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쓸어버린사연@@@@

ㅇㅇㅈ2013.05.27
조회3,360

여태 에뛰드에 대해서 아무말도 없고 제품 좋다 칭찬이 자자하길래 입 닫고 있었는데요(소심)슬픔

 

저도 에뛰드에서 아주 기분 나쁘고 불쾌한 일을 당한적이 있어서 이렇게 짧게나마 글을써요!!!

 

그럼 빠른 전개를 위해 음슴체 하도록 하겠습니다!

 

친구들이랑 놀다가 근처에 ㅋㅇㅅ에뛰드가 있길래 마침 틴트사야해서 나 포함 4명이 들어감.

 

원래 화장품가게나 옷가게나 손님 신경쓰이게 옆에 달라붙어 있지 않음?

 

4명이 다 다른거 보려고 떨어져서 구경하고 있는데 거기 직원이 2명밖에 없었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거라 원래 직원은 몇명인지 모르지만 그 시간엔 2명뿐.)

 

한명은 자꾸 날 따라다니고 나머지 화떡 직원 한명은 계산하는데 앉아있었음.

 

내가 앞에 가격표가 안 꽃혀 있길래 계산대로 가서 이거 얼마에요? 라고 묻는데

 

화면에 cctv 전부다 켜놓고 우리 감시하고 있었던거임. 그 계산 하는 컴퓨터에버럭

 

그때 스트라이크 한번. 그래도 가게에서 얼마나 많은사람이 물건을 훔치면 이러나 했음.

 

그래서 난 틴트를 확실하게 고르고 친구랑 베이스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까 cctv보던 화떡 직원이 마스카라 보고 있던 내 친구를 딱 부르는거임.

 

직원: 저기요

친구: 네?

직원: 어린학생이 이러면 안되죠. 이러는거 부모님이 알아요?

 

이런식으로 말을 시작했었음.

 

그때 순간 짜증이 났는지 내 말빨 쎈 내 친구 당황하지 않고 받아침.

 

친구: 아 뭐가요

직원: 빨리 내놔요 (손 내밈)

친구: 아 나한테 뭐 맡겨놨어요? 뭘 달래요

직원: 진짜 기회주는거에요. 콩밥 맛 없잖아요 (비웃음)

 

이때 콩밥드립듣고 딴 친구들이랑 나랑 두번째 스트라이크.

 

진짜 너무 빡쳐서 거기다대고 내가 먼저 신경질냄.

 

나: 아줌마 얘가 뭐 훔쳤어요? 아까 보니까 cctv보고 있던데

직원: 니같은년들이 득실대니까 어쩔수 없지 빨리 내놔 입닥치고

나: ㅋㅋ아니 저기요 그니까 얘가 무슨 제품 훔쳤는데요

직원: 투명마스카라 가방에 넣었잖아 내가 병신으로 보이냐 빨리 내놔라

나: 얘가 그거 가방에 안넣었으면 당신들이 콩밥 먹을줄알아라 알았어?

내가 여기 진열된거 다 싹 쓸어버릴테니까 고장나거나 못쓰는거 생기면

니네 월급에서 까 신발 진짜 다 부실테니까

직원: 미친년들. 조카 오늘 개같네ㅋㅋㅋ

(이러면서 그 두 직원이 서로 쳐다보면서 조카 쳐웃음)

 

이때 이제 진짜로 4명 전부다 정신줄 아웃.

 

진짜 내가 너무 화가나서 씩씩거리면서 거의 울분토하듯이 얘기함.

 

그래도 말 안쳐듣고 가방안에 있는거 다 꺼내보라고 하길래 아 안되겠구나 생각함.

 

그래서 내가 친구한테 가방좀 던진다 말하고 그년들 있는데로 가방 있는 힘껏 던짐.

 

미친년들 소리 질러가며 이게 뭐하는짓이나고 폭력으로 신고한다함.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서 가방에 있는거 바닥에 내가 탈탈 털어버림.

