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상한건가.

햄스터키우는재미2013.05.22
조회326
일년 반동안 사귄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사내연애였음
이제는 그만둬서 사내연애가 아니지만..

아무튼 일년되기전에 한번 헤어진적이있었는데
이유가 자기랑 자는걸 싫어한다는거였음
이미 나는 처음을 허락한상태였으나 아무래도 나는 때마다 해줘야하는게 너무 싫었음
내가 해줘야 계속 사귈수는 있는 느낌이 강했음..
나는 사랑하고 좋아하기에 그냥 싫어도 관계를 하며 지냈는데 해도 별로 좋지도 않고 매번 맞춰주기에 바빴음..그래서 티를내면 나를 절대이해하지못했음 남녀사이에 관계없이는 안된다고 함

한국에서 여자로 살아가려면 처녀여야하는게 맞는거아님? 처녀가 아닌게 지난날의 과오가 되는거아님?
나중에 결혼할 남자에게 미안해하며 살아야한다고 나는 배운거같음.. 물론 이런생각이들때마다 나는 다큰 성인이고 사랑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남자가 마지막이 아니었을때가 불안했음.. 첫사랑이었기에 더 오래가고 사랑하고싶었는데 결국아니었나봄.. 다시 그이유로 나를 괴롭히는걸 보니

자기랑 사랑방식이다르다며 만날때마다 똥씹은 표정을 하며 말은 듣는둥마는둥 대답은 하는둥마는둥이 었음 나만 좋아서 날뛰는거 같았음

정작 헤어지자고는 안함
잘모르겠대... 내생각엔 처음헤어지자고했을때 자기가 먼저말해서 그런거같음
말만안했다뿐이지 거의 다 정리한 사람같았음..

남자는 마음으로 하는 사랑만가지고 안됨?
여자가 원하지도 않는 관계를 꼭해야만 되는거임?
내남자친구는 무려 6살차이가 남... 서른살이란 말임

왜도대체 성욕하나때문에 나한테 이러는건지 모르겠음....

내가 이상한건가.. 다른여자들은 개방적이게 관계해도 다른 남자랑 잘 만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잘모르겠음...

어쨌든 헤어졌고 내가 그냥가는데도 한번 붙잡지도 않았음.. 이렇게 헤어지는거겠지.. 저번에도 내가 너무 힘들것같아서 울면서 붙잡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안되겠지... 결국 다시 이부분으로 부딪힐테니까
안녕.
이젠 정말 잊어야할때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