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계단 올라갈때...

きら201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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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은 그냥 평범한 직딩임. 30대 중반...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내릴때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오를때...

앞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분이 보이면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남성들은 고개를 숙임... 매너있게 뒤를 가리고 올라가든 말든 계속 쳐다보기 힘듬. 왜일까? 생각해보니 여성분 입장에서 누군가가 속을 본다는 것은 부끄럽고 수치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나름의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아침에는 여러모로 기분이 좋지 않았기에 이상한 방향으로 생각이 흘렀음.

왜 짧은 치마입고 내 앞에서 알짱거려서 내가 죄인마냥 고개를 숙여야하나? 내가 앞을 쳐다보는 것을 왜 타인이 못하게 하는건지... 암튼 기분이 좀 상했고 왜그리 치마들이 짧은지 원... 뭐 자기들은 멋이겠지만 뒤따르는 남자들에겐 밥맛일수도 있음을 좀 생각해주시길... 외모비하는 아니지만 노출은 적당히 합시다.

그리고 속바지좀 입으세요... 팬티 저도 보면 기분 별로일때 많습니다.

추가로 아침에 기분이 상한 이유는 왜 바쁜 출근길 환승하는 길목에서 휴대폰 보면서 출근아닌 것처럼 느긋한지... 걸어갈땐 좀 집어넣던지... 길좀 막지 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