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힘을주세요^^

빅토리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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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봉사후기]] 바라보고...있어요 같이있게(김승미)

 

양주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힘을주세요^^

"어서와요 *^^*"

 

양주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힘을주세요^^

 

 이날도 한걸음에 다가와 반갑다고 두발을 올리던 덕이입니다


 

양주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힘을주세요^^

 

덕이가 털복숭이가 되었네요.

미용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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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말끔했던 덕이 모습.

 

 

 

...

사진속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빛들을 보니 
역시나 마음이 찌르르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반동방여러분

저번주 토요일 양주보호소로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생각보다 덥지 않았어요.
요새 한창 봄 같지 않고 더워지는 것 같아 봉사하면서 땀흘리려나 했는데 안그랬습니다.ㅎㅎ
그런데 집에 갈때는 비가 오더군요. 일기예보를 신경안썼다는 걸 떠올리고는
아차차...^^;;

 

지난번 봉사는 손을 다치는 바람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저번 봉사후기를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이어 후기를 올리면 양주보호소에 애정을 가지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한분이라도 더 생기지 않을까 싶어 꽤나 두근거렸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봉사도 못가고, 후기도 못올리고, 업무에도 지장을 받고, 가족도 걱정시키고...
혼자만 불편한거면 그나마 낫겠건만 그게 아니라 후회했습니다.
뭐든 건강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모쪼록 반동방분들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라며
지금부터 봉사후기를 풀어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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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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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저보고 많이 짖었던 것 같은데

빤히 보고만 있네요.

얼굴을 익혔을까요? 주머니에 있는 간식냄새 때문일까요?^^;

 

하나 둘 미용한 아이들이 보입니다.

미용하니 훤칠하다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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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머털이는 미용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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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말끔했던 머털이...저 예쁜눈이 보이지를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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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루 오랫만이었습니다.

여전히 몸만 어른, 발랄합니다^^ 

누가 너를 심장약 먹으며 그나마 배가 들어간 아이라고 알겠니...

 

 

 

양주보호소로 도착해 보수문제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설거지를 했습니다.

 

언제나 양주보호소 봉사의 시작은 설거지입니다.^^
이날은 꽤나 양이 많았습니다.

앞마당에서 설거지를 한 후 뒷마당 견사 그릇을 모아 설거지를 하는데
손다친 게 다 낫지 았았다며 관리소장님과

같이 봉사 온 희망님께서 많이 배려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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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에 초코빛 코에 뭔가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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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참 길고 무엇보다 볼수록 눈동자 색이 참 예뻤는데

허리에 상처가 있더군요.

관리소장님 내외께서 신경쓰며 관리하고 계시지만

잘지내다가도 순식간에 싸우는 건 막기가 참 힘듭니다.

 

오른편에 카센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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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손길 좋아하는 카센타는 사람주변에 있다가

머리에 손을대고 쓰다듬으면 가만히 멈춰 있습니다.
눈빛이 어디서 본 눈빛인데...

 

참,

카센타는 누구의 아빠이기도 하지요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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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라고 아시나요?

^^

 

양주보호소 봉사후기를 보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어린 개 '가르마'입니다.

가르마의 깊은 눈빛은 아빠에게서 물려받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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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조용히 다가와 바라보다 가곤 하던 하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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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난 모양새가 타이루를 연상시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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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순씨는 오늘도 경계경보를 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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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서서 짖는 것만 보다가

처음으로 엎드려 있는 걸 봤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찰칵

"ㅡ'ㅡ" 하며 냅다 일어나 짖는 곰순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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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기막히게 예쁜 이 아이는 계속 곁을 떠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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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내밀면 손핥느라 정신없었어요. 손에서 간식냄새가 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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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이와 자매인 아이입니다.
한쪽 눈이 아프게 되었는데 잘 낫지 않고 있어 걱정이네요.
자매 둘다 애교가 많아서 더 눈이 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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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봉사가면 혼자 멀리 떨어져 있어 외로워 보이는 아이입니다.
작은체구가 더 작아져 점이 되겠어...

실내견사에도 똑 닮은 아이가 있는데 형제인가 싶었습니다.

 

 

아직도 설거지를 못끝냈습니다.

사진찍느라 그런거 아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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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물이 졸졸인지!

최대한 물을 틀어놓은 것인데 저번 수도공사 이후로 계속 이 상태입니다.
설거지 할 물그릇은 여기가 제일 많은데

헹굴 때 물 받아서 사용해야 하니

거북이 속도가 따로 없습니다.

 

물 받아지기를 기다리며 고개를 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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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이가 홀로 햇볕 받고 있길래 몸을 쭉 빼내어 찍어보았습니다.

찍은 사진 보니 옆에 호돌이가.. 혀 내밀며 주시하고 있네요ㅎㅎ

호돌이가 다가와서 장군이를 가렸습니다.

그래도 저는 꿋꿋이 장군이를 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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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털쪽이 짝짝이로 미용되어 있었습니다.

