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개냥이~ 고마운 임자

마음이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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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내리시면 동영상이 나와요~

 

 

 

밤새도록 아옹거려 옆집에서 민원 들어오게 하기

 

밥 안주면 집사들 깨물어서 깨우기

 

화장실 반나절만 안치워 줘도 신혼 침대에 쉬 갈겨 놓기

 

남집사 미우면 정장 바지에 똥 갈겨 놓기

 

이유 없이 여집사 미니 정원에 쉬 갈겨 놓기

 

흰둥이 동생이 조금만 귀찮게하면 하악질 하기

 

10살 많은 할아버지 강아쥐에게 주먹질 날리기

 

헤어볼은 꼭 이불에 토해 놓기

 

스크레쳐 못본척 집안 벽지 다 뜯어 놓기

 

길냥이였던 녀석이

 

다른사람은 다 무서워해도 우리는 안무서워하며 따라온 운명의 냥이

 

2번이나 잃어버렸지만 멀리 멀리 안가고 집앞에 숨어 있었던 겁많은 냥이

 

집에 손님이라도 오면 무서워서 10시간씩 화장실도 못가지만

 

가족 끼리만 있으면 아빠 엄마 무릎을 떠나지 않는 무릎 냥이

 

외출이라도 하고 돌아오면 강쥐보다도 더 만져달라고 뒹구는 뒹굴냥이

 

장남감 던져주면 다시 던져달라며 물어오는 개냥이

 

 

시크한듯 도도를 떨지만 애정결핍 자기보다 더 덩치큰 동생을 위해 찌찌를 양보하는 의외의 모성냥이

 

엄마에게 고양이의 매력을 알려주고 아빠의 상처를 치유해준 고마운 냥이

 

우리 이쁘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임자♥

 

아빠 엄마는 늘 임자를 보면 행복해진단다~

 

늘 고맙고 사랑하고 오래 오래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