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직장녀 입니다.그냥 편하게 음슴체 갈게요ㅠㅠ 말주변 엄청 없지만 진짜 울화통 터져서 글씁니다.길어도 좀 읽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때 학과동아리 동기중에 여자가 별로 없어서 지금까지 쭉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한명있음그리고 졸업한 사람들중에 자주 모이는 멤버가 있는데 총 다섯명임 그중에 나랑 내친구 포함선배두명(남자) 후배한명임(여자) 이렇게 자주 보고 놀러도 다니고 하는데 친구를 그냥 A라고 하겠음 보통 다같이 만나면 밥먹고 볼링치거나 술도 가끔 마시고 주로 대화위주로 놀게됨돈은 각자 내는편인데 선배들이 조금씩 더 내주거나 하는편임볼링같은거는 진짜 다섯명이서 2게임씩 치면 거의 5만원~6만원 나옴그러면 선배들이 미리가서 계산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돈드리는게 맞는거임그래서 내가 먼저 지갑열어 돈 내면 A는 "어? 선배들이 내는거 아니였어? 너 돈 왜내?" 이러는거임아니 다섯명 다 직장인이고 선배들이 자기 남자친구도 아니고 (남자친구면 내야된다는 말이 아님)한두푼이면 몰라도 만원이나 되는걸 당연히 안내려고 함.... 그리고 맨날 입에 달고사는데 '현금없다' 임미리 모임을 잡으면 적어도 하루정도 전에 잡는데 돈뽑는게 힘드나봄ㅋㅋㅋㅋㅋ맨날 와서 나 현금없다 먼저 계산해줘라 쏴준다 그러는데 진짜 한두번이지 매번 그러면 짜증남신용카드면 말을 안함 체크카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자기가 계산할테니까 쏴달라는거임 진짜 한번은 짜증나서 편의점있으니까 가서 뽑아오라함수수료 많다고 싫다고함-_- 우리가 이체할때 드는 수수료는 똥인가봄ㅋㅋㅋㅋㅋ 이번이 진짜 대박이었음석가탄신일 껴서 3일 휴무동안 2박3일로 놀러가기로 함일인당 회비 5만원임 이거를 우리가 4월부터 잡아서 계획한건데 당일날 오자마자 또 현금없다함내가 터미널에있는 기계로 뽑으라니까 지가 그러면 음식재료를 사겠다함터미널 주변에 진짜 마트가 한개도 없어서 각자 조미료랑 먹을거리 다챙겨오기로했음근데 딱딱 정해지진 않고 먹고싶은거 알아서 사오기로함 만나서 작은 할인마트 하나있길래거시서 고기만 사서 가려고했음 이것도 미리 다 얘기한거임 근데 진짜 진심 하나도 안챙겨옴..지 옷만 딱 가져옴 아 쌀 챙겨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들은 불꽃놀이 세트 사오고, 간식거리, 안주거리 다 챙겨오고나는 조미료 고추장 된장 김치 과자 등등 싸오고 하다못해 2살후배도 반찬거리 다챙겨옴진짜 이렇게 빈손으로 올줄 몰랐음.......... 어쨌든 고기랑 가서 해먹을것들 다 사니까8만원 나옴 자기돈 3만원 초과해서 쓴거임 근데 가서 놀다보니까 술도사고 물도사고 비와서 우비에 우산에 다 사고 공놀이하려고 공도 사고선배들이 간식거리 더 사주고 뭐 이것저것 해서 개인당 쓴게 거의 10만원임(회비포함)저번 여행때도 선배들이 돈 많이써서 나도 나갈때마다 오천원 만원 꼭 챙겨나갔음호미랑 공도 내돈으로 사고 낚시대 산거도 돈 보태드림 뭐 그때까지는 걍 그랬음 다들 재밌게 놀았으니까근데 돌아오는날 아침에 얘가 갑자기 정산하자며 영수증을 꺼내는거임...................지돈 3만원 더썼다고 그거 받겠다고.......... 진짜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는데 어이가 없었음내가 열받아서 출발전에 쓴돈 영수증 다꺼내고 선배도 낚시대니 뭐니 영수증 다 꺼내니까 조용히 집어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나지만 솔직히 선배들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씀마지막에 시간때우려고 미니바이크도 다 선배돈으로 빌리고 또 그거 좋다고 혼자 타고 댕기고진짜 짜증나고 열받아서 버스에서 한마디도 안함 분위기가 다들 이상해서 저녁먹고 더 놀기로한거그냥 집으로 와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친구한테 하소연할겸 얘기하는데 대학때 일화를 하나 얘기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건축과라 여자애들이 별로 없어서 오빠들하고 주로 밥을 먹는데 언젠가부터 A가 지갑을 안가져간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진짜 깜짝놀랐다함애가 진짜 거지근성인건지 뭔지...... 짜증나 죽겠음솔직히 안보면 그만이지만 25살 먹어서 싸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따끔하게 얘기해줘봐야 소귀에 경읽기임 주위에 이런친구 있는분들 안계심??????얘 어떻게 해야함?ㅋㅋㅋㅋㅋ 그냥 안보는게 답임?????????이번일 계기로 진짜 다음부턴 여행안가려고 하는데 선배들한테 쟤가면 나 안간다 하는것도 웃김내가 진짜 이상한건가............ 속좁은건가....... 할얘기는 이게 끝임 읽어줘서 감사함ㅠㅠㅠㅠㅠㅠ 1
친구지만 진짜 거지근성 때문에 짜증나요
안녕하세요 25살 직장녀 입니다.
