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많은데 싫을때가 너무많으면 어떡하죠? 속상합니다..ㅠㅠ

물음표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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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남자입니다.

 

제목 처럼 저는 형제가 많습니다

 

형, 누나 , 남동생, 여동생 저는 딱중간입니다

 

어릴적부터 형제 다섯명이 서로 다친한사람은 저밖에 없었던거같아요

 

가족이 많아서 항상 문제점은 너무많은데 저는 항상 남들에게 말할때는 좋은얘기밖에 하지않아요

 

형과 누나도 말을 서로 아예하지않을정도로 사이가 멀었었구요, 누나와 남동생, 형과 여동생 역시

 

서로 친하지 않습니다. 친하지않다는게 훈훈하지않다 이런정도로 아니고 서로 말조차 하지않습니다.

 

크면서 서로 바뀌고 있는 시점도 분명 있었다고 저는 믿는데 .. 아.. 하고 싶은 말이 너무많아서

 

어디부터 얘기를 해야할지...휴...

 

남동생이 운동선수였다가 다쳐서 생전처음으로 펜을 잡으면서 삐뚤어 지더군요.. 저는 그때당시 군인이었

 

구요. 학생때는 타지라 집에 자주 가지않았었습니다. 남동생이 어릴적부터 저를 무서워하곤 했는데

 

제가 없어서 인지 폐륜아가 되더군요 학교에서는 자기 눈에 거슬린다고 선생님도 때리고 집에와서는

 

아버지 멱살도 잡고 제가 방학때 한번씩 집에왔을때는 저에게 칼을 꺼내더군요. 물론 저도 겁내지 않고

 

칼을 뺏아서 부모님앞에서 동생팔 자른다고 말까지 해버렸으니.. 저도 정상은 아닌거 알구요...휴...

 

집에 자주오지않았던 것은 제가 집에 가면

 

거의 항상 누군가 다투고 있는 모습이 너무싫었던것 같기도 해요. 그러다가 폭발해서 제가 집을 왈가닥

 

뒤짚어 놓기도 하구요.

 

시간이 흘러 제가 졸업을 하고 고향으로 내려왔네요.

 

이제는 정말 집에서 나만은 화내지말자 이런생각으로 몇개월동안 집에서 제가 집에서 남들 화내는 것도

 

받아주며 중재했던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아버지는 사회적으로 지위는 높으시지만 자식5명이 모두

 

아버지에게 버럭 화를 낸적이  참 많은것 같아요. 아버지는 또 그걸 참기만 하셨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자식중 누가 화를 내던간에 뭐라고 하시길 안하세요. 못하신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하.. 자꾸 제가 주저리주저리 말이 너무많은데... 무튼 금방도 동생과 카톡으로대화를 하다가 (지금 제가 몇일동안 타지로 왔습니다). 매일 말만하는 동생에게 뭐라고 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동생은 저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자기는 우리가족중 누구도 가족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는 말을 하더군요 그소릴 듣고 동생에게 집에 가는 순간 가만두지않겠따

 

내 없을동안 마지막으로 니 멋대로 한번살아봐라. 이제는 나도못참겠다 나도 내 살고싶은데로 살겠다는둥

 

그동안 참아왔떤 얘기를 다해버렸네요 동생도 화가났는지 뭐라고 합디다

 

답장도 안하고 있네요 지금은...휴

 

저는 정말 가족이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는데..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십하게 싸우는 저희가족이

 

이제는 저도 정말 지칠때가 많습니다. 하... 정말 속이 상해서 울고 싶을때도 너무많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저도 동생처럼 가족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않을때가 올까봐 무섭습니다

 

난 정말 가족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않고 잘 살고 싶은데

 

왜 그게 저만의 생각인것 같은걸까요? 아무도 노력안하고 정말 허울뿐인 가족인것 같아

 

속이 상합니다. 잠시 있는 타지에서 새벽5시에 센치해져서 그런지.. 정말 가족이 걱정되서

 

속상합니다.. 정말 너무 지쳐갑니다. 회사생활도힘든데 그것보다 정말 평안해야할 가족속에서

 

스트레스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