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

울쩍한 녀..2003.12.24
조회610
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정말 우울한 클스마네여..오늘이 클스마스 이브 맞져?

남친이 없는것두 아니구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 연락 한자락 없는 남친.. 바쁜건 알지만.. 1,2분 전화할시간두 없이 바쁜걸까여?저두 회사일루 무지 바쁘지만..나름대로.. 메시지두 보내고 하는데.. 저에겐 2달정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저랑은 3살차이.. 남친 나이가 30인데.. 나이맞지 않게 좀 고리타분한 구석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

두달전 선배언니에 소개로 언니 회사 후배를 소개받았는데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참성실하구 착해보이는 그였습니다.. 유난히 내성적인것 처럼 보이는 그가 귀여워보이기두 하고.. 어쨌든 서로 맘에 들어 만나기루 했져.. 첨엔 정말 아침에 문자보내고 멜보내구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 메신저 켜놓으면 봐달라고..부르고.. 윗분한테 걸려서 혼두 나고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재미있었져.. 글구..우울해서 바다보고 싶다하믄 바다보여주러 가주고..점점 그사람에게 익숙해져 갔습니다.. 근데..얼마전부터..머가 그리 바쁜지.. 메시지를 보내두..답이 없고.. 전화두 이틀에 한번꼴.. 그것도 겨우겨우...12월들어선..회사일땜에..주말에두 한번 만나지두 못했답니다..전 혹시 이사람이 첨엔 좋다고 하더니..얼마 만나보니 내가 싫어져서 그러는가 부다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하고 혼자서 생각삼매경에 빠지기두 했져.. 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그럴때면..이사람 내생각을 알고 그러는건지.. 회사가 무지바쁘다는 이유와 함께..저에게 무지 미안해하는 전화를 해주곤 했습니다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알면서두 여자에 맘이란 어쩔수가 없는건지.. 첨 일주일 정돈 나름대로 참고..이해하고.. 일열심히 하란 메세지두 보내주고 하면서 지냈지만.. 점점 커지는 서운한 맘에..메시지두 보내지 않고 먼저 전화두 하지 않고.. 메신저로 아는척도 하지않고..나름대로에 반항을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 하면서 하루 이틀을 보내고 있습니다..어제두.. 넘 섭섭하구 화가난맘에..너무 바빠서 정신없다는 그에 전활 조금은 냉정하고..간단하게.. 끊었습니다..어제 그렇게 전화끊은게 못내 미안해서..전 오늘 클스마스카드두 이멜로 보내줬는데..암 연락두 없네여.. 남들은 클스마스이브다 머다 해서 서로 어디가냐..무슨계획있냐 물어보고 난리인데..전..어딜 가긴커녕...연락없는 남친 원망만 하고 있습니다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새로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무지 바쁘다고 선배언니두 얘길 해주지만.. 그래두 남자분들..정말 하루에 전화 한통.. 문자메시지 한통이라두..보내서 상황설명을 해주기가 그렇게 힘든건가여? 정말 혼자서 이생각 저생각하고 있으면..내자신이 넘 한심하기두 하고..짜증두 나고..안그래두 일땜에 힘든데 내가 넘 심하게 구나 하는 생각두 들고.. 정말 교통정리가 안됩니다..제가 어떡해 해야 할까여? 남자분들..또는 저랑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신님들 계심 저에게 좀 알려주세여.. 에궁.. 요즘 넘 고민을 많이하고 생각을 많이 했더니..십년은 늙는거 같네여..우울짱..크리스마스..남자분들 좀 알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