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식탐흔녀의 즐거운 요리생활

와구와구팩토리2013.05.27
조회122,765

우왕우왕 저 처음 톡해봐요!!! 파안


팀프로젝트 혼자하면서 울상이었는데 꽃다발 받은 기분이네요 꺆

 

 


 

아잉 기분좋아 날아갈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

 





 *아마 음식이 대부분 기름지고 단 게 주류라 좀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요. 

같이 살던 미국인 가족이 정말 겁나게 입이 짧고 좀 강한 냄새를 못참더라구요.

고등학교 딸이 극단적인데요, 파스타 삶은거에 버터 버무려먹고 으깬감자만 먹고 살아요.ㅋㅋㅋ

(저것만 먹으니까 자기는 베지테리안이라고.메롱 네녀석의 편식이 겁나 심한거야폐인)

된장국, 생선구이는 꿈에도 못꾸고 김치도 저에겐 특식이었죠.ㅠㅠ 

그런데 한국오고 한식 실컷 먹으니 또 살찌는 음식이 그립기도 하더라구용ㅋㅋㅋ 





리플들은 모두 읽어봤구요, 여러모로 겹치는 질문들이 있어서 

 

이 기회를 빌어 몇가지 대답해드릴게요 :) 

 




Q. 글쓴이 뭐냐?

A. 네, 저는 대학생이고요, 지금 행정학과 재학중이예요 :) 그리고 저 한국인뎅..ㅋㅋ

 

 

Q. 팬케이크 색 어떻게? 

A. 첫 팬케이크는 신의 영역이므로 망친다는 생각으로 굽습니다.ㅋㅋㅋ

팬케이크 색이 안나는 이유는 열이 낮아서 아닌가 싶어요. 

고기 구울 때 강불에다가 확! 구워서 색을 내잖아요?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열을 충분히 가해주세용ㅋㅋ 

 

 

Q. 팬케이크 비법 왜 안가르쳐주냐

A. 비밀은 여자를 여자로 만든대요 으향향향

사실 막상 말하려니까 비법이랄것도 없어서 부끄럽기 한량없네요 허허

첫번째! 적혀있는 것보다 우유를 더 넣는다! (가루가 150g 일 경우 마지노선은 150ml)

두번째! 계란 흰자 하나를 더 넣는다! (노른자는 커스터드크림에 씁니당)

세번째! 떠먹는 플레인요거트를 꿀렁꿀렁꿀렁 세번 넣는다!  

이렇게 하면 마치 크레쁘와 비슷한 묽은 반죽이 완성이 되는데요, 

아 용어를 몰라서 설명을 못하겠어요.ㅠㅠㅠㅠ 그 거품기를 딱! 들었을 때 반죽이 

리본을 그린다고 하나요??? 그게 거의 떨어지자마자 없어지는 정도로 묽어야해요!!

그리고 반죽에 랩씌우고 조금 두세요.ㅎㅎㅎ 

(저는 그 사이에 커스터드크림만들고, 바나나 플람베를 만들어요.)

그리고 반죽을 프라이팬에 부을 때 얇게 해도 도톰하게 부풀어 주더라구요. 

(팬케잌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얇아서 가장자리가 살짝 말려올라간걸 보실 수 있어요)

팬은 중불에서 달궈주시고, 반죽 부으신 뒤 약불로 내려주세요. 

반죽이 얇으니까 태우지도 않고, 양면 각 1분씩 익혀주면 폭삭하니 잘 익어요 :) 

아! 기름은 많이하시면 안됩니다 버터칠 살짝하고 닦아내주세요. 

 

 

Q. 에그베네딕트 어떻게 만드나?

A. 사실 만드는 입장에서는 정말 싫은 녀석이예요... 

홀란다이즈소스 만드는 것도 짜증... 수란 만드는 것도 짜증.... 

일단 필요한건 베이컨, 계란, 잉글리쉬머핀(파리바*트에서 팝니다) 하구요

홀란다이즈소스는 고속터미널 백화점에서도 파는데 좀 시더라구요..ㅠㅠ

내용이 좀 길어질 듯 하니 언젠가 만들게 되면(하아...) 꼭 업로드 할게요! 

 

 

Q. 다이어트방법을 알려달라

A. 운동! 이라고 하면 싫어하실 것을 알지만 저는 그래요... :(

과거  31인치에서 지금 허리는25인치인데요, (근데 20인치 초반 애들 왜이리 많음..?)

한창 몸이 비대했던 31인치 시절, 하루에 2시간 반씩 집 뒷동산을 돌았어요. 

워낙 몸이 뚱뚱하긴 했지만 3주만에 7kg이 훅 빠졌습니다. 

