들. 도와주세요.
저의 오래된 꿈은 바로 패션디자이너 입니다. 진짜 간절한 꿈이예요.
초등학교6학년일 때 부터 현재 고1인 지금까지 변함없는 꿈이구요.
'패션'이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디자인'이라는 단어는 의지가 불타오르게 하죠.
이 모든 말들이 지금 제게서는 다 거짓말 같죠?? 하늘에 맹세코 전부 다 진실로 하는 말이예요.
그래서 옛날부터 패션디자인과가 있는 대학 계속 검색해보고 패션잡지 사다읽고 요즘 패션유행 알아보고 심지어 학교 미술선생님과 드로잉 연습도 하면서 꿈을 향해 달려왔어요.
패션이라는 분야 자체가 자신의 피나는 노력과 굳은 의지가 없는 이상 살아남기 힘들고 하기 힘든 분야잖아요.
하지만 저는 '그것마저도 다 좋으니까 패션디자이너가 되고싶다'일 정도로 간절해요.
아직은 제가 경험이 없고 세상 무서운줄 몰라서 이런 말을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자신을 믿고 죽어라 노력하면 안될게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패션에서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저를 자꾸 좌절하게 하는 것은 어머니께서 말해주시는 '현실'입니다.
제가 디자이너가 되고싶다고 하면 어머니는 늘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그 분야가 성공하기 얼마나 힘든지 아니? 돈 없으면 패션은 성공하기 힘들어.
니가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같은 사람들은 성공은 꿈도 못꾸는 분야가 패션이란다.'
사실 저희 집안 사정이 많이 안좋거든요....고등학교 학비 대기도 힘들정도로 안좋습니다.
또한 저도 현실을 알고 사회가 물질중심주의적인 사회인걸 아는지라 많이 동요했지만 믿었어요.
나는 할수 있다.라고요.
하지만 오늘, 오늘 저는 한번 더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제가 사실은 홍익대를 가고싶어 했어요. 미술로 유명하거니와 어머니는 간판있는 대학을 원하셨고 어머니와의 충돌을 어느정도 막기 위해 홍익대를 정하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러다 국제패션디자인전문대학을 찾아봤어요. 홍익대보다 더 가고싶은 대학이였거든요.
2년제 대학이라 학비도 덜 들것 같고 실무위주로 배우니까 더 재밌는 수업을 받을 수 있을거 같거든요.
한참을 생각하다가 결국은 가고싶은 대학교를 가고싶어서 어머니께 말씀드리니까 어머니께서..
'그런 곳은 돈많은 애들이 가는 곳이야. 사립이지? 그런 곳은 돈받고 돈받은애들만 열심히 가르쳐서 디자이너 만들어준다. 우리 형편을 보고 좀 생각해봐라. 그리고 패션이 성공하기 위해 남들 짓밟고 가야되는 분야이고 거기서 해봤자 길거리 옷가게 주인이나 서울시내 옷가게 점원이나 하지. 그거나 되면 성공한거지. 사회가 그렇게 쉽게 살아가는 곳인줄 아니'
저렇게 말씀하시곤 나가셧는데 진짜 눈물날 뻔 했어요. 또 현실은 정말 저런건가 하고 심란하기도 했구요.
무엇보다 화가 났던건 어머니의 부정적인 태도였습니다.
어머니 지인의 자매분께서 디자인과 출신이신데 지금 옷가게를 하고 계시거든요.
또 어머니 친구분들께서 제 꿈을 아니까 많이 비웃으셧나봐요. 그래서 어머니는 저의 꿈을 반대하시죠.
그렇다고 저는 저대로 이 고집을 꺾을 약한 아이는 아니지만 많이 울컥했어요.
반면에 정말 저런 현실이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패션분야가 정말 힘들다는건 익히 잘 알아요. 무서울 정도로요.
저런 말을 들을 때마다 저도 고민 많이 해요. 정말 무섭기도 하고요
나는 과연 패션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아 톡을 쓰면 쓸수록 자꾸 손이 떨리고 눈물나고 그렇네요. 기분도 심란하고
이런 부정적인 어머니의 말씀이 정말 현실일까요?
그리고 돈이 없으면 저는 원하는 학교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는걸까요?
나는 저 모든걸 진짜 감수할 자신있고 패션디자이너 아니면 싫은데 죽어도 저 꿈을 이루고 싶은데
하면 할수 있다는 믿음이 정말 사실인지도 의심갈만큼 흔들려요.
미치겠습니다. 톡커님들 진짜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저에게 패션디자이너라는 꿈은 간절한 꿈입니다. 미치도록 이루고 싶은 꿈이구요.
하지만 아는게 없고 그에대한 현실을 잘 모르니까 마냥 두렵기만 합니다.
톡커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