 

다른회사제품 기름종이, 지갑, 거울, 빗, 스티커사진, 핸드폰케이스, 틴트 등등 나옴.

 

그때 도둑으로 몰리던 친구가 진짜 참을 수 없이 화났는지 화떡 직원 밀어버림.

 

그랬더니 그 두년들 조금 당황하는 눈치.

 

나: 다 쓸어버린다고 했다. 멀쩡한 사람 도둑으로 몰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줄께 진짜

직원: 안훔쳤으면 안훔친거지 특별히 보내줄테니까 가라 그냥.

 

솔직히 특별히. 이 세글자 너무 거슬렸음. 그냥 말 다 모조리 씹어버리고

 

헤어미스트랑 스킨, 로션, 파운데이션, 베이스, 비비, 아이라이너, 매니큐어까지

 

포장된건 솔직히 나도 좀 그래서 안쓸고 테스터들 다 바닥으로 쓸어버림.

 

매니큐에 몇개 깨져서 바닥에 튀고 걔네 옷에 튀고 내 옷에 튀고 난리남.

 

그랬더니 그년들 조카 소리 꽥꽥지르면서 난리침.

 

내가 점장부르라고 진짜 점장 안부르면 니년들 얼굴 매니큐어로 칠해버린다고

 

그랬더니 점장님 불러오심.

 

점장님은 그 두년들처럼 지랄맞지 않고 차분하고 굉장히 착한분이셨음.

 

물어내지말고 그 마스카라랑 사러온 틴트, 그리고 4명한테 다 베이스 하나씩 주시면서

 

진짜 미안하다고했음. 직원관리 똑바로 시키겠다그래서 다 필요없고 얘네 짤라버리라고 말하고

 

그 두년들 4명이서 다 야리고 옴.

 

진짜 그때 한번 판에 올렸었는데 톡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밀려남.

 

그래도 이렇게 지금 에뛰드의 실체가 수면위로 떠올라서 다행임.

 

물론 모든 에뛰드가 이렇다는것도 아니고 에뛰드 회사가 나쁘다는것도 아니지만

 

서비스 정신은 좀 문제가 있는것같음..

 

 

 

 

지인이 겪은 얘기도 있는데 그건 조금더 있다가 얘기하겠음. 그럼

댓글 19

오래 전

Best난 이젠 이런글 못믿겠다... 그냥 개념없는 10대가 소설가의 꿈을 안고 관심받기위해 자작하는거 같아...

z오래 전

Best가장 불쌍한 건 점장이다

4반오래 전

왜 다들..개뛰드 얘기 나오자마자 쓸고왔대...?

배고파오래 전

에뛰드사연글반이상보면 직원이나알바가 조카라는말을쓰는것같은데........말이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라니 그건니네학생들이나쓰는말이잖아

오래 전

아니근데스트라이크가뭐야?야구함?

유아인내꺼오래 전

점장들은 다 착한데 알바생들이 문제지 ㅉㅉ

오래 전

에뛰드는 툭하면 뭐 훔쳤대 후랄랄가들이 ㅡㅡ

z오래 전

가장 불쌍한 건 점장이다

ㅋㅋㅋ오래 전

자작 나무 타는냄새난다 이년아 인증샷이라도찍던지 ㅋㅋㅋㅋ

안녕오래 전

근데 왜이렇게 듣다보니까 거짓말같지... 모두 하나같이 에뛰드에서 일어난 일이네.. 에뛰드가 어떤 할머니께 테스터용을 팔았다는 건 사진이 있어서 믿었는데 모두 하나같이 에뛰드에서 일어났고 맨날 점장 부르고 화장품 갖고가라고 하고..사실이면 미안하지만 다 거짓말같다..

오래 전

난 이젠 이런글 못믿겠다... 그냥 개념없는 10대가 소설가의 꿈을 안고 관심받기위해 자작하는거 같아...

오래 전

나도에뛰드간적잇는데우리나갈때인사도안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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