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미친거같아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고민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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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유학중인 고1학생입니다.꼭 끝까지 일고 답해주세요
엄마는 여기서 저랑살고 아빠는 기러기아빠입니다.정말 이 일을 아빠한테 알려야될지 모르겟어요한 1년전쯤부터 엄마가 이상합니다집을 나갓다가 2~3일씩 들어오질 않아요어디가는지 물어보면 대충 둘러대거나 일하러 간다 또는 병원에 갓다와다고 해요(몸이 아픈거는 같아요)나갓다들어오면 축 처져서 하루종일 잡니다미행도 시도해봣지만 실패햇어요근데 전 지금 카지노를 의심하고잇어요제가 한날 엄마가 나갈려고 하자 신분증을 숨겻어요자기 신분증이 없어졋다면서 난리가나서 찾을때까지 안나가더라구요밖에나갈려던 사람이 신분증 없어진진 어떻게 알앗을까요 마치 나가기전에 잇나 확인한것처럼..또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생활비입니다.아빠가 24 25일쯤에 보내주시는데 작년에 가끔 다 없어지곤 햇어요엄마말론 자기가 한국에 빚이많아서 자동으로 다 빠져나갓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근대 지금 3개월째 다 빠져나갑니다. 오늘이 27일인데 24일날 나가서 안들어왓어요. 내일쯤 들어올거 같은데 또 생활비 다 빠져나갓다고 할거같에요정말 막막합니다. 이글 읽고 계신분들은 바보같이 아빠한테 왜 안알리냐고 할거겟지만저희 아빠와 엄마사이에는 계약같은게 잇습니다. 이혼은 아직 안햇지만 저 학교마칠떄 까지만 생활비를 보내주기로..한달에 1000만원씩이요..아빠는 아직도 전화하면 저 혼자만 한국와서 같이 살자고 그래요..만약 이 상황에서 상황을 다 말하면 아빠는 분명 저 한국으로 강제로 보내고 엄마랑은 영영 못볼수도잇어요 저 정말 여기생활 만족하고 적응도 잘하고잇는데 다시 한국으로 가기싫어요 자신도 없고요여기서 꼭 학교생활 마치고 싶은데 정말 앞길이 막막하네요엄마가 한국에 빚이잇는건 알지만 어떻게 생활비가 자동이체로 통째로 다 빠져나갈수가 잇죠..엄마말론 빚이 1억이라는데.... 엄마말을 믿고싶지만 너무 지칩니다. 정말 죽고싶어요.제가 어떻게해야 현명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