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였던 여자사람과 사귀게된 평범한 남자사람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그저 친구이기만 한 남자에게 설레고 밤잠못이루는 일이 많은 것 같아 제 경험담을 조금 말씀드려볼까 해요
전 그녀에게 항상 무심했었습니다. 같이 밥먹자고 해도 귀찮다고 빼고 같이 술마시자고 해도 돈없다고 빼고 그래놓고 친구들이랑 자주 놀고 여대축제도 가고 실제로 전 남중남고공대군대라 친구라곤 남자들밖에 없고 여자사람 친구는 한명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 여자애가 절 좋아하게 된 겁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지요. 이성친구라곤 없던 제가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었기에.
그녀는 외모적으로 평범했습니다. 허나 화장을 하지도, 렌즈를 끼지도 않았으며 쌍커풀도 없고 키도 159센티미터였죠. 제가보기엔 한없이 말랐는데 항상 자기는 하체비만이라고 저한테 투덜투덜 거렸던. 어때요, 당신의 모습 같죠? 오랫동안 친구였으며 무심했던 저를 반하게 했던 그녀의 매력은 과격한 스킨쉽도 노출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남자들이라고 무조건 진한 스킨쉽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그저 그녀는 저에대한 호감을 테트리스 쌓듯이 쌓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터뜨릴 수 있게 한 겁니다. 제가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도 모른채 말이지요.
그녀는 항상 제 손을 잡기를 좋아했었습니다. 정작 당사자였던 본인은 별 신경쓰고 있지 않았지만요. 초록불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제 손을 잡고 뛰고 내리막길이라고 같이 손잡고 뛰고 제가 팔힘이없어서 별로 안좋아하는 팔씨름을 그렇게 하고싶어하고 그렇게라도 손잡고 싶었다고 사귄 이후에야 지금의 제 여자친구가 고백하더군요
그리고 그녀는 저에게 항상 미래 얘기를 했습니다. 불명확한 자신에 대한 미래에 대해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으며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그것은 어줍잖은 고민상담이나 야한 농담따먹기들보다 훨씬 더 저에게 와닿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런 얘기를 서로 나누면서 서로가 서로를 걱정해주면서 챙겨준다는 기분이 들때야 제가 이 아이를 좋아하게 된거구나 하면서 혼자 설렜죠.
무엇보다 가장 절 사랑에 빠지게 한 것은 그 아이는 항상 그자리에 있었다는 겁니다. 제가 안좋은 일 때문에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건 공대이다 보니 과제와 시험준비가 너무 빡세서 몇일밤을 새건 그녀는 항상 제자리에 있었으며 저를 챙겨줬습니다.
그녀에게 이성친구가 많은 것 압니다. 카톡으로 안부묻는 남자들도 있고요. 여자가 보통만 되도 주변에 남자들이 꼬인다고 누군가 말했었죠. 하지만 그녀는 저에게만 특별했었습니다. 다른 남자들에겐 차갑고 연락을 씹었으며 통화가 와도 3분 이내에 용건만 말하고 끊더군요. 그래놓고 저와 통화할땐 분명 공적인 일로 통화했는데 사적인 내용이 오가고.. 제가 특별하다고 느껴졌을 때 그 친구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런거 아무리 해봤자 그 남자는 눈치 못챕니다. 어느순간 눈치를 챌 수 있게 만드는 님의 치밀함도 중요할 거 같네요.
제 여자친구가 특출나게 예쁘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게 제가 고백한 이후로 저희는 친구였다 사귄 커플처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개드립도 치면서 여전히 친구같습니다만 마음만은 오늘부터 1일인 연인처럼 뜨겁기만 합니다. 오늘도 자신을 친구로만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거기 당신. 무엇보다도 가장 기본적인건 연락입니다. 누가 먼저 선톡을 하던 간에 연락을 많이하게 되면 확실히 같이 시간을 보낼 일도 많아지고 위의 제 경험담 처럼 훈훈한 이야기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장 카톡을 하여 어줍잖은 소개팅시켜줘나 연애상담해줘가 아닌, 자신의 진심을 담아 미래를 이야기하고 그 속에 당신의 짝사랑하고 있는 마음을 녹여넣으십시오.
