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정말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은 황당하기도 하고 가끔은 웃기기도 하고 하여간 제겐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어느덧 15년이란 시간이 훌쩍지났지만 그동안 우리의 우정도 더욱 커가게 되었고요.
제친구중에 DH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우린 서로를 하늘에서 내려준 친구라 부르면서 지냈죠
지금도 물론 제겐 소중한 친구입니다. 얼마전 이친구가 결혼을 했거든요, 그친구 결혼식을 보면서 참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소중한 친구기에 결혼한단 소식에 너무 기쁘고 잘살길 바랬고요 한편으론 이제 자주 만날수 없을꺼 같은 생각에 쓸쓸한 맘도 들었고요 여튼 친구가 이제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고 생각하니 기쁜 맘이였죠.
이친구를 이야기 하다 보니 문득 떠오르는 추억들이 많아서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DH를 소개할까 합니다.
DH는 남들보다 빨리 이성에 눈을 떳죠. 중학교때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남녀간의 육체적 사랑을 미리 공부하고 싶어 해외 책자들을 보다 선생님에게 걸려 부모님도 학교에 오시고 반친구들에게
도 자신의 지식을 전파하려고 극장이나 만화 가게 등을 많이 데려 갔습니다. 물론 거기선 내용은 없고 옷을 입지않은 남녀들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DH는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녈 J양이라고 부르겠습니다.
DH는 J양과 약속을 했습니다. "대학가서 만나자 대학 떨어지면 우린 헤어지는거야" 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물론 DH가 대학에 합격할리가 없었죠 여자친구는 전문대에 들어가고 DH는 대학시험에 다 불합격을 했습니다. 약속대로 라면 둘은 헤어져야 합니다.
괴로운 맘에 DH는 이별을 결심했지만 J양없는 세상은 살기 싫다면서 자살을 결심하고 자살여행을
떠나려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 밤에 갑자기 우리집에 커다란 까만 봉지를 들고 나타난 DH
전 잠결에 무슨일인가 하고 DH를 쳐다 보니..
"철아, 사람이 소주 2병을 마시고 산에서 자면 죽을까?"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DH가 좀 이상해 보였습니다.
"왜? 갑자기 그런걸 왜물어봐?
"응, (흐느끼며) 나 J없이는 살수가 없어,나어떻게...흑흑흑"
"(DH를 달래면서) 왜 한해 더 공부해서 더좋은데 가면 되자나, 니네가 무슨 서울대 연고대 가기로
한것도 아니고 대학이면 된거자나 J도 그냥 전문대 갔는데 너가 아무리 공부를 못해도 한해 더하면
후진 전문대라도 갈수 있짜나!"
"아냐 내머리론 도저히 아무 대학도 못가, 난 고등학교 간것도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 나말리지말고 나오늘 너랑 술마시고 내일 자살여행가서 소주2병마시고 산에서 잔후 죽어버릴꺼야"
갑자기 들고왔떤 까만 비닐 봉지를 들면서
"철아! 나 오늘 취하고 싶어"
잠결에 일어난 난 조금 긴장했다 이넘이 술도 못마시는데 과음을 해서 탈이라도 나면 어쩌나 생각해서 이놈이 사온술을 내가 다 마시려고 생각했다
봉지를 뺏은후 술을 내앞으로 꺼내어 놓으려고 술을 찾았다 맥주 한캔이 나왔다.
'그래 이것만 마시게하고 나머진 내가 먹어야 겟따'
우선 그 맥주한캔을 DH에게 주었따, 또 한캔이 나왔다 그건 내앞에다가 놓았다.
그리고 과자 한봉지를 꺼내어 놓았다
갑자기 DH가 맥주 캔을 따더니 "난 죽어야해" 하면서 거의 원샷으로 마시더니 자신도
술의 쓴맛이 싫었는지 과자를 한주먹 쥐더니 입에 마구 넣었다
난 DH가 맥주를 저렇게 마시는건 처음 보았다 거의 술을 안마시는 친구였다
사태가 좀 심각한거 같아 난 DH를 달래주는 말을 햇다.
"DH야 임마 너한테는 J만있는것도 아니자나 부모님도 있고 나도 있고 널생각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해 그리고 지금 너이러는건 올은 행동이 아냐 J도 아마 이걸알면 더욱 맘아프고
실망해 할꺼야............."
DH의 얼굴은 이미 붉어졋고 모든걸 채념한듯 벽에 얼굴을 붙이고 있었다. 난 더욱 긴장하여
DH를 풀어주려고 달래주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너무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잠시후 조그마하게 DH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이넘이 더이상 술을 마시면 안된단 생각에 난 봉지에서 술을 빼내어 숨기려고 커다란 까만봉지에서
(실화) 제친구 이야기_자살여행
저에겐 정말 좋은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끔은 황당하기도 하고 가끔은 웃기기도 하고 하여간 제겐 너무나도 소중한 친구들이 많습니다. 어느덧 15년이란 시간이 훌쩍지났지만 그동안 우리의 우정도 더욱 커가게 되었고요.
제친구중에 DH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우린 서로를 하늘에서 내려준 친구라 부르면서 지냈죠
지금도 물론 제겐 소중한 친구입니다. 얼마전 이친구가 결혼을 했거든요, 그친구 결혼식을 보면서 참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소중한 친구기에 결혼한단 소식에 너무 기쁘고 잘살길 바랬고요 한편으론 이제 자주 만날수 없을꺼 같은 생각에 쓸쓸한 맘도 들었고요 여튼 친구가 이제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고 생각하니 기쁜 맘이였죠.
