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죽이고싶어요..진심으로..

ㅋㅋㅋ2013.05.26
조회979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고 2학생입니다..

저는 아빠를 미치도록 무서워하고 증오하고 싫어해요..
아빠는 폭력적이고, 이기적이고, 항상 자기는 똑똑하고 우월하고 옳다고 생각해요

아빠가 구체적으로 어떠냐면 지금부터 얘기해볼게요.
우선저희 아빠는 엄마랑 같이 사업을하세요.. 고시원같은건데 그런거나 제교육문제니 뭐니하면서 싸움이 많이 일어나요. 엄마아빠가 처음 제앞에서 심하게 싸운건 중학교 3학년때였어요.

엄마아빠가싸우다가 아빠가 엄마 얼굴에 피를냈어요. 콧등 을 충전기같은걸로 채찍같이 때리다가 얼굴에 맞았나보더라고요.. 아빠는 털끝하나도 완벽히 다치지않았더군요 그러면서 저에게 얘길했습니다 자기가 왜 엄마를 때렸는지 지 스스로 말도 안되게 합리화시키면서 얘기를하더라고요.

이유가어쨌건간에 남자가 여자를 때리면 안되는거잖아요. 육체적인 조건이 여자가 최홍만급이고 남자가 한민관급이 아닌이상말이에요.

너무 놀라서 경찰에 신고를 했어요. 경찰이 오니깐 생난리치던거 다 멈추고 저보고 들어가 있으라그러고 경찰한테 살살대더라고요. 다끝났다면서... 단순한부부싸움이니까 가시라고.. 그래서 경찰이 진짜 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할머니도 알고.. 할아버지도알고 아빠는 자기가 잘못한거보다 그거 쪽팔린게 더 신경쓰였는지 그거가지고 저한테 엄청 뭐라고 하더니 제머리를 때렸어요. 양손으로 가격했죠..


그이후로 엄마를 폭력하는건 계속 됬어요. 저는 항상 할머니한테 말했었는데 (그러면 며칠간은 잠잠했었거든요...)원래할머니가건강도안좋고 하신데 제가 그런거 말하니까 더 안좋아지시는것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젠 할머니에게말할수도없어요.. 그래서 삼촌한테도말해봤는데 삼촌이 와봤자 또 아빠랑 싸움날거 뻔하고.. 저때문에둘관계어색해질까봐 삼촌한테도말을하지않아요.. 그리고또 아빠가 누군가한테말하면 말을지어내서 자기편을 더 만드려고해요. 엄마가먼저 칼을들어서 제재하려고 밀친것뿐이라는둥.. 오죽하면 엄마가그얘길듣고할머니앞에서 펑펑울었겠습니까..

아무튼 엄마가 항상저렇게 맞는모습을보니 답답해요ㅠ 상황전개는 항상 이런식이에요. 아빠가 뭐 제가하는건 다 마음에 안드는지 별것도아닌것에 투덜대고 신발 개같네 이런식으로 엄마랑제가뚜껑열릴때까지 옆에서 욕으로 갈궈요. 모전여전이라는둥 성기같다는둥...그러면 엄마가화나서 시비걸지마 열받게하지마 이러면 뭐 이개같은년아?하면서 엄마를 때려요 그러면 엄마가 욕을하는데 그것가지고 이게감히 남편한테 욕하냐면서 엄마 머리채를 휘어잡고 주먹으로턱을 때리고 멱살잡고 뺨때리고... 그리고제가 보고있으면 넌 뭘봐 너때문에 싸우니까좋아 이개같은년아???? 이래요... 그러면서 때리는 시늉하고... 진짜 또라이같죠 또 제앞에서 엄마한테 무슨년무슨년 욕하는건일상다반사에요....

더웃긴건 평소에도 제가 학원에ㅣ서 12시에오ㅏ서 너무 피곤해서 하루는 다녀왔습니다 한마디안했다고 한시간을잡아두고 저한테훈계를시켰어요 공부얘기나오면서 .. 아빠는그걸 인격교육 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진짜 그 인격교육이라고 하는것때문에 성격다버렸어요.. 진짜 커가면서 아빠랑성격이 비슷해지는것같아요.. 남생각안하고..자기밖에모르고.. 조그만거에 성질내고... 이런제가 미워요

엄마한테이혼하라고도해봤는데 엄마는 에이 네아빠잖아 미워하면안돼~ 이러고..답답해죽겠어요

진짜 폭력휘두른썰이 더많은데... 더적고싶지만 너무길면 안되겠죠? ㅠ 정말아빠를죽이고싶어요.. 이러다저만정신병걸려죽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