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밖에 바라보지 않는 너

사랑이라니2013.05.17
조회168

---------소설아닙니다 비웃지 말아주세요.---------------

 

 

 

 

내 소꿉친구에게

 

ㅇㅅ아 너랑 나는 5년 소꿉친구였는데 너는 나를 잠시도 바라봐주지않더라.

5년동안 너만 바라봐 왔는데 너는 내 친구한테 반했다면서 소개시켜달라고 하더라

정말 마음 아프고 내친구가 갑자기 미워지더라?

그래도 내 친구랍시고 소개 시켜줬는데..

괜히 소개 시켜줬나보다. 내가 다후회가 들어.

너네 둘이 사귀더라..?

얼마나 내가 짜증났는데..

그렇게 짜증나서 너한테 두달쯤 쌩까줬는데..

 음악실에서 기타치는 너를 보고 또다시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진짜 '아 내가 너한테 반했구나'라는 말이 마음속에서 저절로 나오더라..

그렇게 멍하니 있는데 너가 웃더라? 나보고 웃는줄 알았는데..

내 친구보고 웃더라. 정말 환하게. 정말 기분 더러웠어..

이런생각까지 들었어. '내 친구자리에 내가 있어야하는건데'라고 말이야.

너는 내친구밖에 바라볼줄 모르지? 내 맘도 모르고..

내가 그렇게 표출을 했는데 눈치도 참 없어..

너가 정말 원망스러워..

내친구도 너무 원망스러워..

내가 너하고 내친구가 떠올라서 얼마나 울었는데..

내 마음만 알아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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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ㅇㅅ에게 보내는 말이 끝났네요.

정말 가슴 아파요...

제 친구는 저하고 6년을 함꼐 지내온 베프에요..

그 누구도 배신할수없어서 지금까지 제 마음을 숨겨왔네요..

지금까지 16女의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