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에뛰드 손님 스.타.킹 찢는거 봤습니다

해초2013.05.26
조회109,045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한번 적어볼게요
얼마 전 에뛰드에서 친구 팩트 사줄려고 둘러보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랑 남자분이 손잡고 들어오더군요
그러려니 하고 계속 둘러봤는데 직원 두명서 킬킬대다가 갑자기 그 여자분한테로 가더니 뭐라 하더군요 
잘 못들었는데 주고가라고하는것같았어요 그래서 뭐 훔치다 걸렸나? 싶어서 보고있었어요
여자분은 틴트고르는쪽에서 무슨소리하냐고 막 물었는데 직원이 막무가내로 경찰부른다 어쩌구 하더군요
여자분이 가방 열어서 자기가 뭘 훔쳤냐고 막 떨리는 목소리로 금방 울것같이 직원한테 가방 보여주더군요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그 직원 둘이서 옷 벗어보라고.. 옷속에 넣은거 아니냐고..
여자분 치마에 얇은 블라우스같은거 입고있었는데 
여자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못벗겠다고 이상황에서 어떻게 옷을벗냐고 소리지르더군요;; 
직원이 여자분 스타킹을 찢던데;; 옷 막 붙잡고 뒤지고;; 여자분 그때 어이없어서 잠시 가만히있다가 
여자분 막 울었어요 
울다가 갑자기 가방 막 던지고 구두 직원한테 버리듯이 던지고 안나오면 뒤질준비하라곸ㅋㅋㅋㅋ;
근데 그걸 또 직원들은 다 뒤지고; 구두 안쪽 막 뒤지면서;; 
남자분 못참겠다는듯이 일어나 점장 어딨냐고 안쪽에서 막 소리지르듯이; 여자 진짜 얼굴 눈물범벅으로 가방 뒤집어서 막 생리대; 까지 뜯어가지고 보라고 마음껏 뒤져보라고 안나오기만해봐 라고 막 소리지르면서;; 
근데 그 남자분이 점장이랑 나오더니 고객한테 이래도 되는거냐고 점원을 도데체 어떻게 냅두는거냐고 
막 사람 다 벗겨놓고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막 소리지르면서 따졌어요;; 
그래도 점장은 생각은 있는지 계속 죄송하다고 하면서 다 가져가시라고 계속 고개 숙이더군요
남자분이 막 흥분하셔서는 올때부터 직원들끼리 우리 원조교제 하는거 아니냐고 속닥거리기도 했다고 
아마 직원들끼리 킬킬댔을때 말씀하시는것같았어요 
점장이 당장 잘라버리겠다고 하면서 들어갔다가 종이같은거 주면서 (뭔진 잘 못봤어요) 갖고싶은거 다 가져가라고;; ㅋㅋㅋ
여자분 눈물닦으면서 가방 주섬주섬 다시 챙기더니 바구니 들고와서 보란듯이 제품 다 쓸어서 가시더라구요
부러웠기도 했지만 좀 속시원했을듯 ㅋㅋㅋㅋㅋ
쨌든 저도 뭐 무서워서 에뛰드 가겠나;; 
그이후로 점장이 우리한테도 막 사과하더니 직원들 데리고들어가던데  
다른 직원 나와서 저 계산 도와줬어요 
이런건 처음보는데 ; 무서웠음 
님들도 에뛰드 조심하세요; 
----------------------수정--
판 들어와보니까 톡되있네요 ㄷㄷ댓글 좀 둘러보니 남자분은 옷찢길때 뭐하고있었냐고 따지시는데제목이 그래서 그런가? 직접적으로 직원들이 여자분 옷 막 찢지는 않았어요 스타킹은 어디 걸려서 찢어진것 같은데 옷 붙잡고 더듬거리기는 했지대놓고 찢지는 않았습니다 스타킹이 찢어졌다는거에요 제목도 수정했습니다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아진것같아서그리고 남자분은 그때 여자분한테 계속 진짜 훔쳤냐고 묻고있었고 여자분은 남자친구마저 믿어주질 않으니까 울었던거 같아요 남자분은 직원 두명서 여자분 붙잡고 달라고 하니까 당황하신거처럼 보였어요 뭐 이런거 꼬투리 잡고 늘어지시는데 믿기 싫으시면 믿지 마시던가요

댓글 95

앨리스오래 전

Best와 대박이다. 가방 뒤지는건 봤어도, 옷찢는.... 와 어마어마한 미친년이네, 점장안찾았으면 저 미친년들, 먹은거 아니냐고 입속까지 뒤졌을 년이네ㅡㅡ

녀자오래 전

Best에뛰드 망해라 니네 틴트 없어도 되니까 없어져라

당근농장오래 전

틴트가 뭐에요?

오래 전

와 내가 다기분 나쁘네 진짜 그년 머리채잡고 경찰서 끌고갔을거다 진짜

졸리오래 전

에뛰드 직원 교육 좀 똑바로 시켜라! 근데 정말 어이가 없는 에뛰드 직원년들 완전 미친년 아냐!

오래 전

근데 솔직히 에뛰드회사자체는 좋은데 알바생들을 좀 잘뽑앗으먄ㄹ좋겟어요... 우리동네 에뛰드는 친절한편인뎅 다른지점얘기들어보면 되게.무개념알바들 많은듯ㅋ 진짜 이러다가 알바생들땜에 회사망하겟어요ㅠㅠ 에뛰드상품들 괜찮구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뎅..ㅠㅜ

ㅇㄹ오래 전

헐...우리동네에뛰드는중딩들이가서언니~저뚫어주시면안돼요~?하면바로담배사다주던뎈ㅋ

오래 전

에뛰드에서 교육을 이렇게 시키나? 어떻게 하나같이 다 이러지..?

에휴오래 전

나는 에뛰드하우스 매장이 너무 분홍색이라서 좀 거부감 들어서 아예 간적도 없는데 이런 일들이 있는구나.. 암튼 화장품 가게 갈때도 조심해야지..

미샤또한오래 전

전 미샤에서 아이쉐도우 발라보다가 CCTV에 쉐도우 바르는게 손목에 걸고있던 백에 넣는걸로 보인다고 훔친거 아니냐고 한시간 가량 잡혀있었어요 근데 그 미샤에 제가 자주가서 영상보니까 그래보이길래 일하는 언니가 제가 거기 자주오는 단골인거 아니까 미안해요 ... 하면서 가방확인만 하겠다고 하셔서 아 그러셔두돼죠 ㅎㅎ 저도 의심받는거 싫다고 좋게 말하고 언니가 가방 뒤져서 확인했는데 사장이 남자분이셨는데 옷도다뒤지라고 하셔서 언니가 미안해 하면서 몸수색까지 하셨는데 제품안나오니까 사장 갑자기 눈 돌더니 같이온 제친구까지 붙잡고 도둑년으로 몰고가더라구요 ;;; 우리둘한테 아무것도 안나왔는데 사과는커녕 CCTV에 찍혔다고 한시간동안 따지시더라구요 ㅋ 아니 뒤져도 안나오는걸 저희보거 어떻게 하라는건지 그러고 언니들이 죄송하다면서 가보시라고하는데 사장놈은 끝까지 저희 째려보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이런글 보면 너무 화나네요

오래 전

에뛰드진짜망할ㅋㅋㅋㅋㅋ

혜령오래 전

직원을갈아엎어 개뛰드야제발지금까지니네불친절하다고얘기나온것만몇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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