그 뒤에 정체기가 와서 식이조절을 하기도 했고, 유명한 다이어트 다 해보고 아무튼 

결과는 2개월? 만에 17kg를 뺐습니다.-_- 

제가 먹는 양이 정말ㅋㅋㅋㅋ (서래가면 500g 혼자 다 먹고 밥도 먹거든요.) 엄청나서 

운동을 안할 수가 없어요. 음식을 포기할 수 없어서 먹으려고 운동해요. 

그리고 너무 고칼로리를 먹은 날 나머지 식사는 최대한 단촐하게 하구요.

뻔한 대답은 저도 싫은데 아 다이어트는 운동없이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특히나 저는 거의 8년? 째 유지중인데 아차! 하는 순간 몸이 불어나니까 언제나 유의하지용. 

어머 근데 나 나이 정말 많게 느껴진다 8년이라닛!!!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서울 사는 25살 졸업반 흔녀 입니다 부끄
여기는 음슴체의 천국인 '판' 이므로 음슴체를 쓸게요!


* 글의 서두에는 제 이야기가 있으니,읽기 싫으신 분은 바로 사진으로 가주셔도 됩니다!  



4살이 되던 해, 나의 꿈은 요리사였음.
고릿적 분이신 우리 시골 할무이께서는 그 꿈이 '쪼잔'하다고 하셨고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 나는 그냥 그 길로 그 꿈과 빠이빠이.

그러나 먹는 걸 즐기는 천성은 어쩔 수가 없었는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혼자서 계란부침을 해먹는 것을 시작으로 
지글지글 보글보글 요리가 취미가 되었음. 
(+ 우리집이 종가라서 어렸을 때부터 제사 음식을 도운 덕에 요리는 내게 매우 친숙했음!)




나는 정말 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 많이 먹는, 먹기위해 사는 인생임.
(그래서 고1까지는 돼지였으나 17킬로를 빼고 지금까지 유지중임ㅋㅋ)
가리는 음식은 없지만 식사를 대충 햄 구워먹고 인스턴트로 때우는 거 정말 싫어함. 
때우는 식사는 나에게는 칼로리 낭비와 같으므로 안먹고 말겠음. 
나에게 있어서 음식이란 때우는 게 아니고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임. 
먹는 게 귀찮으신 분들보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함! (...이라고 위로해봄... 왜 다들 이렇게 말라 비틀어지는거야...)






미국 생활 + 자취 중의 요리사진 모음임!
스압이 있으니 유의해주셨으면 좋겠음 윙크













 


굴소스 해물덮밥


그닥 맛있게 보이진 않을지도 모르지만 정말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

미국에 있을 때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무작정 재료 사다가 만들었음.

사이드 메뉴로는 미역두부미소국! 




 

에그베네딕트


브런치메뉴의 왕 중 왕! 이라는 에그베네딕트임. 

홀랜다이즈 소스, 저거 만드느라 너무 힘들었음.. 

수란 만드는 것도 나는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음!!!ㅠㅠ 

사이드 메뉴로는 튀긴 감자랑 

로제소스와 베이컨을 곁들여 구운 아스파라거스임ㅋㅋ 




 

카라멜리제한 바나나를 곁들인 팬케이크


나는 단것도 참으로 좋아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탄수화물과 당분, 지방은 정말 맛이 좋다고 생각함.짱

팬케이크를 여러장 굽고 (난 폭신폭신하게 만드는 나만의 비법을 사용함!) 

바나나플람베, 직접 만든 커스타드크림, 악마의 잼 누텔라를 층층이 쌓음. 

다크럼으로 구워내서 풍미가 기가막힘.ㅠㅠㅠㅠ

왜 한국에는 다크럼이 없는가!!! 




 

안동찜닭과 그의 수하들


나는 편식없는 착한 어른이지만 가끔 밥이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음...

그런데 미국 쌀 왜이렇게 맛이 없지...ㅠㅠㅠㅠ 비싼 걸 써도 이모양이니... 

아무튼!!! 매콤짭짤한게 당겨서 친히 양념까지 만들어 안동찜닭을 했음!!! 

페퍼론치노를 갈아 넣었더니... 그래 안보여도 엄청 매웠음..ㅠㅠㅠ 

계란은 일본식으로 달달하게 가츠오부시국물 넣고 만들어서 부들부들하니 맛있었고

만두는 설에 만들어 뒀던 남은 만두 그냥 구웠음.ㅠㅠ




 

 


양파베이컨 피자 (위) & 갈릭스노잉 피자 (아래)


미국피자들은 의외로 담백하지만 짜고 토핑도 거기서 거기임. 

