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결혼한 남자의 남매간의 스킨십.

zz2013.05.25
조회221,538

많은 관심가져주시고 조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하다는 댓글이 절대적인 반면에

남매끼리 종종 이러는 경우가 없지는 않나보네요..ㅎㅎㅎ

 

 

가족이라고 하니까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건데

그럼 혹시 형제끼리나 자매끼리 이러시는 경우도 있으세요?

형이랑 남동생이랑 팔베개 하고 잔다던가... 형제끼리도 같은 가족인데

남매끼리 그런다면 형제끼리도 그럴수있지 않나해서요..

 

 

 

아 그리고 저희 시부모님이 가만히 있냐는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사실.. 저희 어머님이 좀 그러세요..아가씨처럼... 그래서 아가씨도 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구요..

근데 가족이니까 어찌할수 있나요..

 

하지만 일단 남편한테는 이 글을 한번 보여줄 예정입니다.

많은 조언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원문--------------------------------

남편과 아가씨는 4살차이에요.

저는 올봄에 결혼한 20대 중반여자에요.

저는 딸만 둘 있는 집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남매사이에 대한 것을 잘 모릅니다.

 

남편의 가족이 보통말하는 사랑이 넘치는 가족 같아요.

화목하고 아버님어머님남편아가씨가 딱봐도 서로를 아끼는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가씨가 남편이 티비본다고 앉아있으면 남편 무릎에 누워요.

 

그리고 남편이 누워서 자고있으면 남편에게 팔베개로 해서 옆에서 누워자요.

 

차에 내려서 음식점 들어갈 때 같이 길 다닐때도 아가씨가 남편한테 팔짱끼고 손잡으려고 하구요.

 

보통 남매들이 팔베개 하고 누워자나요?

남편말로는 애기때 부터 그랬다면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 거 같은데 보고 있는 저는

뭔가 괜히 묘한기분이 드네요^^;;; 누가보면 남편이랑 아가씨 부부로 볼까 하는 마음도 있구요.

 

그리고 남매들사이에서 카톡많이하나요?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오빠랑 할말도 별로 없고 말해도그냥 무뚝뚝하게 말한다고 하던데

남편과 아가씨는 하트도 붙이고 연락도 계속 주고받는.. 다정다감 그 자체네요...

보통남매들은 어때요? 저희 남편과 아가씨 같은 이런 남매들도 많으시죠?  

 

 

제가 예민하게 구는 건가 싶기는 한데 시어머니와 남편의 스킨십 얘기가 톡에 올라왔길래

남편과 아가씨도 이상한건가 해서 올려봅니다..

 

댓글 218

26女오래 전

Best전 어린시누 입장인데결혼전 얼마나 친했든 결혼후엔 남매간 거리를 좀 두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새로 결혼한 부부의 평화를 위해서도 그렇고새로 가족 된 언니에 대한 예의 아닌가요.신랑한테 잘 얘기해보세요;;당신 아직도 내 남편보다 아가씨네 오빠같고둘 사이에서 난 소외감 느낀다고..리플들도 좀 보여주시구요.내 오빠랑 내가 친하게 지내겠다는데 왜 뭐라하냐는 시누는;; 따지고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말하는게 참 쾅 때려주고싶네. ㅋㅋㅋㅋ 난중에 꼭!! 너같은 시누 만나시고요~ 가족 관계중 가장 중요한건 부부라고 봐요.아무리 여동생이라도 낄데 못낄데 구분은 해야 밥값 나이값 못한다 소리 안듣죠. 어디 남자가 없어서 장가간 오빠한테 언니 기분나쁠만큼 달라붙나요. ㅠㅠ

오래 전

추·반여동생이 뭐 스킨십하면 오빠가 감정적으로 동요할거라는 생각. 절대 ㄴㄴ..... 태초부터 서로 얼굴에 방구트고 욕질하고 깝치면 배에 니킥꽂고 식욕파이팅해서 먹을거갖고 드럽게싸우고 한대 때리면 두대쳐맞고 서로의 짐승적인 면모를 속속이 알아서 있는정없는정이 다 떨어지다못해서 징그럽고도 편한사이가 남매지간인데... 남들은 어케 볼지 모르겠지만 차마 베개를 가지러가기 싫어서 곁에 있는 하찮은 무다리 끌어다가 누워서 티비보는거임 절대 러브러브 모드가 아니야....

ㅇㅇ오래 전

여기사람들 댓글참이상하게 다네...(뭐가이상해? 무릎베개 많이하는데? 팔베개는 안하지만....)ㅋㅋㅋ이게뭐야.. 그래 최대한 이해해서 무릎베개정돈 잠깐할수있다쳐 그런데 내가보기에 가장이상한 점은 둘이팔베개하고 누워있다는거야 이게 말이되? 지들뭐가문제냐면서 정작 가장큰문제인 팔베개는 안한데 ~나중에 지들신랑 시누랑 그러고 누워있는 눈에불을켜고 난리날꺼면서 공감능력좀 키우세요ㅡㅡ

ㅇㅇ오래 전

남매사이는 서로붙어있을때는 세상 다시 없을 웬수새끼 웬수년이지만 공동의 적이 있을때는 세상 다시 없을 전우입니다. 저도 제 남동생 등 비고 누워서 같이 티비보고 책보고 뒹굴거리고 침대에서 같이 뒹굴거리고 귤까먹고 하긴 하는데 어른들 계실때나 남편 있을때는 안그래요. 카톡이야 다정다감하게 할수 있는거긴 한데 케바케잖아요. 근데 새언니 있을때 그러는건 아니죠. 시누 행동거지 조심시켜야겠네요. 오빠가 선 그어야지 저걸.

