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놀이학교 라는 곳에서 영어과목을 가르치고 6세 반 담임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툭하게 불거져 나오는 아동폭력 교사들 기사 보면서 저런 사람은 중범죄라고 욕했던 1인 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가 폭력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저희 놀이학교는 5월 11일 토요일에 체육대회를 하기로 해서 오전 7까지 출근입니다. 저는 집이 놀이학교랑 먼 관계로 새벽 5시에 출발해야하고 그래서 전날 10시부터 일찍 잠들었지요. 한참 자는데 새벽 12시 정도 원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급한 전화라고 인식해서 전화받으니.
원장: 선생님 자는거 깨워서 미안한데 저 그냥 직접적으로 말할게요. 선생님 아까 내가 한모모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 선생님 한모모 때린적 있어요?
나는 너무 황당하고 갑자기 솓구치는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물론 아이가 며칠전에 밥을 먹다말고 반찬이 맛이 없었는지 쉬하러 간다고 화장실에 가서는 안와서 가보니 이를 닦고 있어서 주의를 준 적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말로 잘 타일렀죠
나: 원장님 저희 반 cctv보시면 되잖아요. 저 그 아이 몸에 손한번 댄 적 없어요. 그리고 저희반 아이들 똑똑해서 다 물어보면 알거에요.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원장 : 아니. 그 집에서 선생님이 아이가 엄마가 화나면 나때리는 만큼 엉덩이를 팍팍 때렸어. 라고 하던대요?그런데 엄마가 진짜야? 또 선생님이 누구 혼앨 때 때렸어? 하니까 생각 안나 내가 착각했나봐 라며 말을 흐렸지만 엄마는 선생님이 때린게 맞는것 같다고 물어보라는데
나: 그러니까 저를 못 믿으시고 그 아이말 그것도 나중엔 생각 안난다고 말한 그 아이말에 저를 오해하시는 거라면 제가 폭력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거니까 cctv영상 증거물로 경찰서 가져 갈거구요. 본인이 경찰신고 안하시면 제가 할 거에요
제가 아이 말 한마디로 폭력교사 의심을 단 1초도 받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왜요? 저는 진짜 애들에게 크게 혼낸적도 없고 어린이날 무슨날 제 사비 들여가며 하나하나 편지써서 선물하고 아이들이 일부러 제게 와서 안기고 좋아하는데.
제가 너무 화가났고 그래서 누명벗으려고 어떤 액션이라도 취하겠다 하였고 저는 잠을 이룰 수 없고 그 치욕은 cctv보고 애들 얘기 들어보면 모두 벍혀질 사질이지만 그 아이 얼굴 보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사직서 제출하겠다 했습니다.
새벽이 밝았고 전 그 학부모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반드시 cctv 보고 애들 진술 다 받고 그러라고 너무 억울한 나는 그 아이 도저히 가르칠 수 없으니. 새로운 담임 만나 잘 지내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출근해서 제 짐을 챙기는데 원장이 울며불며 자기가 중간에서 사실 말을 잘못 전달한거라며 그 엄마는 사실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말 잘못 전달한거든 뭐든 일단 날 그런 파렴치한 사람으로 의심하는 그 부모들을 볼 수 없으니 나가겠고 내가 경찰서에 신고하련다고 했습니다. 짐 싸들고 나오는데 그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가 왜 그런 얘기 아이가 했을 때 저에게 직접 전화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그엄마: 선생님 저 선생님이랑 싸울려고 던화한거 아닌데 지금 누굴 가르치러 드시는 거에요?
헐.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엄마: 그냥 저희가 오해하는건지 아이가 과장한건지 몰라서 원장한테 상담한 거에요
나: 중차대한 문제니까 10시 넘어서 원장님한테 전화하신거 아닌가요? 전 12시부터 2시까지 원장님한테 해명해야했고 전 어머니가 cctv 보고 저희반 아이들에게 다 물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제 누명이 벗겨지져. 그래도 전 이번 기회에 유치원교사는 아무리 잘해도 이렇게 시궁창에 내던져 지는구나 생각 드네요.
그엄마: 선생님 cctv 안 볼거에요 선생님을 믿으니까요
헐. 사람 폭력교사 만들어놓고 증거를 안보겠답니다. 제가 이 사실을 다른 선생님한테도 다 말했죠
작년 그 아이 영어 가르친 남자교포왈 그엄마가 어느날 자기 아이 목도리로 애 목조른 족 있냐고 물어보더랍니다. 애가 선생님이 목도리로 목 졸랐다면서.
