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에 대한 고찰(2)

유머2013.05.21
조회358

이 글은 그냥 가볍게 쓴 나의 생각에 관한 글이다.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한 귀로 흘려듣지 않았으면 한다.

누구에게나 개인차가 있다는 점도 이 글을 읽어주실 때 알아 주셨으면 한다.

 

내가 생각하기엔, 다수의 기독교인들의 성경에 대한 해석은, 중세 때와 별 차이가 없다.

성경을 원어 그대로 받아들여, 블레셋 민족을 돌로 쳐 죽여야 한다는 구절들을 그대로 현대사회에 적용시키고 있다.

불교,이슬람,동성애를 죄악시하고 몇몇 동성애자들을 자살로 까지 몰고 간 기독교인들을 사회는 이해하지 못한다. 또한 임근호나 김영주 같은 사람들의 위선적인 행동,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예언들은 그저 역겨울 뿐이다. 그런데, 이런 사회의 비판을 기독교는 그저 일부의 잘못이라고 감싼다.

눈가리고 아웅일 뿐이다.

 

맞다. 기독교는 잘못했다.그런데..

기독교는 과연 불교나 이슬람, 또는 동성애자와 타협해야 하나?

 

세상사람들은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 만의 신을 섬긴다.

하지만 기독교는  오직 자기 방식만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코페르니쿠스 이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었다.

그건 거짓이었지만, 그들은 그걸 믿었다.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렇지만, 인류가 지금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고 달나라 여행을 하려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내 말은, 어떤 믿음체계가 우리에게 어느 정도까지는 도움이 된다 해도, 그게 거짓이라면 결국엔

붕괴하고 말 거 라는 거다.

과연 힌두교나 무슬림, 불교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와 맞아떨어지나?

 

힌두교는 우주가 수많은 우주원리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가르친다.

이 원리는 브라만이라고 하는데, 결국 신은 우주고, 우주는 신이다.

때문에 힌두교도들은 우주가 영원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그 사실은 지난세기에 우리 천문학자들이 알아낸 사실과 맞아 떨어지진 않았다.

모든 증거가 우주가 시작된 시점을 보여주고 있었으니까.

열역학 제 2법칙, 고립계 안에선 모든 것이 축소된다. 우주는 영원할 수 없다.

 

불교는 어떤가? 불교에서 말하는 Nirvana, 열반은 추상적인 공의 상태다.

팔정도를 거치고, 모든 욕망을 불식시킨 후에 열반에 이르게 된다. 일단 모든 속박을 제거 하면

모든 고통은 끝난다.

그런데, 우리에게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지각신경세포는 피부에 몇개가 있을까?

실제로는, 수백 만개가 넘는다.

그렇다면, 비개인적인 우주는 강렬한 욕망과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몸으로 우릴 만들었으면서도,

절대적인 삶의 목표는 모든 욕망을 부정하는 것인가?

 

이슬람 교는?  무슬림들은 마호메트가 한 말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있진 않은가?

계시를 들은 후 하나님으로 들은 건지 확신하지 못했던 사람이었다.

끊임없이 자살 충동에 시달리고, 적을 살인하는 행위를 용인하고, 아홉 살 소녀와 혼인했다.

이 사실은 모두 이슬람 경전에 나와있는 얘기이다.

<시라트 라술 알라 Sirat Rasul Allah>, 아부 다우드의 하디스 전집, 그리고 <알타바리 역사 al-Tabari> 등등...

 

이렇듷, 현대에 와서는 종교의 믿음체계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사람들은 기독교 또한 그 체제가 붕괴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건 내가 무어라 말해보았자 수많은 반박이 나올것이다.

그렇기에, 반박을 하려면 성경에서 현대과학과 맞아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찾아보기 바란다.

물론, 예수가 사흘 만에 부활했다는 것은 초자연 적인 것으로 받아드려지지만,

버뮤다 삼각지대나 죽음의 호수 등등 여러 초자연 적인 일도 현대에 아직도 존재하지 않는가.

 

어쨌든, 내가 말하고 싶은 논지는, 신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라는 것이다.

많은 믿음체계들이 거짓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는가?

때문에, 기독교는 종교와의 타협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건 받아들여지지 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