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사윗감?

쿄쿄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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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8년전 번호표,공과금수납기 회사에 다닐때의 일입니다
A/S상담원으로 근무를 하며 20대를 보냈는데요...A/S고장접수하는들분들이 은행지점장님이나 부지점장님이 직접
접수를 하는 은행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공과금이 처음 시도 된시기라 고장도 많고 컴퓨터로 만든것이여서 에러도 많이 나서 지점장님들께서 화가난 목소리로 전화하셔서 미친X들아 미친X아 욕을 퍼붓는분도 계셨답니다...하루 하루 이런 스트레스를 이기지못해
술로 풀기 시작했습니다. 저희어머니께서는 "기집애가 허구헌날 술에 쩌들어 들어오냐구" 꾸중도 많이 들었어요
한번은 제가 새벽2시에 들어온날 잠을 안자고 기다리시고 계신거예요 들어오는 저를 보시고는 "아주술독에 빠져라 빠져 남자라도있으면 빨리 시집이나가든가" 그러시는거예요 그래서 술취한 저는 어머니께 왈 "고객님 죄송합니다 얼른 A/S해드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죄송합니다 빠른시간에 기사분 보내드리겠습니다"이랬다는군요
다음날 어머니께서는 상담원님 안녕히주무셨어요?우리집에도A/S받아야 할물건이 있는데? 기사분은 남자로보내줘!...
이래서 직업병이 무섭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