미용 제대로 안해줬다고 그런가 표정이 왜이리 ..


이발기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서 장군이 미용을 하다 말았다고 합니다.
관리소장님께서 많이 속상해 하셨습니다.

다리가 무겁겠다.. 장군아.

(날도 나갔나 봅니다. 이발기 날 리필용 오스타 10번날 후원해주실 분 계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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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또 미용한 아이가 있네요

뭔가 아련한 눈빛이었습니다

이 아이도 윗털만 미용되어 있군요..

 

 

 

 

설거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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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펴고 일어나 마당쪽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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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오른쪽)와 호돌이(왼쪽) 모자가 인사해 주네요.

호돌이 미간에 있는 털은 사진찍고 떼어주고 쓰다듬어 주었더니

그때부터 계속 쓰다듬어달라고 다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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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네요ㅎㅎ

 

 

 

여기 또 모자가 있지요~! 

  누렁이(오른쪽) 곰순이(왼쪽)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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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순아, 그만 좀 짖으렴"

하는 것 같은 미안한 표정의 누렁어멈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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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이래뵈도 맘이 여려서 그래. 본성은 착하니 이해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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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는 곰순이네요ㅎㅎ

이제보니 발끝에 흰양말 신었구나~!

꼬리 끝 흰털 신기하다 염색한 것 같아 곰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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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당이다~!

(저번 후기에 도담이라고 올렸는데 도당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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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구경중인 아이들도 찍어 봅니다.

가을이 표정보소..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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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호돌이 뒤에 있던 장군이는

호돌이 꼬리로 간지럼 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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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미소 예쁘다 했던 아이가 다가와 또 꽃미소 날려주고 갔답니다 ㅎㅎ

 

 

한쪽에서는 호돌이가 희망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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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길받고 싶어 희망님에게 앞발로 신호보내고 있는 호돌이입니다

장군이는 호돌이가 좋은가봐요, 계속 옆에 있네요ㅎㅎ

 

 

 

털갈이가 한창이라 희망님과 함께

비질을 하는데 털의 양이 상당했습니다.

견사바닥과 나무사이에 촘촘히 끼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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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던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잘 쓸리지 않았지만

박박 쓸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아주 잠깐 관리소장님 댁에 머무는

고양이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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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이가 눈물도 안흘리고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었어요

걱정 많이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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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식구가 생겼나봅니다. 가만 있어 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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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생겼더군요~

기침을 하는 걸 보니 아픈가 봅니다.

  

 

 

나가는 길에 베란다에 있는 

아픈 아이들에게 간식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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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몰랐는데

떠돌아 다니는 걸 구조해서 '떠돌이'라네요

 

병원에 가니 피검사 후 영양결핍 같다고 진단했는데

자세히 알려면 비싼 정밀 피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용이 부담되어 일단 영양식을 먹이고 계신 것 같은데

어디가 아픈건지 몇주째 털이 빠진 곳도

앙상하게 뼈가 드러난 곳도 계속 그대로라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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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없어 웅크리고 있을때가 많은데

그래도 간식 주니 맛있게 잘 받아 먹습니다.

먹지도 않으려하면 어떡하나 했는데 건강해지려는 의지가 있어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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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북어라도 사가지고 가야겠습니다...

 

 

 

 

다시 나와

보호소 안 폐기물들을 모아 버리러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비닐하우스를 잠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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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서 지내던 똘이는

이불에다가 계속 실례를 해 비닐하우스로 집을 옮겼다고 합니다.

유독 깔끔해 다른 고양이가 쓰는 화장실은 안쓰고

고급화장실만 고집한다네요^^;

 

비닐하우스로 오니 눈똥그랗게 뜨고 경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늘어진 모습입니다. ㅎㅎ

같이 지내는 뻔뻔이와도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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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비도 만났었습니다

많이 기운을 차렸어요^^

 

 

 

하나 밝힐게 있습니다.

저번 후기에 올렸던 뻔순이라는 아이

수컷이랍니다. 이름도 뻔뻔이^^;;;;

자태가 고혹적이라 암컷인 줄 알았지 뭡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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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야~옹 거리며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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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각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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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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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줬더니 팔뚝을 다 적셔놨어요..

젖먹던 기억이 계속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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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졸려요"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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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아프던 점순이가 여기 비닐하우스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뻔뻔이와 사이가 아주 좋다고하네요 계속 붙어있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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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던 시절 점순이.

딱 봐도 지금이 건강해 보입니다.

 

 

쓰레기들을 모아 큰길 앞까지 가져다 버리고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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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망한 눈의 '사마귀' 입니다

이름이 왜 '사마귀'냐면요

얼굴에 사마귀가 있었다네요 ㅎㅎ

지금은 수술해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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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껌 씹기.

음.. 아무래도 고기간식을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앞쪽 구역 문 사이로 아이들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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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주근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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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가르마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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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타도 보이고

가을이...인가?^^;;

 

 

일을 마무리하고 정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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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 입구에 94년도 뉴 냉장고가 내놓여 있더군요.

