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였던 우리 꼭지

이릿2013.05.12
조회2,655
안녕하세요ㅡ네이트 항상 눈팅만하는 25살 남자보다 개가더좋은 여자입니다ㅋㅋㅋ
항상눈팅만하다가 글쓰려니 참으로 부끄럽습니당

동물판구경만하고 자기 강아지소개하고 사진올리는거보니깐 왠지 우리집강아쥐도 소개하고싶어서요ㅋㅋㅋ

1년전 비가억수같이 쏟아지던날 아는 아주머니가 하는
포장마차앞에 미니핀한마리가 비를쫄딱 맞고있는걸 발견하게됩니다. 그 아주머니는 마땅히 강아지를 키울형편이안되어서 개를 키우고 좋아하는 저희 집에 키우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키우게되죠ㅡ 그게 지금 바로 우리 겸둥이 꼭지랍니다. 아, 여기서 주인을 안찾아본건 아니에요ㅠ.ㅠ
잃어버리고 그다음날 여기저기 수소문했지만 주인이 나타나지않아 유기견보호센터에 보내느니 우리가 키우는게낫다싶어 키우게되었답니다^.^

그렇게 꼭지는 저희집에서 지내게 됩니다ㅋㅋㅋㅋ
처음에는 아예 한손에 다 안기고이랬는데
이놈..미니핀 믹스견이였나봐여ㅋㅋㅋㅋㅋㅋㅋ그래두 넘귀엽답니다.
말도잘듣고 배변훈련도 잘시켜서 이제는 대소변도 다 가리구여 암놈이라그런쥐 애교도 너무 잘부리구여^.^
힘들게 일하고 퇴근하면 애기인냥 앵겨붙으면서 위로도해주구여ㅋㅋ
요새는 기숙사 생활하고있어서 집에 거의 일주일?이나 2주정도해서 가게되는데 가면 하루종일 옆에붙어서 자고 먹고 놀고한답니다

뭔가 지치고할때 꼭지가 힐링해주는 기분이라할까요?
따른분들도 다 그렇겠죠?^_^
폰으로 쓰는 톡이라 읽기 많이 불편도 하실텐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럼 우리 꼭지사진 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