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짝사랑하다5년째연애중5탄

용여2013.05.15
조회2,550

안녕하세요!!!!!!!

 

 

 

제가 2틀동안 못왓어요ㅜㅜㅜ

 

 

13일은 제 생일이어서 넘늦게 들어와서 못썻구ㅇ 어젠 학교친구들이랑선배들이랑 약속이있어서 늦게 와서 못썻어요ㅠㅜㅠㅜ

 

 

 

졔성...실망

 

 

지금은 카페에서 폼잡고 친구노트북으로 쓰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시작

 

 

 

 

 

 

 

 

 

 

 

 

 

 

 

 

이건 체육대회 때임

 

 

 

 

난 어느샌가 겨울이를 버려놓고 용구랑만 등교를 하게됨ㅋㅋㅋㅋㅋ

 

 

미얀 겨울아! 하지만 너에게 민지도잇고 사막이도잇고 승우도잇엇잔니?!

 

 

 

 

 

 

암튼 용구랑 난 언제나처럼 같이 등교를함

 

 

아까 말햇다시피 체육대회날이라서 내가 플랜카드를 목에도 걸고 양손에 몇개씩 들고잇엇슴ㅋㅋㅋ

민지꺼랑 겨울이가 나한테 플카를 맡겨놔서.......^^

 

 

용구는 힐끗힐끗 쳐다보면서 나한테 말함

 

 

 

 

 

 

"야 그거 걍 갖다버리면 안되냐"

 

 

"왜ㅡㅡ 니가 들어줄거 아니면 꺼져"

 

 

"그럼 니 왼쪽에 잇는거 줘"

 

 

"헐 니가 왠일;;"

 

 

 

 

용구가 왠일로 내 짐을 들어줌 야호

 

 

 

 

"왠일이긴"

 

 

 

용구가ㅣ저렇게 말하면서 내손을 잡음........

 

 

 

 

 

사실 용구랑내가 스킨쉽이 없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잡은게 아마 그때가 처음일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개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뭐함"

 

 

"투투가 넘도록 손도 못잡아보면 그게 커플이냐"

 

 

 

 

아무렇지도 않은듯 말햇는데 그게 더 좋앗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또 쌤이랑 애들한테 욕먹은게 제일 큰 함정임

 

 

이번엔 종이뭉치까지 맞음ㅎㅎㅎㅎ

 

 

 

 

 

 

 

그리고 체육대회 할 때 용구가 자기 그늘에 잇고 싶다곸

보건부?에 가입함

 

보건부 하면 따로 보건부 자리 잇는데 거긴 뭐냐...아...언어력딸린다...

 

 

 

 

 

 

 

이렇게 생겼엇슴

 

의자까지 잇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늘도 잇고...저 동그라미는 사람임...저중에 용구도 잇슴..ㅋㅋㅋㅋ

 

 

 

 

 

아무튼 지 쉬겟다고 보건부에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체육대회얘기ㄱㄱ

 

 

 

 

 

난 팔자줄넘기 선수엿슴..나 원래 운동 겁나 못하는데 쌤이 인원업다고 걍하라그래서 어쩔수없이 하게됨

 

 

 

암튼 우린 팔자줄넘기를 함

 

 

긍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또 넘어짐!!!!!!!!!! 야냐햐햐냐햐햫ㅎ!!!!

 

 

 

 

아주 신나게! 무릎으로 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무릎까지고 난리남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보건부로 절뚝거리며 갓슴

 

 

 

 

가니까 용구는 애들이랑 물총싸움하고잇슴...이봐 난 안보이는거? 그런거? 응?

 

그래서 난 2학년 남자애한테가서 치료를 받을 준비를 하고잇엇슴

 

 

 

근데 용구가 날봄! 그래 날봐! 날보라고!!! 나 다리다쳤다고!!!

 

 

 

 

 

나 진짜 넘넘ㅁ너마넘 아파서 막 울먹거리고 잇엇슴

 

 

 

 

용구는 심각스런 표정을 짖고 구급상자를 들고오더니 2학년남자애보고 비키라함

 

싸가지보소

 

 

 

암튼 걔는 잔소리를 시작함...ㅇㄴ...

난 서러웟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픈데 이새낀 물총놀이나 아고잇엇스면서 잔소리라니 잔소리라니!!!

 

 

 

난 터짐ㅎㅎ

폭발함 화가아니라 서러움이 폭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거? 용구가 나 줄넘기 잘한다고 구라쳐서 쌤이 인원안맞으니까 그냥 하라고 막그래서

아까 말햇다시피 어 쩔 수 없 이 하게된거임

 

 

그니까 용구만 아니엇슴 난 그렇게 다치지 않았겠징

 

 

 

 

 

"아 아파죽겠는데 왜 잔소린데"

 

 

 

하고 약간 울먹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아팟기에

난 이렇게 연약하지 않아요 여러분

 

 

 

 

"움?!"

 

 

"씨빨아..존ㄴㅏ 여친은 아파죽겠다는데 잔소리하냐고" 울먹울먹

 

 

"아 왜그래.."

 

 

하면서 막 미안하다하고 그랫슴 어루고 달래듯이 헿ㅎㅎ헤헿

 

 

 

 

"미안해~~~응????????????????"

 

 

 

치료하면서 자꾸 응? 응??으응ㅇ?ㅡ응?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화풀린지 오래엿지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삐진척함ㅋㅋㅋㅋ

 

 

 

 

 

 

치료 다끝나서 나막 절뚝거리면서 걸어갓는데 겁나 아픈거.......