나는 매드포**의 갈릭스노잉 피자가 너무 먹고 싶었음. 

그래서 직접 도우를 치대서 만들었더니 팔에 근육이 생겼음... 

소스는 그냥 베샤멜소스 (화이트소스) 만들어서 발랐음. 




 


샤브샤브고기를 넣은 일본식 카레


미국 소고기는 참으로 맛있음. 진짜 맛있어서 살살녹음. 

그 고기를 넣은 일본식 카레는 정말 정말 최고임!!!ㅠㅠ

나는 토***카레를 쓰고, 마지막에 느끼하지 않을 정도로 생크림을 넣어줌.

생크림 강추함!!ㅠㅠ 고기 스튜맛이 남!!! (고기러버)




 


다시한번 굴소스 해물덮밥


라고 부르고 사실 남은재료 넣고 만든거임ㅋㅋㅋㅋ 색배합은 잘됐구먼 




 


토마토와 리코타치즈를 넣은 라비올리


같이 살던 미국인 가족 중 아빠가 요리사였어서 별 게 다 있음ㅋㅋㅋㅋㅋ

뭐 뇨끼 만드는 기구도 있고 라비올리 만드는 기구도 있고... 

그래서 둘이서 라비올리 열심히 만들었음!!!

위에는 판체타(베이컨 비슷함)를 넣은 크림소스를 얹어서 아구아구 맛나게 먹었음 :) 




 


돈부리 


살던 동네 미국 일식집에 불만스러웠던 게, 맨날 소스가 적음.ㅠㅠㅠ

그래서 그냥 내가 만들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소스는 의외로 간단했음, 가츠오부시국물소스 써도 만들 수 있음!! 짱

조금 아쉬웠던 건 저 저 고기가 많이 안두터웠던 거랑, 튀김옷이 너무 얇았다는 거..

빠삭한 튀김옷 대체 어떻게 만들어요????? 입천장 까질정도로 아픈데 얇은 튀김옷????? 




 


팟타이 


안동찜닭 그 뒤로도 몇번 해먹고, 잡채해먹고 남은 당면으로 그냥 팟타이를 만들었음.

팟타이는 의외로 별 거 없음. 특별한 재료로는 남프라랑 타마린퓨레만 있으면 되는 거 같음. 

쌀국수는 따로 사기가 귀찮았고 이 집에는 남프라랑 타마린 퓨레가 있어서 쉽게 만들었음. 

우리나라에는 또 레토르트 식으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찾아보면 될듯! 




 


연어크림죽 


크림류에 환장을 하지만 저 허연 게 다 크림이면 칼로리는 빠이빠이임.ㅠㅠ

그래서 우유 넣고 에멍딸 넣고 대충 진하게 맛내서 만든 연어크림죽.

이거 이유식으로도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해봄... 

재료도 간단함!!! 양파, 연어 한주먹, 밥 한공기, 버터, 우유, 치즈만 있으면 되니까! 

양파 잘게 썰어 볶다가 연어넣고 볶다가 밥넣고 우유넣고 푹 끓인 뒤 치즈랑 소금넣고 간하면 끝!

완두콩은 내가 콩을 너무 좋아해서 넣었고.ㅋㅋㅋㅋ 나머지는 그냥 가니쉬였음 :) 




 


불고기덮밥


뚝불이 너무 먹고 싶은데 아 괜히 녹말물을 넣었더니 자작하게 되어서 불고기 덮밥이 되었음...

이건 미국인가족들도 너무 너무 좋아하고 잘 먹었던 것이었음!!!!!!! 

표고버섯을 넣었더니 아주그냥 향이 진해서 맛나게 먹었고 

얘네들은 정말 당면을 너무 너무 좋아해서 뭐 하면 다 당면을 넣었음..ㅋㅋㅋㅋ 






요 밑으로는 귀국 후 자취 요리생활 음흉






 


새우크림푸실리 & 갈릭또띠아피자 


귀국하고 자취를 시작하게 된 나는 친구들을 불러서 집들이를 했음. 

신나게 요리해보고 싶어서 전자렌지 겸 오븐을 장만하고 만든 첫 요리! 

파티 하루 전, 마늘을 튀겨서 부순 뒤 꿀에다가 재워두고 다음날 피자에 콕콕 찍어먹었음.

샴페인이랑 아주 맛나게 먹었음 :) 



 

 


캬라멜리제한 바나나와 팬케잌을 다시한번 더 


친구들과의 파티 다음날, 나는 아침부터 또 저저 팬케이크를 만들었음.

셋이서 아주 맛나게 잘 먹음! 