제가 교사라 그냥 다 참으라는데 그 엄마의 사과도 못 들었습니다. 오해렸으니까 그냥 넘어가자더군요. 참. 요즘 학부모들 자기 아이는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키우는 건데 정말 갑. 이네요. 슈퍼 갑. 질립니다
cctv없었으면 폭력교사 되었을 뻔
요즘 툭하게 불거져 나오는 아동폭력 교사들 기사 보면서 저런 사람은 중범죄라고 욕했던 1인 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가 폭력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저희 놀이학교는 5월 11일 토요일에 체육대회를 하기로 해서 오전 7까지 출근입니다. 저는 집이 놀이학교랑 먼 관계로 새벽 5시에 출발해야하고 그래서 전날 10시부터 일찍 잠들었지요. 한참 자는데 새벽 12시 정도 원장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급한 전화라고 인식해서 전화받으니.
원장: 선생님 자는거 깨워서 미안한데 저 그냥 직접적으로 말할게요. 선생님 아까 내가 한모모 엄마랑 통화를 했는데 선생님 한모모 때린적 있어요?
나는 너무 황당하고 갑자기 솓구치는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물론 아이가 며칠전에 밥을 먹다말고 반찬이 맛이 없었는지 쉬하러 간다고 화장실에 가서는 안와서 가보니 이를 닦고 있어서 주의를 준 적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말로 잘 타일렀죠
나: 원장님 저희 반 cctv보시면 되잖아요. 저 그 아이 몸에 손한번 댄 적 없어요. 그리고 저희반 아이들 똑똑해서 다 물어보면 알거에요.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원장 : 아니. 그 집에서 선생님이 아이가 엄마가 화나면 나때리는 만큼 엉덩이를 팍팍 때렸어. 라고 하던대요?그런데 엄마가 진짜야? 또 선생님이 누구 혼앨 때 때렸어? 하니까 생각 안나 내가 착각했나봐 라며 말을 흐렸지만 엄마는 선생님이 때린게 맞는것 같다고 물어보라는데
나: 그러니까 저를 못 믿으시고 그 아이말 그것도 나중엔 생각 안난다고 말한 그 아이말에 저를 오해하시는 거라면 제가 폭력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거니까 cctv영상 증거물로 경찰서 가져 갈거구요. 본인이 경찰신고 안하시면 제가 할 거에요
제가 아이 말 한마디로 폭력교사 의심을 단 1초도 받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왜요? 저는 진짜 애들에게 크게 혼낸적도 없고 어린이날 무슨날 제 사비 들여가며 하나하나 편지써서 선물하고 아이들이 일부러 제게 와서 안기고 좋아하는데.
제가 너무 화가났고 그래서 누명벗으려고 어떤 액션이라도 취하겠다 하였고 저는 잠을 이룰 수 없고 그 치욕은 cctv보고 애들 얘기 들어보면 모두 벍혀질 사질이지만 그 아이 얼굴 보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사직서 제출하겠다 했습니다.
새벽이 밝았고 전 그 학부모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반드시 cctv 보고 애들 진술 다 받고 그러라고 너무 억울한 나는 그 아이 도저히 가르칠 수 없으니. 새로운 담임 만나 잘 지내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출근해서 제 짐을 챙기는데 원장이 울며불며 자기가 중간에서 사실 말을 잘못 전달한거라며 그 엄마는 사실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말 잘못 전달한거든 뭐든 일단 날 그런 파렴치한 사람으로 의심하는 그 부모들을 볼 수 없으니 나가겠고 내가 경찰서에 신고하련다고 했습니다. 짐 싸들고 나오는데 그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가 왜 그런 얘기 아이가 했을 때 저에게 직접 전화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그엄마: 선생님 저 선생님이랑 싸울려고 던화한거 아닌데 지금 누굴 가르치러 드시는 거에요?
헐.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엄마: 그냥 저희가 오해하는건지 아이가 과장한건지 몰라서 원장한테 상담한 거에요
나: 중차대한 문제니까 10시 넘어서 원장님한테 전화하신거 아닌가요? 전 12시부터 2시까지 원장님한테 해명해야했고 전 어머니가 cctv 보고 저희반 아이들에게 다 물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제 누명이 벗겨지져. 그래도 전 이번 기회에 유치원교사는 아무리 잘해도 이렇게 시궁창에 내던져 지는구나 생각 드네요.
그엄마: 선생님 cctv 안 볼거에요 선생님을 믿으니까요
헐. 사람 폭력교사 만들어놓고 증거를 안보겠답니다.
제가 이 사실을 다른 선생님한테도 다 말했죠
작년 그 아이 영어 가르친 남자교포왈
그엄마가 어느날 자기 아이 목도리로 애 목조른 족 있냐고 물어보더랍니다. 애가 선생님이 목도리로 목 졸랐다면서.
제가 교사라 그냥 다 참으라는데 그 엄마의 사과도 못 들었습니다. 오해렸으니까 그냥 넘어가자더군요. 참. 요즘 학부모들 자기 아이는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키우는 건데 정말 갑. 이네요. 슈퍼 갑. 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