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안에서 휴대폰 통화하면 때리는 할머니

deerju2013.05.26
조회48,461
이유없는 음슴체

오늘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할머니 한분이 타셨음

타실때부터 혼잣말로 말씀하시고 혼자크게웃으시고 혼자서 자리는 세칸정도 차지하셨음
글쓴이는 맞은편에 앉아 음악을 듣고있었기에 할머님이 무슨말씀하시는지는 못들음

암튼 할머니 주변에 사람들이 앉기시작했음
할머니랑 한 칸 띄우고 친구사이인 여자 두분이앉았음
그중 한분이 휴대폰으로 통화하려고 귀에 대는순간 할머님이 주먹쥐고 정.말 쌔게 여자분을 때렸음;;;;;;;;
퍽할정도로때리셨음
난 넘 놀래서 입밖으로 헉!!했고 주변도 다쳐다봄
진짜쌔게 때리셨음!!!!;;;;;;
할머님 본인이 낼수있는 온힘을다해 때리시는게 느껴질 정도였음

여자분이 어이없어 쳐다보자 막소리지르고 다시 손찌검하는 시늉하시며 뭐라하셨음

맞은여자분 결국 딴 자리로옮김
더웃긴건 그러고나서 할머니 옆옆분은 이어폰으로 통화했는데 그건 또 모르심....;;

순간 몇일전 어떤분이 전철에서 휴대폰 쓰려니까 옆에 모르는할머니가 때렸다는 톡이생각남 ㅜ ㅜ

만약에 지난번 할머니에게 맞았다는 글쓴이의 할머니와 오늘저할머니가 동일인물이라면, 혹시라도 전철에서 저 할머니 옆자리에 앉게된다면 톡커여러분들 알아서 할머니에게 맞지않도록 피하길바람...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할머니한테 뭐라할수도 없고 본인주변에서 휴대폰 쓰는게 정말싫으신가봄 ㅜ ㅜ ㅜ ㅜ

아....주말이 끝나감 모두 월욜홧팅!!

사진은 문제가된다면 삭제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