지난해 여름부터 냉장고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되던 안되던 계속 사용하시다 지금에서야 내놓으셨나 봅니다.

 

 

 

 

요즘 양주보호소는 10년 이상을 넘어오며 

여기저기 낡은 시설로 인해 여러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양주보호소 관리소장님 내외 두분은 날로 고민이 커져 막막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다음 '희망해'를 신청했습니다.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753

 

자세한 소개는 '희망해' 글에 써놓았습니다.

상세한 사진 참고하시라고 올려 놓으려합니다.

 

'희망해' 모금은

500명의 댓글 서명이 있어야 모금함을 열 수 있습니다.

해야할 일들 중 얼마나 아이들에게 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최소한의 안전이라도 보장받는 환경에서 지내게 해주고 싶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더 양주보호소 아이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견사 벽돌바닥 물고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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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에도 벽돌바닥 위로 물이 차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닥을 만들 당시 폐자재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전문가가 시공한 것도 아니어서

평소 바닥이 고르지 못해 청소하기 힘들었습니다.

물이 고인 바닥에서는 분변 치우기도 힘듭니다.

무엇보다도 물에 젖은 바닥을 보호견들이 밟다보면 발이 젖어 습진 등 질병에 걸릴 수 있어 염려가 되는데 

무더운 여름 장마기간엔 벽돌바닥 상태는 더 심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리고 물이 계속 닿으면 나무로 된 견사 바닥부분이 썩어 무너질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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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실한 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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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부담으로 낡아버린 휀스를 보다 튼튼한 휀스로 교체하지 못해

대형견들은 휀스를 쉽게 망가뜨리고 뛰어 넘어 탈출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에 주변 논과 밭을 소유한 주민들이

"이 집 개들이 나와서 벼 수확에 피해가 온다" "고추밭을 망쳐 놓았다. 배상해 달라" "쥐약을 놓아야 겠다"고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더이상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중 휀스를 설치해

튼튼한 울타리로 보호소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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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도중 아이들이 찢어놓은 비닐 사이로

아이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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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들은 고개도 내밀 수 있나 봅니다.

걱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개들은 서열싸움이 있어 자칫 크게 다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구역을 나누어 휀스를 설치해 놓고 이를 방지하고 있는데

대형견들은 힘이 세 구멍을 뚫어 놓거나 나무 부분을 부러지기 일보 직전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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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0일 봉사당시 벌어진 철망 사이로 발을 내밀고 있던 모습입니다.

바로 전에는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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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놓은거 범인이 운수 너구나... 

12월1일 희망님 봉사후기에서 올려진 사진입니다.

 

구멍난 사이로 얼굴이나 발을 빼 놓았을때 공격하는 개가 있으면 크게 다쳐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양주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힘을주세요^^

 

양주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힘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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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들은 귀엽지만 부실해보이는 휀스문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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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보수작업을 하지만 약한 휀스문에 덧댄다 해도 튼튼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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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스문 중 부러진 나무부분.

 

 

개와 고양이가 같이 생활하는 실내 공간 또한 휀스가 부실해 고양이들에게 위협적인 상황입니다. 
  

양주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힘을주세요^^

 

 

 

3.동파로 인한 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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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가 지난해 겨울을 이겨내지 못하고 동파되고 말았습니다.

물이 전부 솟구쳐 맨홀을 파내고 새로 묻어야 한다고 합니다.

1미터 이상 파헤쳐 부속교환비만 수십만원이라고 하네요.

 

 

 

 4. 실내견사 바닥 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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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이 지내는 공간은 항상 3달을 못넘기고 장판이 너덜너덜 해집니다.

분변으로 쉽게 더러워지기도 하는데 봉사자가 적어 청소도 쉽지가 않습니다.

장판값도 만만찮게 부담이 되고 있어 타일을 깔아야 할 것 같습니다.

 

 양주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힘을주세요^^

 

 

 

5. 대형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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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들에게 작고 튼튼하지 못한 집이 제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약한 소재의 집은 쉽게 부서지거나 찌그러져 있고 플라스틱 소재는 입구가 다 뜯겨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 몸이 다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와중에 운수 웃고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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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뜯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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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아빠진 집. 누가 찌그러뜨린 건지... 타이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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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루 몸체에는 저 집은 안되겠습니다.

 

 

이밖에도 물이 넘쳐 걱정인 맨홀 문제와 

고장난 이발기를 대신할 애견전문 이발기,

비닐하우스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줄 냉풍기 구입(현재 양주보호소에는 선풍기 단 두대뿐입니다.)과

관련해 '희망해'에 모금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반동방 여러분들의 작은 애정과 관심이

양주보호소에겐 큰 희망이 됩니다.

 

부디 관심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 희망해 캡쳐사진을 클릭하시면 댓글서명이 가능합니다

서명에 많이 참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