이친구를 이야기 하다 보니 문득 떠오르는 추억들이 많아서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DH를 소개할까 합니다.
DH는 남들보다 빨리 이성에 눈을 떳죠. 중학교때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남녀간의 육체적 사랑을 미리 공부하고 싶어 해외 책자들을 보다 선생님에게 걸려 부모님도 학교에 오시고 반친구들에게
도 자신의 지식을 전파하려고 극장이나 만화 가게 등을 많이 데려 갔습니다. 물론 거기선 내용은 없고 옷을 입지않은 남녀들이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고등학교때 부터 DH는 좋아하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녈 J양이라고 부르겠습니다.
DH는 J양과 약속을 했습니다. "대학가서 만나자 대학 떨어지면 우린 헤어지는거야" 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물론 DH가 대학에 합격할리가 없었죠 여자친구는 전문대에 들어가고 DH는 대학시험에 다 불합격을 했습니다. 약속대로 라면 둘은 헤어져야 합니다.
괴로운 맘에 DH는 이별을 결심했지만 J양없는 세상은 살기 싫다면서 자살을 결심하고 자살여행을
떠나려고 했습니다.
그날 저녁 밤에 갑자기 우리집에 커다란 까만 봉지를 들고 나타난 DH
전 잠결에 무슨일인가 하고 DH를 쳐다 보니..
"철아, 사람이 소주 2병을 마시고 산에서 자면 죽을까?"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DH가 좀 이상해 보였습니다.
"왜? 갑자기 그런걸 왜물어봐?
"응, (흐느끼며) 나 J없이는 살수가 없어,나어떻게...흑흑흑"
"(DH를 달래면서) 왜 한해 더 공부해서 더좋은데 가면 되자나, 니네가 무슨 서울대 연고대 가기로
한것도 아니고 대학이면 된거자나 J도 그냥 전문대 갔는데 너가 아무리 공부를 못해도 한해 더하면
후진 전문대라도 갈수 있짜나!"
"아냐 내머리론 도저히 아무 대학도 못가, 난 고등학교 간것도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 나말리지말고 나오늘 너랑 술마시고 내일 자살여행가서 소주2병마시고 산에서 잔후 죽어버릴꺼야"
갑자기 들고왔떤 까만 비닐 봉지를 들면서
"철아! 나 오늘 취하고 싶어"
잠결에 일어난 난 조금 긴장했다 이넘이 술도 못마시는데 과음을 해서 탈이라도 나면 어쩌나 생각해서 이놈이 사온술을 내가 다 마시려고 생각했다
봉지를 뺏은후 술을 내앞으로 꺼내어 놓으려고 술을 찾았다 맥주 한캔이 나왔다.
'그래 이것만 마시게하고 나머진 내가 먹어야 겟따'
우선 그 맥주한캔을 DH에게 주었따, 또 한캔이 나왔다 그건 내앞에다가 놓았다.
그리고 과자 한봉지를 꺼내어 놓았다
갑자기 DH가 맥주 캔을 따더니 "난 죽어야해" 하면서 거의 원샷으로 마시더니 자신도
술의 쓴맛이 싫었는지 과자를 한주먹 쥐더니 입에 마구 넣었다
난 DH가 맥주를 저렇게 마시는건 처음 보았다 거의 술을 안마시는 친구였다
사태가 좀 심각한거 같아 난 DH를 달래주는 말을 햇다.
"DH야 임마 너한테는 J만있는것도 아니자나 부모님도 있고 나도 있고 널생각하는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해 그리고 지금 너이러는건 올은 행동이 아냐 J도 아마 이걸알면 더욱 맘아프고
실망해 할꺼야............."
DH의 얼굴은 이미 붉어졋고 모든걸 채념한듯 벽에 얼굴을 붙이고 있었다. 난 더욱 긴장하여
DH를 풀어주려고 달래주었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너무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잠시후 조그마하게 DH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
이넘이 더이상 술을 마시면 안된단 생각에 난 봉지에서 술을 빼내어 숨기려고 커다란 까만봉지에서
술을 찾기시작햇다. 새우깡, 양파깡, 뻥튀기, 오징어땅콩, 맛동산, 고구마깡, 포테토칩, 쥐포 5마리
정말 안주가 빵빵했다. 이넘이 얼마나 술을 마실작정을 했을까?
걱정되어 술을 숨기려고 계속 찾았다 그런데 좀 이상한게 아까 빼낸 맥주 두캔이 전부였다
더이상의 맥주는 없었다.
등뒤에서 들리는 DH의 신음소린 자세히 들어보니 코골고 입벌리고 자는 소리였다.
맥주 두캔에 과자가 한 만원어치는 되보였다.
이런 씨방세 맥주 두캔 사오더니 만취하고 싶다고? 산에가서 소주 두병을 마시고 자살하겠다고?
술에 취해? 자는 모습을 보니 참 ... 만감이 교차했다.
이넘은 절대 자살할 놈이 아니다란 생각이 들었다. 괴롭다고 술사들고 이시간에 날 찾는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니 나도 헛살진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담날 속이 쓰리다면서 밥달라고 하는 DH 나에게 가죽 잠바와 시디플레이를 빌려가면서 여행 다녀온다고하더니 나갔다.
한달후 보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둘은 다정하게 함께 나타났다. 에공..
돌이켜 보면 미워할수 없는 넘이다. 항상 나에게 휴식같은 친구 였다.
반응좋으면 2탄도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