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7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27살 예비신부입니다. 핸드폰이여서 오타가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예식장 잡을때 1000해주신다고 하신거 결국 입 닦으셨네요 ..저 미칠것같네요. 직장이여서 취소도 못하겠어요ㅠㅜ
+++저랑 예랑이랑 고등학교때 만나서 거진8년을 만났네요..8년동안 어머니 몇번 만났는데 정말 잘 해 주셨었는데 막상 결혼한다고 하니깐 심보가 못되지시는건지 자신의 아들에 비해 제가 딸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인지..상견례하고 드레스 고르고 난 뒤부터 그러네요. 드레스 고를때 엄마랑 언니들이랑 친구랑 갔거든요..어머니 안모시고 가서 그런건가요?
저는 현재 호텔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5성급이며 전문학교나와서 취업하였습니다. 처음에 굉장히 적응도 힘들었고 대학 제대로 안나왔다는 무시와 스트레스가 굉장하였습니다. 저는 제과제빵을 전공하였고, 현재 파티쉐로써 쿠키와 타르트 파이 케잌(웨딩,돌,파티)등을 만드는 일을 하죠.
그런데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파티쉐가 하고 싶었고, 자격증을 어릴때부터 준비한지라 지금은 양식,한식,일식,중식,제과,제빵,케잌,커피,설탕공예를 가지고 있고 올해안에 복어조리기능을 취득 할 예정이네요(상관없지만 제가 자격증 준비 할 때부터 하고 싶었던 거였고 결혼전에 취득 하려고 했습니다.)
대충 저는 저렇고. 예랑은 29 중소기업 다니며 직책은 팀장입니다. 문제는.시댁입니다.정확히는 시어머니.. 예식장 잡을때도 본인이 얼마 지원 해줄테니 그냥 너 일하는 호텔에서 하거라.하는데 뭔가 댕-하였습니다. 어머니의 허영심이죠....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명품사셨었습니다) 저희 호텔 말했다싶이5성급이고 제가 꽤 어린나이부터 일해서 모은 돈이 꽤 돼고 남편도 꽤 됀다지만... 20대후반,중산층이 5성급호텔에서의 결혼이라니요? 제가 직원 할인이 된다고 해도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고 말씀드리니 내가1000해주겠다.하시더군요. 저는 그냥 네.알겠습니다.하고 예약했죠.. 저는 제친구들 최대한 줄이고 줄였서 초대 명단만들었습니다.(식대가 명당 10만원이네요.) 그런데 어머니... 본인의 친구들,남남이라고 볼수 있는 친인척 다부르신다고 하시길래 원래 가족 많이 부르시나보다..하고 넘어갔고, 다시 예약으로 오면 케잌종류정할때, 아가.니가 만들줄아니 니가 만들어라.ㅎㅏ시더군요.당황했습니다.결혼식 일주일전까지 직장나가야해서 피부관리고 뭐고 꿈에도 못꾸는 저에게 제 웨딩케잌도 만드어 오라니요....저도 시간만 돼면 제가 하리라 했지만 안돼서 어머니~힘들것같아요.했더니 너는 니 능력 어디다 써먹니?하시더군요. 중간에 예랑이 엄마, 이러실꺼면 그냥 들어가세요.이래서 저와 예랑 둘이서 옵션 모두 선택했습니다.(투덜투덜하시는데 깨끗히 무시했습니다.)
그리고,이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오늘 월차를 내서 시댁에 방문했습니다. _아가씨 생일이래서 간단히 귀걸이랑 저희 호텔에서 판매하는 치즈케잌사서 갔는데 원래 음식점에서 간단한거 먹는다더니 어머니께서 장을 한짐봐오셨습니다.... 불길하다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저 부르시더라고요... 니가 자격증이 있으니 요리좀해라.하시며 음식리스트 던지다싶이 주시고 나는 한숨 잔다..하시는데 바보같이 거기서 네...어머니 했네요.. 혼자20인분.....(딸이 귀해서 원래 아가씨 생일을 크게 챙긴다고 하시더라고요) 양파까면서 서러워서 혼자 훌쩍이는데 아가씨랑 남편, 어머니께가서 막 뭐라뭐라 하더니 언니,미안해요. 자기야 미안해 하며 도와 주더라고요.. 어찌어찌 음식 다 하고 아가씨 생일 초분다고 케잌케냈는데. 호텔이름박힌거보고 니가 만들어온거아니니?라고 하시면서 언짠아 하시고 너는 잘버면서 귀걸이가 뭐니.하시는데 참...결혼 다시 생각하게 돼더라고요.. 제이에스티나귀걸이.. 대학생인 아가씨가 너무 과분한거 아니야고 하시면서 정말 좋아하셔서 저도 기분 좋았는데 어머니가 다 망치셨네요...
요약하자면 어머니가 저에게 사사건건 화내시고 트집잡으시고 저에게 너무 잘해주시는 다른 시댁가족들 때문에 버티려고 참아왔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파혼을 생각 중입니다.. 앞으로 미래가 너무 어둡고.. 하지만 저를 정말 사랑해주고 저도 정말 사랑하는 예랑을 생각 하면 너무 결혼하고 싳고... 너무 뒤숭숭하네요..
추가)요리 잘하면 시댁의 종이 되어야하나요.
