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성 문제,가사분담,공동명의 문제 남편과 의견충돌 제가 이한건가요?

행복2013.05.22
조회8,721

글을 쓰고 반응 보여 주기 위해 글 써요

간단하게 짧게 쓸게요

제가 몇가지 사항을 요구했고 거기에 대해서 남편은 받아들이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써요.

제가 요구하는 사항

1.가사분담 반반.

맞벌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남편 입장에서는 너무 칼같이 반반하는것도 그렇고

자기가 더 늦게 퇴근하고 , 야근할때도 있고 , 자기가 돈을 더 번다고해서 어느정도는 양보를 해서 저보고 좀더 하란식으로 말하네요... 참고로 제 월급 200 남편 월급 500정도 됩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부부인데 누가 돈더 벌면 ... 그 돈만큼 뭘 또 해야하는겁니까?

거래 관계에요 무슨? 퇴근 늦게하고 야근하는건 자기사정 이지...

2.친정,시댁 번갈아 가면서 가기.

남녀평등시대에 당연하다고 보는데... 남편은 핑계인지 뭔지 자기는 상관없는데 자기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이런식으로만 말하네요

3.호주제 폐지에 따른 아이 성별문제

내년에 출산할 생각인데 아이 성별에서 또 문제가 생기네요

호주제가 폐지되고 이제 남자성을 따라야할 이유가 없어졌잖아요

남녀평등시대에... 그래서 제성을 쓰자고 하니까 무슨소리냐고 하길래

그러면 성을 둘다같이 써서 박이xx 이런식으로 하자고 했는데도 싫다고 하네요

이러면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뭘로 볼거같냐 그러고 또 어머니 핑계에... 어휴...

4. 부부용돈제

제가 제안한거는 이제 부부고 하니까 경제관리가 철저해야 노후에도 대비할수 있을것 같아서

부부공동 통장을 만들어서 월급의 일정부분을 이곳에 모두 모아서 같이 쓰는걸 제안했습니다

계획을 세워서 용돈을 주는 방식으로요...

 

예를 들면 생활비 등 모두 다쓰고 남은 돈을 각자의 여유비로 할 생각입니다.

제 월급의 30%, 남편월급의 30%를 한곳에 모은후 1/2 하여 각자의 자유로운돈 으로 나눠갖자는 제안인데

근데 이것 또한 싫다네요.....

5. 집 공동명의 문제.

처음에 남편이 대출을 받아서 집을 해왔고요 결혼할때 제가 대출금을 모두 상환해줬습니다.

그 비율을 따지자면 남편 6 저4 정도 됩니다... 집값 3억에대해서 남편이 약 1억8천 제가 1억가까이 부담했죠...

 제가 제안한것은 부부고한데 명의가 남편걸로 되어있으니

공동명의로 바꾸자고했습니다... 제가 부담한 부분도 있고요...

이부분 또한 마음에 안든다고 합니다..... 무엇이 마음에 안든다는건지 제가 그냥 공동명의 하자는것도 아니고 거의 반정도를 부담했는데 말이죠..

여기까지가 5가지 저의 제안 이었고요...

남편은 제가 이럴줄 몰랐다며 제가 남들과는 다르다고...... 그렇게 이겨 먹어야 겠냐고

이런식으로 말하네요

저는 남편에게 부당한 요구를 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남녀평등시대에 당연한 권리를 요구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아직도 가부장적시대인줄 아나봅니다...

저는 요즘 시대에는 무엇이든 남자든 여자든 다 똑같이

무엇이든 평등하게 다같이 다똑같이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