칸희오래 전

친오빠랑 3살차이 오빠랑 같이 어디가면 팔짱끼고 껴안고 같이 술마시면 장난반섞어서 엎어달라 떼쓰고 팔베게는 해본적 없지만 무릎베개 당근해봤고..... 오빠 여친 같이 만나도 같이 팔짱끼고 댕기고 뭐가문제임......?-_- 사이좋은 남매라면 이정도는 할수있죠 난 내남친 데리고가서 오빠랑 남친 양쪽 팔짱끼고 댕긴적도있는디? 가정환경이 어떤지에따라 다른거죠..... 엄마아빠 집가면 엄마 작은방에서 재우고 아빠랑 팔베게하고 제가 껴앉고자요 이것도 이상한거임?-_- 나이 28살인데 아빠엄마한테 아직도 뽀뽀하는데 이것도 이상한거임? 막내딸이라면 이정도 애교는 있어야지..

오래 전

음 난 남동생 있는데 팔베게 무릎베게는 안 해봤고,내동생 누워있을때만 내동생 다리베고 배베고 눕기는 하는데......연락은 서로 볼일있을 때만 연락하고. 스킨쉽이래봤자, 지나가는 내동생 엉덩이 바로 차는거 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그러고 놀아요-ㅁ-;; 근데 일단 결혼한 입장이라고하니깐.....시누가 좀 고쳐야하긴 할거같네요 ㅋㅋㅋ

오래 전

저건 아니다 시부모가 남매에게 교육을 제대로 안 시켰네 결혼했으면 분리를 제대로 해주고 어려서부터 남매면 성도 틀린데 성교육도 제대로 시켜줬어야지...시댁에선 별 문제가 아니라 생각해도 나가서 욕 먹는다

저런오래 전

자식을 시집장가보냈으면 자식이 꾸린 가정을 존중해주는게 맞습니다. 너무 아직까지 내아들, 우리오빠 라고만 생각하는 인식이 강한거 같아요,, 저희는 시댁가서 아들이 좀 서운하게 하면 시누이가 우리오빠아니고 엄마아들아니야, 라고 장난반으로 얘기합니다. 어머니도 그말듣고 언짢게 생각안하시고, 그래? 내아들 아니야? 그럼 너 왜 우리집에와서 밥먹냐? ㅎㅎㅎㅎ하고 또 장난치시고 그럽니다. 남편분은 더 당연히 내 엄마, 내 누이도 소중하지만 아내가 1순위라고 생각해주셔야 할거같아요.. 남매간 사이좋은거 나쁘게 생각하는거 아니지만..지킬건 지키시면서 화목하셔야할거같아요..화목의 척도가 꼭 스킨쉽은 아니잖아요? 동생이 잘 모르는거 같으면 오빠가 나서서 팔배개, 팔짱, 문자에서 하트 등등은 이제 니남자친구한테 하라고 타이르듯이 서운하지 않게..ㅋ좋게 말해줘도 될거같구요..

ㅋㅋㅋ오래 전

아나 네이트판년 못생긴뇬들이 질투심은 개쩔어가지고 무슨 여동생이 니 남친 훔쳐가기라고 할거같냐ㅋㅋㅋㅋ 둘이 친하면 뽀뽀하고 껴앉고 ㅈㄹ 할거라 생각하냐

zz오래 전

난 수능 전날에 완전 예민해져 있는데 친누나 라는 년이 내가 부엌에 라면 국물좀 튀었다고 수능 전날인데 문자로 잔소리에 쌍욕 적어 보내더라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이후로 말 안 함.

오래 전

아래위 오빠 남동생인데.. 절대 절대 나가서봐도 아는척도 안함.. 내가 사춘기냐. 아님ㄴㄴ.. 장성했음 스킨쉽이라니 발길질주먹질외 스킨쉽 절대없음.. 오빠한테 한참맞을때는 내가 생각해낸 방법이 애교작전.. 모랄까 전투의지상실의 효과랄까 걍 나가버림.. ㅋㅋㅋ 난 하나밖에 없는 오빠의 여동생이야.. 이러면 1818 거리면서 나가버림.. 이거시 진정한 남매의 모습이랄까 그래도 피를 나눈남맨데 어딘가서 내가 뒤지게 맞고있음 도와는 주겠지.. 그런 남매의 정을 확인한적은 없지만..

119오래 전

오빠랑 저는 떨어져 살면서부터는 서로 생사확인만 하고 삽니다. 생사확인도 직접 안하고 엄마한테 물어봅니다. 나중에 엄마 안계시게 되면 그땐 귀찮지만 직접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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