핸드폰이여서 오타가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예식장 잡을때 1000해주신다고 하신거 결국 입 닦으셨네요 ..저 미칠것같네요. 직장이여서 취소도 못하겠어요ㅠㅜ
+++저랑 예랑이랑 고등학교때 만나서 거진8년을 만났네요..8년동안 어머니 몇번 만났는데 정말 잘 해 주셨었는데 막상 결혼한다고 하니깐 심보가 못되지시는건지 자신의 아들에 비해 제가 딸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인지..상견례하고 드레스 고르고 난 뒤부터 그러네요. 드레스 고를때 엄마랑 언니들이랑 친구랑 갔거든요..어머니 안모시고 가서 그런건가요?
저는 현재 호텔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5성급이며 전문학교나와서 취업하였습니다. 처음에 굉장히 적응도 힘들었고 대학 제대로 안나왔다는 무시와 스트레스가 굉장하였습니다.
저는 제과제빵을 전공하였고, 현재 파티쉐로써 쿠키와 타르트 파이 케잌(웨딩,돌,파티)등을 만드는 일을 하죠.
그런데 저는 고등학교때부터 파티쉐가 하고 싶었고, 자격증을 어릴때부터 준비한지라
지금은 양식,한식,일식,중식,제과,제빵,케잌,커피,설탕공예를 가지고 있고 올해안에 복어조리기능을 취득 할 예정이네요(상관없지만 제가 자격증 준비 할 때부터 하고 싶었던 거였고 결혼전에 취득 하려고 했습니다.)
대충 저는 저렇고.
예랑은 29 중소기업 다니며 직책은 팀장입니다.
문제는.시댁입니다.정확히는 시어머니..
예식장 잡을때도 본인이 얼마 지원 해줄테니 그냥 너 일하는 호텔에서 하거라.하는데
뭔가 댕-하였습니다.
어머니의 허영심이죠.... (없는 형편에 빚까지 내서 명품사셨었습니다)
저희 호텔 말했다싶이5성급이고 제가 꽤 어린나이부터 일해서 모은 돈이 꽤 돼고 남편도 꽤 됀다지만... 20대후반,중산층이 5성급호텔에서의 결혼이라니요?
제가 직원 할인이 된다고 해도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고 말씀드리니 내가1000해주겠다.하시더군요.
저는 그냥 네.알겠습니다.하고 예약했죠..
저는 제친구들 최대한 줄이고 줄였서 초대 명단만들었습니다.(식대가 명당 10만원이네요.)
그런데 어머니... 본인의 친구들,남남이라고 볼수 있는 친인척 다부르신다고 하시길래 원래 가족 많이 부르시나보다..하고 넘어갔고, 다시 예약으로 오면 케잌종류정할때, 아가.니가 만들줄아니 니가 만들어라.ㅎㅏ시더군요.당황했습니다.결혼식 일주일전까지 직장나가야해서 피부관리고 뭐고 꿈에도 못꾸는 저에게 제 웨딩케잌도 만드어 오라니요....저도 시간만 돼면 제가 하리라 했지만 안돼서 어머니~힘들것같아요.했더니 너는 니 능력 어디다 써먹니?하시더군요.
중간에 예랑이 엄마, 이러실꺼면 그냥 들어가세요.이래서 저와 예랑 둘이서 옵션 모두 선택했습니다.(투덜투덜하시는데 깨끗히 무시했습니다.)
그리고,이글을 쓰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오늘 월차를 내서 시댁에 방문했습니다.
_아가씨 생일이래서 간단히 귀걸이랑 저희 호텔에서 판매하는 치즈케잌사서 갔는데 원래 음식점에서 간단한거 먹는다더니 어머니께서 장을 한짐봐오셨습니다....
불길하다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저 부르시더라고요... 니가 자격증이 있으니 요리좀해라.하시며 음식리스트 던지다싶이 주시고 나는 한숨 잔다..하시는데 바보같이 거기서 네...어머니 했네요..
혼자20인분.....(딸이 귀해서 원래 아가씨 생일을 크게 챙긴다고 하시더라고요) 양파까면서 서러워서 혼자 훌쩍이는데 아가씨랑 남편, 어머니께가서 막 뭐라뭐라 하더니 언니,미안해요. 자기야 미안해 하며 도와 주더라고요..
어찌어찌 음식 다 하고 아가씨 생일 초분다고 케잌케냈는데. 호텔이름박힌거보고 니가 만들어온거아니니?라고 하시면서 언짠아 하시고 너는 잘버면서 귀걸이가 뭐니.하시는데 참...결혼 다시 생각하게 돼더라고요..
제이에스티나귀걸이.. 대학생인 아가씨가 너무 과분한거 아니야고 하시면서 정말 좋아하셔서
저도 기분 좋았는데 어머니가 다 망치셨네요...
요약하자면 어머니가 저에게 사사건건 화내시고 트집잡으시고 저에게 너무 잘해주시는 다른 시댁가족들 때문에 버티려고 참아왔는데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파혼을 생각 중입니다..
앞으로 미래가 너무 어둡고..
하지만 저를 정말 사랑해주고 저도 정말 사랑하는 예랑을 생각 하면 너무 결혼하고 싳고...
너무 뒤숭숭하네요..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아가씨랑 예랑이랑 한잔 기울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