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올해 나이 30인 남입니다. 생일빨라 그렇지 31살에 더 가깝네요. 친구들도 31이고. 외모는 보통. 직업도 보통. 일상적인 사회생활. 친구들은 많은 편이고 신앙생활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어느덧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이 나이동안 키스도 안해본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이제껏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한번 있었는데 2달정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22살때 였는데 헤어진 이유는 그냥 저를 아는 선배 오빠로 지내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그녀도 힘든상황이었지만 제가 남자친구 같은 면이 부족했나 봐요. 사귀는 동안 여자친구에게 단 한번도 연락이 먼저 온적이 없었으니까요. 20살때는 그냥 남자인 친구들과 노는게 좋았습니다. PC방가고 당구치고. 20대 초 중에는 대학교를 사정으로 늦게 들어가고 체대이다 보니 학교생활에 신경쓰고 분위기에 따르다 보니 이성친구에게 큰 신경이나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군대문제도 나이가 있어 학군단에 지원해서 학업과 학군단생활 연이어 군대입대...전역... 물론 학교생활이나 군대에서도 이성친구를 만든 사람도 많을 겁니다. 제 성격이 그런것을 만든 것일 수도 있겠네요. 어린시절에는 내성적인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때 밝고 재미있는 친구를 만나고 활발하고 장난을 치는 등 다소 가벼운? 이미지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미지가 계속 갔습니다. 학교 교회...진지할때는 진지했어야 했는데 계속 가볍고 그런 이미지. 그래서 뭐랄까 남자로서의 신뢰가 쌓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먼저 이성에게 고백한적이 없는 것도 문제였고요. 항상 여자가 먼저 다가와주기만을 바래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먼저 고백하는 여자는 제가 장동건이 아닌 이상 그렇게 많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전역 후 대학때부터 매주하는 운동을 핑계삼아 스스로 시간적 여유없다고 생각하고 여자친구를 만드는 것에 신경 쓰지 않고 그렇게 지내왔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그냥 핑계 같네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그래서 친구들 말을 듣고 소개팅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소개팅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서로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도 있었고 한쪽만 좋을때도 있었고요...길을 가다보면 괜찮은 사람이 그렇게 많았는데 이상하게 소개팅에는 그 많은 여성 중 한분이 안 나오시더군요. 그렇다고 클럽 나이트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요. 클럽도 29살때 가고 싶어서 간 것보다 어쩌다 공연팀으로 한번 가고 안가봤고 나이트도 29살에 처음 몇번 가봤네요. 그렇게 한해 두해 지나다 보니 감각도 무뎌지고 그냥 이성친구를 사귀어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안 드는 이런 생활에 익숙해져 버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렇다고 싱글로 살겠다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남들처럼 결혼을 해서 보통의 가정을 꾸리고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지금 저에게 필요로 한 건 무엇일까요? 친구들이나 선배들은 일단 누구라도 만나서 연애를 해봐야 한다고 그렇게 자기 기준에 맞추지 말라고 하네요. 일단 저는 큰 조건은 아닌데 담배를 피지 않는 여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제가 담배를 피지 않거든요. 펴본적도 없고요. 그래서 담배피는 여자를 좀 싫어하는 편인데 요즘 들어서는 친구들 말처럼 그것도 기호이니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나 선배들이 눈이 높다는 말도 하는데 눈이 높은 건 같지는 않습니다. 길가다 제가 괜찮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과 일치 하지 않는 경우도 있거든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조금씩은 다른 것도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이런 저에게 비록 모르는 사이지만 고민을 듣고 조언이나 충고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한번 남겨 봅니다. 때로는 전혀 모르는 곳의 사람이 더 편안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방향을 제시해 줄 수도 있다는 것도 믿고 있고요.
나이 30살에 키스 한번 못해보면 문제가 있는걸까요?
제목처럼 올해 나이 30인 남입니다.
생일빨라 그렇지 31살에 더 가깝네요. 친구들도 31이고.
외모는 보통. 직업도 보통. 일상적인 사회생활. 친구들은 많은 편이고 신앙생활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는데 어느덧 문득 생각이 들더군요.
이 나이동안 키스도 안해본 사람이 과연 있을까?...
이제껏 사귀었던 여자친구는 한번 있었는데 2달정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22살때 였는데 헤어진 이유는 그냥 저를 아는 선배 오빠로 지내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그 당시 그녀도 힘든상황이었지만 제가 남자친구 같은 면이 부족했나 봐요. 사귀는 동안 여자친구에게 단 한번도 연락이 먼저 온적이 없었으니까요.
20살때는 그냥 남자인 친구들과 노는게 좋았습니다. PC방가고 당구치고.
20대 초 중에는 대학교를 사정으로 늦게 들어가고 체대이다 보니 학교생활에 신경쓰고 분위기에 따르다 보니 이성친구에게 큰 신경이나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군대문제도 나이가 있어 학군단에 지원해서 학업과 학군단생활 연이어 군대입대...전역...
물론 학교생활이나 군대에서도 이성친구를 만든 사람도 많을 겁니다.
제 성격이 그런것을 만든 것일 수도 있겠네요.
어린시절에는 내성적인 편이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때 밝고 재미있는 친구를 만나고 활발하고 장난을 치는 등 다소 가벼운? 이미지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미지가 계속 갔습니다. 학교 교회...진지할때는 진지했어야 했는데 계속 가볍고 그런 이미지.
그래서 뭐랄까 남자로서의 신뢰가 쌓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먼저 이성에게 고백한적이 없는 것도 문제였고요. 항상 여자가 먼저 다가와주기만을 바래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먼저 고백하는 여자는 제가 장동건이 아닌 이상 그렇게 많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전역 후 대학때부터 매주하는 운동을 핑계삼아 스스로 시간적 여유없다고 생각하고 여자친구를 만드는 것에 신경 쓰지 않고 그렇게 지내왔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그냥 핑계 같네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그래서 친구들 말을 듣고 소개팅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소개팅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서로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도 있었고 한쪽만 좋을때도 있었고요...길을 가다보면 괜찮은 사람이 그렇게 많았는데 이상하게 소개팅에는 그 많은 여성 중 한분이 안 나오시더군요.
그렇다고 클럽 나이트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요.
클럽도 29살때 가고 싶어서 간 것보다 어쩌다 공연팀으로 한번 가고 안가봤고 나이트도 29살에 처음 몇번 가봤네요.
그렇게 한해 두해 지나다 보니 감각도 무뎌지고 그냥 이성친구를 사귀어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안 드는 이런 생활에 익숙해져 버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렇다고 싱글로 살겠다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남들처럼 결혼을 해서 보통의 가정을 꾸리고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지금 저에게 필요로 한 건 무엇일까요?
친구들이나 선배들은 일단 누구라도 만나서 연애를 해봐야 한다고 그렇게 자기 기준에 맞추지 말라고 하네요.
일단 저는 큰 조건은 아닌데 담배를 피지 않는 여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제가 담배를 피지 않거든요. 펴본적도 없고요. 그래서 담배피는 여자를 좀 싫어하는 편인데 요즘 들어서는 친구들 말처럼 그것도 기호이니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나 선배들이 눈이 높다는 말도 하는데 눈이 높은 건 같지는 않습니다.
길가다 제가 괜찮다고 하면 다른 사람들과 일치 하지 않는 경우도 있거든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조금씩은 다른 것도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이런 저에게 비록 모르는 사이지만 고민을 듣고 조언이나 충고 해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한번 남겨 봅니다.
때로는 전혀 모르는 곳의 사람이 더 편안하게 고민을 털어놓고 방향을 제시해 줄 수도 있다는 것도 믿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