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갑합니다.

숨쉬고싶어2013.05.23
조회682

결혼생활 4년차 너무 힘들고 시댁과의 갈등 내가 감당하기 힘든 일들....

4년전 서울에서 혼자살던 저는 부모님옆으로 이사를 왔고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저를 따라 같이 지방으로 이사왔습니다.

 집구할 형편이 안되었던 남편은 저의 집으로 들어왔고 결혼을 전제하에

부모님 허락을 받고 동거아닌 동거를 시작했습니다. 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남편 부모님의 거짓말들 시어머니의 성품...

제가 집을 구할당시 남편은 결혼하게 되면 어머님이 서울에 집을 팔아서 주실거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남편이 30대초반까지 번돈 자신이 모아주시겠다하여

남편이 월급에서 20대 초반부터 맞겨 왔다들었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도 집해주신다던 말은 사라지고 남편이 모아달라 믿고 맡겼던 돈들도

다 사기당하셨더라고요 저희 결혼 4년차에 해마다 전세값해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항상 핑계가 생기시죠. 믿었던저는 항상 허탈감만 안고 살아요.

그러면서도 당신요구는 다들어달라하시죠..

저 결혼당시 시댁에서 받은거 하나도 없습니다. 집도 제가 얻고 집안살림도 다 제가 했습니다.

그런데도 예단비랑 예단 요구하셨고 저희엄마 시집가는딸 구박받지 말라고 이바지까지 다해 보냈습니다.

하~ 근데 돌아오는건 이바지가 왜이렇게 적냐 결혼식장에서요.

3년동안 쌓인거 많지만 진짜 속터지는건 돈이 없어서 안해주는거면

제가 말을 안해요 집이 3채 공장도 가지고 계십니다.

남편과 시어머니가 자주 다투는데 싸우면 저한테 전화와서 문자로 상처 주세요

우리아들이 너때문에 변했다.

얼마전 사정이 생겨 급하게 돈 쓸일이 있어서 보험약관 대출을 받을려고 하는데

한도가 안나오는거예요 알고보니 저희 남편이 시어머니가 저 몰래 대출받아달라고

이자는 자신이 내신다고 대출 받으신거더라고요

저 그날 스트레스성 위염으로 병원에 실려갔습니다. 아기낳은지 1주일째 되는날이였습니다.

알고보니 시어머니가 남편앞으로 빚이 그거말고도 더 있더라고요

그것도 모른채하시고요. 그러면서 가족은 똘똘 뭉쳐야된다 부모한테 잘해야한다.

며느리가 봉인가요 진짜 이혼을 고민합니다. 저희 아이만 아니면 이혼하고싶습니다.

매일 시어머니 불쌍하다 니가 이해해라 달고 사는 남편

제발 시어머니한테서 벗어나고 싶어요

매일 저한테 자신은 며느리가 딸같이 행동 했으면 좋겠다 하시면서

매일 매일 피를 말리시는분...

시어머니 전화번호만 뜨면 심장이 터져 버릴거 같습니다.

남편이 시어머니랑 전화로 싸우면 정말 죽고 싶습니다.

당신 아들이랑 싸우고 왜 며느리한테 화풀이 하는지 ....

당신네 집은 사돈의 팔촌 결혼식,장례식까지 다녀오라고 하시면서

친저에 무슨일 있으면 출가외인이라 하시는지 ..

정말 시어머니 당신만 없으면 숨을 쉬고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