*이날 이후, 친구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 친구였던 여자사람과 사귀게된 평범한 남자사람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그저 친구이기만 한 남자에게 설레고 밤잠못이루는 일이 많은 것 같아
제 경험담을 조금 말씀드려볼까 해요
전 그녀에게 항상 무심했었습니다.
같이 밥먹자고 해도 귀찮다고 빼고
같이 술마시자고 해도 돈없다고 빼고
그래놓고 친구들이랑 자주 놀고 여대축제도 가고
실제로 전 남중남고공대군대라 친구라곤 남자들밖에 없고 여자사람 친구는 한명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 여자애가 절 좋아하게 된 겁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지요. 이성친구라곤 없던 제가 남녀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믿었기에.
그녀는 외모적으로 평범했습니다.
허나 화장을 하지도, 렌즈를 끼지도 않았으며 쌍커풀도 없고 키도 159센티미터였죠.
제가보기엔 한없이 말랐는데 항상 자기는 하체비만이라고 저한테 투덜투덜 거렸던.
어때요, 당신의 모습 같죠?
오랫동안 친구였으며 무심했던 저를 반하게 했던 그녀의 매력은
과격한 스킨쉽도 노출도 아니었습니다. 사실 남자들이라고 무조건 진한 스킨쉽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그저 그녀는 저에대한 호감을 테트리스 쌓듯이 쌓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터뜨릴 수 있게 한 겁니다.
제가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도 모른채 말이지요.
그녀는 항상 제 손을 잡기를 좋아했었습니다. 정작 당사자였던 본인은 별 신경쓰고 있지 않았지만요.
초록불 얼마 남지 않았다고 제 손을 잡고 뛰고
내리막길이라고 같이 손잡고 뛰고
제가 팔힘이없어서 별로 안좋아하는 팔씨름을 그렇게 하고싶어하고
그렇게라도 손잡고 싶었다고 사귄 이후에야 지금의 제 여자친구가 고백하더군요
그리고 그녀는 저에게 항상 미래 얘기를 했습니다.
불명확한 자신에 대한 미래에 대해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으며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그것은 어줍잖은 고민상담이나 야한 농담따먹기들보다 훨씬 더 저에게 와닿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런 얘기를 서로 나누면서
서로가 서로를 걱정해주면서 챙겨준다는 기분이 들때야 제가 이 아이를 좋아하게 된거구나 하면서 혼자 설렜죠.
무엇보다 가장 절 사랑에 빠지게 한 것은
그 아이는 항상 그자리에 있었다는 겁니다.
제가 안좋은 일 때문에 술에 취해 인사불성이 되건
공대이다 보니 과제와 시험준비가 너무 빡세서 몇일밤을 새건
그녀는 항상 제자리에 있었으며 저를 챙겨줬습니다.
그녀에게 이성친구가 많은 것 압니다. 카톡으로 안부묻는 남자들도 있고요.
여자가 보통만 되도 주변에 남자들이 꼬인다고 누군가 말했었죠.
하지만 그녀는 저에게만 특별했었습니다.
다른 남자들에겐 차갑고 연락을 씹었으며 통화가 와도 3분 이내에 용건만 말하고 끊더군요.
그래놓고 저와 통화할땐 분명 공적인 일로 통화했는데 사적인 내용이 오가고..
제가 특별하다고 느껴졌을 때 그 친구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런거 아무리 해봤자 그 남자는 눈치 못챕니다. 어느순간 눈치를 챌 수 있게 만드는 님의 치밀함도 중요할 거 같네요.
제 여자친구가 특출나게 예쁘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렇게 제가 고백한 이후로 저희는 친구였다 사귄 커플처럼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개드립도 치면서 여전히 친구같습니다만
마음만은 오늘부터 1일인 연인처럼 뜨겁기만 합니다.
오늘도 자신을 친구로만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거기 당신.
무엇보다도 가장 기본적인건 연락입니다. 누가 먼저 선톡을 하던 간에 연락을 많이하게 되면 확실히 같이 시간을 보낼 일도 많아지고
위의 제 경험담 처럼 훈훈한 이야기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장 카톡을 하여 어줍잖은 소개팅시켜줘나 연애상담해줘가 아닌,
자신의 진심을 담아 미래를 이야기하고 그 속에 당신의 짝사랑하고 있는 마음을 녹여넣으십시오.
남자분이 다 녹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