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딱 계란한판인 평범한 여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공부에도 별로 소질이 없었고 집안형편도 어려워 일찍이 상고를 졸업하고 생산직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0년차인 지금을 돌아보니 나의 인생은 온데간데 없고 돈에 매달려 하루하루 기계처럼 일하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게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 부모님도 요즘 저보고 계속 회사를 그만두고 학교를 다녀보는게 어떻겠느냐 하십니다.. 그러나 솔직히 이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생전 공부라곤 해본적이 없고 딱히 해보고 싶은 일도 없이 공부에 매달릴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상고 나온 제가 자격증이 많은것도 아니고 공부를 엄청 잘했던 것도 아니구요... 더욱이 지금 집안 형편으로는 학비는 꿈도 못꾸고요..제가 벌어온 돈으로 간신히 먹고 사는 형편에 학교는 꿈도 못꿀 일입니다.... 그렇다고 회사생활이 즐겁거나 평탄한 상황도 아닙니다... 주야 2교대를 도는 생산라인에 사람이 한명이라도 빠지거나 생산을 다 못채우면 주말까지 나와서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생산라인에 제 또래 사람도 몇 없다보니 어린 후배들 빈자리를 제가 거의 채우는 입장입니다.... 회사를 옮길까 생각을 해봤지만 제 입장에 갈곳은 내내 공장밖에 없더군요... 그렇게 하루하루 참고 견디다 벌써 10년이란 년차가 되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생산직이라서 승진은 그저 남의 이야기고 1년마다 봉급 2만원씩 올려주는것 외엔 별다른 이득도 없었습니다... 저도 여자인지라 야근 하고 집에 돌아오면 얼굴에 생긴 주름살과 다크서클,, 부은다리만 보면 가끔 눈물이 막 날때도 있구요....제일 서러울때는 어린 후배들에게 노땅취급 받을때.... 하....나도 너네처럼 어린 시절이 있었단다....라고 말해주고 싶은데...참 말문이 막히더군요.... 아 이거 쓰다보니 내 신세 한탄만 늘었네요..,,.... 지금와서 회사를 그만두자니 돈이 아깝고...나이도 걸리고...그렇다고 학교를 다니기도 막막하네요... 요즘 들어서는,,,그냥 내인생이 이렇게 돈벌다 끝나는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보다 물론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이 많겠지만...요즘 제 앞날을 생각하면,,,그저 앞날이 캄캄합니다.. 일하는 것도 지치고 그렇다고 현실을 바꿀 용기도 없습니다... 이런 나약한 제가 가끔씩 미워지기도 합니다...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딱 계란한판인 평범한 여자 직장인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공부에도 별로 소질이 없었고
집안형편도 어려워 일찍이 상고를 졸업하고 생산직에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0년차인 지금을 돌아보니 나의 인생은 온데간데 없고
돈에 매달려 하루하루 기계처럼 일하고 있는 나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게 생각이 들더군요..
저희 부모님도 요즘 저보고 계속 회사를 그만두고 학교를 다녀보는게 어떻겠느냐 하십니다..
그러나 솔직히 이건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생전 공부라곤 해본적이 없고 딱히 해보고 싶은 일도 없이
공부에 매달릴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상고 나온 제가 자격증이 많은것도 아니고
공부를 엄청 잘했던 것도 아니구요...
더욱이 지금 집안 형편으로는 학비는 꿈도 못꾸고요..제가 벌어온 돈으로 간신히
먹고 사는 형편에 학교는 꿈도 못꿀 일입니다....
그렇다고 회사생활이 즐겁거나 평탄한 상황도 아닙니다...
주야 2교대를 도는 생산라인에 사람이 한명이라도 빠지거나 생산을 다 못채우면
주말까지 나와서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이고 생산라인에 제 또래 사람도 몇 없다보니
어린 후배들 빈자리를 제가 거의 채우는 입장입니다....
회사를 옮길까 생각을 해봤지만 제 입장에 갈곳은 내내 공장밖에 없더군요...
그렇게 하루하루 참고 견디다 벌써 10년이란 년차가 되어 있더라구요..
하지만 생산직이라서 승진은 그저 남의 이야기고 1년마다 봉급 2만원씩 올려주는것 외엔 별다른
이득도 없었습니다... 저도 여자인지라 야근 하고 집에 돌아오면 얼굴에 생긴 주름살과 다크서클,,
부은다리만 보면 가끔 눈물이 막 날때도 있구요....제일 서러울때는 어린 후배들에게 노땅취급 받을때....
하....나도 너네처럼 어린 시절이 있었단다....라고 말해주고 싶은데...참 말문이 막히더군요....
아 이거 쓰다보니 내 신세 한탄만 늘었네요..,,....
지금와서 회사를 그만두자니 돈이 아깝고...나이도 걸리고...그렇다고 학교를 다니기도 막막하네요...
요즘 들어서는,,,그냥 내인생이 이렇게 돈벌다 끝나는건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보다 물론 힘들고 어려우신 분들이 많겠지만...요즘 제 앞날을 생각하면,,,그저 앞날이 캄캄합니다..
일하는 것도 지치고 그렇다고 현실을 바꿀 용기도 없습니다...
이런 나약한 제가 가끔씩 미워지기도 합니다...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