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6개월이 지난 지금...

뒷북남20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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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이 지났어..

근데 난 아직도 너랑 헤어졌던날, 그때처럼 아직도 너무 힘들어

이제는 괜찮을법도한데 말이야

너는 너의 그 사람이랑 잘지내는것같더라

매번 데이트사진 찍어서 올리는거 보면

보지말껄 하며 후회하면서도 너무 비참해

넌 이제 내생각은 조금도 안나겠지..

나도 그걸 인정하고 나를 위해서 너를 잊어야하는데

아직까지 그게 안된다..

어제 너한테 받았던 팬을 우연히 발견하곤
순식간에 무너졌어
한동안 잘 버텼는데, 헤다판도 끊었었는데..

이모든 노력들이 한순간 바닷가의 모래성처럼 쉽게 무너진다..

넌 이기분 모를꺼야.. 얼마나 허무하고 비참한지

솔직히 너를 잊어보려고 다른사람도 만나보려 시도해봤는데..

너 아닌 다른사람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더라

난 아직 새 사람과의 연애는 힘들것같아

왜.. 우리 함께했을때 내가 말했었잖아

너랑 헤어지게되면 한동안 다시 연애 못할것같다고..

그런데 그말이 진짜 현실로 이뤄지고있는것같아..

웃긴건 너랑헤어지고 하루하루 나날들이 정말 길게 느껴졌는데 
돌아보니 6개월? 그거 짧더라..
넌 새 사람과 100일 지내고 좀있으면 200일을 보내겠구나..

솔직히 말하면 아직까지도 난 네가 그 사람과 행복해라 라고 말을 못하겠어

그사람과 불행했으면 좋겠어..

매일 너가 너무 밉고 너무 싫어

하지만.. 네가 돌아왔으면 좋겠어..

이런글을 본다면 넌 집착,미련이라고 하겠지..

나도 알아.. 내가 집착하고 미련을 가지고있다는거

그런데 어떻게해... 나도 알면서도 고치지 못하고

하루하루가 너무힘든데

이젠 그만 내마음속에서 제발 나가줘
나도 이제는 행복하고싶어
너가 너의 새사람과 행복한거처럼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