 


프리타타의 사촌


우리는 셋이서 맨날 뭉쳐서 다님..ㅋㅋㅋㅋ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친군데 대학교도 같은 대학교에 왔음..ㅋㅋㅋㅋ)

주역은 저저 계란찜 같은 녀석인데 그렇다고 프리타타도 아님... 

기름없이 양파랑 베이컨, 양송이 넣고 달달 볶다가 화이트와인 약간 + 크림을 살짝 부어줌.

그리고 계란 충전물은 키쉬로랑 만들 듯 계란+사워크림+크림+후추+넛맥+그뤼에르치즈를 섞어주고

저저저 라메킨에다가 볶은 것과 충전물 살살 부어준 뒤 오븐에다 넣고 굽다가 토마토 썬 것 올려서 장식.  

잼은 미국에서 사온 루바브잼을 곁들여보았음! 




 


감자수프


놀러 온 친구가 장염 때문에 뭐 먹기가 힘들다고 하여, 감자로 수프를 끓여보았음.

매실죽은 대체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감자 으깨고 치킨스톡넣고 아주 삼삼하게 끓임. 

크루통 대신에 집에있던 바게트 바삭하게 구워서 올리고 다시 오븐에 넣고 잠시 익혔음.


저녁에 저걸 먹고서는 우리끼리 즐거워서 웃고놀다가 

새벽에 꺼진 배를 부여잡고 여자둘이 순댓국 먹으러 감... 허기는 장염도 이겨냄... 





 


바나나브레드푸딩


엄머 미안해요 흔들렸네..ㅋㅋㅋㅋ

학교의 친구들을 위해서 구운 바나나브레드푸딩임.

3교시부터 수업이어서 따끈따끈하게 구워서 눈누난나 들고갔음. 

맛은 바나나 + 시나몬 + 바닐라향 과 함께, 보들보들하고 달달함. 

원래 레시피보다 설탕을 많이 줄여서 만들어서 단거 싫어한다는 선배언니도 잘 드셔서 좋았음!




 

아쉬 파망티에


Hachis parmentier 라고, 프랑스요리임. 스펠링 맞나 모르겠네...

Chopped 무슈 파망티에, 잘게 갈린 무슈 파망티에?? :( 라는 요리인데

여기서 파망티에 아저씨는 유럽에서 감자를 널리 퍼뜨리는데 한 몫 하신 분. 

소고기요리 + 으깬감자를 한입에 넣고 후하후하 하면서 맛있게 먹는 요리임. 

새로운 듯 익숙한 맛이 남!! :) 





사실 더 많은 요리들을 해봤지만 뭘 해놓으면 난 이성을 잃고 막 와구와구 먹음.

그러다 보니 다 먹고 빈 접시만 남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은 요것들 뿐... 



여러모로 거기서 거기인 사진 들 봐주시느라 고생하셨음...짱





저의 즐거운 요리생활은 여기까지 입니다 :) 


모두들 맛있게 즐겁게 식사하시고 행복하세용용용 부끄

댓글 112

우쭈쭈오래 전

Best가진거라곤 버스비 밖에 없는 23살 여자입니다. 베플이 되면 베플님이 재료사들고 뵈러가는 모습을 미행해서 사진 찍어오도록 하겠습니다.

호힉오래 전

살빼신방법좀 알려주세요~~@@

오래 전

어..언니..

아ㅏ오래 전

제가요 왠만해서 이런말 안하는데요왜 추천누르게해요? 흔녀짜세로세

다운좀받자오래 전

서래500g에 밥시켜먹는게 많이 먹는거였다니... 난 무슨 괴물이었던 건가............

ㅅㅈ오래 전

글쓴이친구에욬ㅋㅋ파스타랑ㅋㅋㅋ마지막음식 제생일이라고직접먹은사람입니다 흐흐 진짜맛잇어요..저친구둬서가끔입호강해요 다른것도 너무너무 좋구♥ 저런친구만드세요다들!!ㅋㅋㅋㅋ

대전남아오래 전

저에게 메일이나 쪽지주세요 기달릴게요 ㅋ

함냐함냐오래 전

와.... 블로그하나 만드세여 ㅋㅋㅋㅋ 레시피좀 공유해여!!!! 짱짱!! >.< 1등 신부감이네여 ㅋㅋㅋㅋ

헉헉헉오래 전

글쓴분은 꼭 메일 한통 주세요~ SINSUNRO@NAVER.COM

핀치새오래 전

김치가 젤 맛있어 보인다.

바다같은웃음오래 전

와구와구팩토리님 요리 정말 잘하시네요. 며칠 후에 다시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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