그냥 편하게 음슴체 갈게요ㅠㅠ
말주변 엄청 없지만 진짜 울화통 터져서 글씁니다.
길어도 좀 읽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때 학과동아리 동기중에 여자가 별로 없어서 지금까지 쭉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한명있음
그리고 졸업한 사람들중에 자주 모이는 멤버가 있는데 총 다섯명임 그중에 나랑 내친구 포함
선배두명(남자) 후배한명임(여자) 이렇게 자주 보고 놀러도 다니고 하는데 친구를 그냥 A라고 하겠음
보통 다같이 만나면 밥먹고 볼링치거나 술도 가끔 마시고 주로 대화위주로 놀게됨
돈은 각자 내는편인데 선배들이 조금씩 더 내주거나 하는편임
볼링같은거는 진짜 다섯명이서 2게임씩 치면 거의 5만원~6만원 나옴
그러면 선배들이 미리가서 계산하고 그러는데 솔직히 돈드리는게 맞는거임
그래서 내가 먼저 지갑열어 돈 내면 A는 "어? 선배들이 내는거 아니였어? 너 돈 왜내?" 이러는거임
아니 다섯명 다 직장인이고 선배들이 자기 남자친구도 아니고 (남자친구면 내야된다는 말이 아님)
한두푼이면 몰라도 만원이나 되는걸 당연히 안내려고 함....
그리고 맨날 입에 달고사는데 '현금없다' 임
미리 모임을 잡으면 적어도 하루정도 전에 잡는데 돈뽑는게 힘드나봄ㅋㅋㅋㅋㅋ
맨날 와서 나 현금없다 먼저 계산해줘라 쏴준다 그러는데 진짜 한두번이지 매번 그러면 짜증남
신용카드면 말을 안함 체크카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자기가 계산할테니까 쏴달라는거임 진짜 한번은 짜증나서 편의점있으니까 가서 뽑아오라함
수수료 많다고 싫다고함-_- 우리가 이체할때 드는 수수료는 똥인가봄ㅋㅋㅋㅋㅋ
이번이 진짜 대박이었음
석가탄신일 껴서 3일 휴무동안 2박3일로 놀러가기로 함
일인당 회비 5만원임 이거를 우리가 4월부터 잡아서 계획한건데 당일날 오자마자 또 현금없다함
내가 터미널에있는 기계로 뽑으라니까 지가 그러면 음식재료를 사겠다함
터미널 주변에 진짜 마트가 한개도 없어서 각자 조미료랑 먹을거리 다챙겨오기로했음
근데 딱딱 정해지진 않고 먹고싶은거 알아서 사오기로함 만나서 작은 할인마트 하나있길래
거시서 고기만 사서 가려고했음 이것도 미리 다 얘기한거임 근데 진짜 진심 하나도 안챙겨옴..
지 옷만 딱 가져옴 아 쌀 챙겨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들은 불꽃놀이 세트 사오고, 간식거리, 안주거리 다 챙겨오고
나는 조미료 고추장 된장 김치 과자 등등 싸오고 하다못해 2살후배도 반찬거리 다챙겨옴
진짜 이렇게 빈손으로 올줄 몰랐음.......... 어쨌든 고기랑 가서 해먹을것들 다 사니까
8만원 나옴 자기돈 3만원 초과해서 쓴거임
근데 가서 놀다보니까 술도사고 물도사고 비와서 우비에 우산에 다 사고 공놀이하려고 공도 사고
선배들이 간식거리 더 사주고 뭐 이것저것 해서 개인당 쓴게 거의 10만원임(회비포함)
저번 여행때도 선배들이 돈 많이써서 나도 나갈때마다 오천원 만원 꼭 챙겨나갔음
호미랑 공도 내돈으로 사고 낚시대 산거도 돈 보태드림 뭐 그때까지는 걍 그랬음 다들 재밌게 놀았으니까
근데 돌아오는날 아침에 얘가 갑자기 정산하자며 영수증을 꺼내는거임...................
지돈 3만원 더썼다고 그거 받겠다고.......... 진짜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는데 어이가 없었음
내가 열받아서 출발전에 쓴돈 영수증 다꺼내고 선배도 낚시대니 뭐니 영수증 다 꺼내니까
조용히 집어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나지만 솔직히 선배들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씀
마지막에 시간때우려고 미니바이크도 다 선배돈으로 빌리고 또 그거 좋다고 혼자 타고 댕기고
진짜 짜증나고 열받아서 버스에서 한마디도 안함 분위기가 다들 이상해서 저녁먹고 더 놀기로한거
그냥 집으로 와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생각할수록 어이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친구한테 하소연할겸 얘기하는데 대학때 일화를 하나 얘기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과라 여자애들이 별로 없어서 오빠들하고 주로 밥을 먹는데
언젠가부터 A가 지갑을 안가져간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보고 진짜 깜짝놀랐다함
애가 진짜 거지근성인건지 뭔지...... 짜증나 죽겠음
솔직히 안보면 그만이지만 25살 먹어서 싸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따끔하게 얘기해줘봐야 소귀에 경읽기임
주위에 이런친구 있는분들 안계심??????
얘 어떻게 해야함?ㅋㅋㅋㅋㅋ 그냥 안보는게 답임?????????
이번일 계기로 진짜 다음부턴 여행안가려고 하는데 선배들한테 쟤가면 나 안간다 하는것도 웃김
내가 진짜 이상한건가............ 속좁은건가.......
할얘기는 이게 끝임 읽어줘서 감사함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