 

 

그래서 걸을 때마다 아! 아! 이럼서감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용구가 그거 보고 어부바 해줌부끄

 

 

 

살면서 남자한테 업힌건 갓난아기때 아빠한테 업힌게 끝이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렁데 용구가 두번째 남자가 되어줌

 

 

 

 

 

 

"아 ㅆ;발 내려라 니 허리 부숴지기 싫으면"

 

 

"겁나 가벼운데? 가벼워! 날것같아 흐읗헤허헣!!!!"

 

 

 

나 삐친것 땜에 일부러 그러는게 뻔햇슴

 

 

니 이마에 그 땀은 뭔데^^

 

 

 

 

 

그래도 난 좋앗슴 행복햇슴

 

 

비록 아이들이 나에게 욕을 해대긴 햇지만^^

 

 

 

 

 

 

근데 내가 넘어진것때문에...팔자줄넘기 우리반 꼴찌함..ㅎ

 

 

아이들이 나를 보던 눈빛이 싸햇다는건...나만의 착각일거라고 믿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구진리ㅋ가 일부러 다 들리라고 뭐라함

 

 

 

 

 

"ㅈㄴ 꼴찌 해서 기분좋겠네; 엄살떨면서 남자한테 업혀오고ㅋ"

 

 

 

이런식으로 말함 자세히 기억안나는데 저런 내용으로 말한건분명함

 

 

 

그런데 그걸 당연히 용구도 들음^^

 

 

용구는 좀...매..매우 빡쳐보엿슴

 

 

 

 

 

 

"눈이 개병신 아니면 심하게 다친거 보일텐데 쟤는 눈이 개병신인가봐ㅋㅋㅋㅋㅋ"

 

 

 

 

하고 혼잣말인척하면서 개크게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진리는 못들은척햇는데 당황타는거 다보임~^^~ 우리 용구 짱짱맨!

 

 

 

 

 

 

 

그 날 다리가 아파서 줄다리기도 못하고 피구도 못하고...아무것도 못하고

보건부잇는곳에 앉아잇엇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구는 보건부여도 줄다리기랑 피구는 해야 되는거라서 날 냅두고 감ㅎㅎ

 

 

 

용구는 한게임끝날때마다 와서 미안하다곸ㅋㅋㅋㅋ괜찬냐고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럴수록 내가 더 미안해 진다고 샛기야

 

 

 

 

 

 

 

 

암튼 난 학겨가 끈나고 바로 병원으로 ㄱㄱ함

 

 

 

 

인대가~~ 파열됫대여~~

 

 

 

 

그래서 다리 붕대하고 집으로 가는길에 용구한테 전화가옴

 

 

 

 

 

 

"여보세요ㅡㅡ"

 

 

- 아직도 화났어? 병원갔어? 어떻게 됬대?

 

 

"별거아니야^^ 인대가 파열됬대^^"

 

 

- ......................................

 

 

"별거아니징?"

 

 

- 괜찮냐?!

 

 

"괜찮지 괜찮고 말고^^"

 

 

- 너 어딘데?

 

 

"왜"

 

 

- 아 그냥

 

 

"나 이제 **병원갔다가 집가는길인데"

 

 

- 어 끊어

 

 

 

 

 

하고 끊음

 

 

아니 이새끼가! 나아직 화안풀렸엉!!!!!!....는개뿔

 

 

 

 

 

 

난 속으로 용구를 씹으며 계속 갈길을 갔음

 

 

 

 

 

 

한 10분정도 걸엇슬 때 뒤에서 누가 내이름을 우렁차게불름ㅋㅋㅋㅋㅋㅋ

 

 

누구겟어 용구겟지

 

 

 

 

 

"야 괜찮냐?!?!?!?!!"

 

 

하고 헥헥되서 물어보는데 섹시햇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뎈ㅋㅋ 왜 옴?"

 

 

"아프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개는 이유는 용구가 넘 대견스러워서 웃는거임

 

 

 

 

 

 

"아 내가 팔자줄넘기에 니 추천 안했음 안다쳤을텐데..."

 

 

응 그랫겟지

그래서 난 니 등에 못업혓겟지 엉엉

 

 

 

"아 됐어, 괜찮음"

 

 

"미안. 내가 집까지 데려다줌"

 

 

"아 됐거든 꺼져. 니 우리집이랑 멀잖아"

 

 

"뭔상관이야 병신아ㅋㅋ"

 

 

 

 

하는데 안멋질수가 없엇슴...........짱

 

 

 

 

 

그래서 용구는 우리집까지 데려다 주고 ㄷ시한번 미안하다그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나아 하면서 손바닥으로 머리 톡톡쳐줌

 

씸장어택!!!!!!!!!!!!!!!!!111!!!!!!!!!!!!!!!!!!!!!!!!!!!!!!!!!!!!!!!!!!111111111111

 

 

 

 

 

 

 

 

 

 

아무튼 이날 뭔가 전보다 스킨쉽도 많이해서 기억에 남아가지고 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흉음흉)

 

 

오늘은 시간이 많이 없어서 완전 대충써서 횡설수설 됫슬수도 잇는데 양해부타규ㅡㅠㅡ

 

 

 

 

 

 

 

 

 

 

그럼 친구가 빨리 노트북 내놓으래서 이만안녕

 

 

 

 

 

 

 

아 맞당!

 

 

 

인증샷잇자나요!!! 아직 잘모르겠어서 용구랑 더 얘기해보고 들고 올게요!!1

 

 

 

인증샷은 하나라도 올리도록 해볼게요ㅠㅜㅠㅜ

 

 

꼭 올리도록하겟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