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쓴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2013.05.27
조회15,204

1. 스킨쉽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손 크기를 재려고 한다거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거나 묻은거 떼주거나 그런 사소한거..손 크기같은 경우에는 남자 A에게 대보고 걔한테만 하면 친구들이나 A가 알까봐 주변의 남자애들에게도 손크기를 재보자고 함. 이건 제 경우제 남친은 머리만지는거 싫어하는데 저는 사귀기 전부터 싫어한다 말했는데 싫어한다니까 더 만지고 싶은 거임ㅋㅋㅋ(악독) 그래서 가끔가다 빈틈이 보일때 쓰다듬고 갔어요. 근데 계속 하니까 애가 안피하는거임? 그래서 '아 귀찮은가보네 하면 안되겠다' 하고나서 한번만 더 하기로 했음(물론 나혼자 결정한거임) 그래서 사물함에서 책가져올때 머리 쓰담~ 근데 남친이 날 쳐다보는거에요?? 이따 3번보면 알겠지만 당황해서 걍 웃고 지나갔었음.. 근데 그게 효과가 좋았던거 같아요 짱
아 그리고 뭐 묻은거 떼주는건 별 감정없고 그냥 뭐 묻어서 떼주는 애들도 있어요!
2. 모든 신경이 남자에게멀리 있어도 보이고 멀리 있어도 그 아이 얘기는 들림.그리고 다른 여자랑 같이 있는 걸 보면 여자에게 가는 척하면서 남자한테 가기도 해요. 수시로 확인하거나..전 학생인데 교실에 TV가 꺼져 있으면 그거로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 쳐다봐요..ㅎㅎㅎ.. 수업시간에 뭐하는지 다 보고있음 음흉
3. 눈을 못 마주침..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눈을 못마주쳐요.왜냐구요?? 그사람이 나 쳐다볼때 얼굴이 이상하다거나 쑥쓰러워서 또는 부끄러워서 못 쳐다보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남친 눈 처음에는 잘 못마주쳤음. 근데 사귀고 나서 톡할때 니 눈 못보겠다고 했더니 왜 못보겠냐고 한 적도 있음.. 근데 활발한 여자는 잘 쳐다보기도 해요. 의외로 못쳐다보는 여자가 꽤 많음
4. 인사를 못함나도 지금 사귀는 남친이랑도 학교에서 보면 인사를 안함..근데 제 성격은 활발한 편임. 친구관계로 좋고! 소심하긴한데 소심해보일만큼이나 소심함을 가지고 있진 않음. 무슨말인지 알겠나요?ㅋㅋㅋ그러고 나서 인사 안하고 그냥 떠들어요! 왜 그런거냐면 이유는 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내가 먼저 인사하면 받아줄까? 친구들이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남자가 내 속마음을 눈치채면 어쩌지..?'속으로는 안절부절못하고 '내일은 꼭 인사해야지!' 라고 생각해도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거죠..통곡
그럼 인사를 안하는지 못하는지 어떻게 아냐구요?인사를 안하는 애랑 못하는 애랑 구별하는 방법이 있긴 해요. (학생 중심으로 볼때) 여자가 들어옴. 남자 무리사이에서 호감남자가 놀고 있음 또는 호감남자 혼자 있음. 여자 시선이 호감남자한테 감. 인사안하고 한 번만 보고 시선은 바로 딴데로 옮겨버림.뭐 이런 경우가 되겠음. 정확성은 대강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말도 잘 못검ㅎㅎ.. 남자분들한테 갑자기 죄송하네요
5. CSI 연구원 빙의하며 남자 정보를 수집함여자는 굉장히 무서운 동물인거 같아요 같은 여자지만...이건 2번과 비슷해요. 그가 끊은 미니홈피나 네이트, 댓글만 다는 카스, 몇 개월 단위로 올라와서 글도 얼마 없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나 온라인으로 된걸 먼저 수집해요. 그리고 주변의 친구들을 통해 같이 수집. ← 이건 다 해당되지는 않지만 친구들이 알려주는 소문이나 정보 등이 자기가 아는 것에 반정도 됨ㄷㄷ.. 아무튼 글쓴이도 정보를 많이 수집(?)하고 많이 아는 편인데 남자애들이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닌 그걸 어떻게 안거냐면서.. 지켜보고있어요흐흐
6. 온라인 활동이 많아짐여자가 카스나 미니홈피 페북 트위터 등 자기가 하는 온라인 매체에서 글을 많이 남김. 또는 공유같은거? 감정적인거나 자신의 표현을 드러내는 행동같은거요.
7. 선톡을 망설임이건 커플은 제외.아무 감정이 없는 남자에게는 선톡도 아무렇지 않게 해요. 왜냐구요? 씹혀도 상관없고 답장 늦어도 별 느낌 없으니까. 근데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선톡을 못한다는 거임. 선톡도 생각하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보내는 거에요. 확인 버튼 누르고 나서는 폰을 내려놓지를 못함. 안절부절못하다가 3,4,5분정도 지ㅁ나면 급후회함ㅋㅋㅋ 고작 5분 지났는데 남자가 못 본 걸수도 있는데 괜히 불안해지고..ㅎㅎ
8. 얘기만 하면 웃음깔깔별 얘기도 아닌데 웃음. 쑥쓰러워서 웃는건지 얘기가 재미있어서 웃는건지 이 상황이 좋아서 웃는건지 남자 얼굴이 좋아서 웃는건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냥 웃음. 걍 계속 웃음. 웃기만 함. 자기 얘긴 별로 하지도 않는것 같고 그냥 웃고 웃고 또 웃음.저도 남친이랑 사귀기 전에는 아무말도 아닌데 그냥 웃었음. 대답을 웃음으로 대신하고 시선을 바로 돌려버림(멍청하게도). 이상하죠?ㅋㅋㅋ그리고 뭔가 신경써서 웃어요! 마녀같이 크하하하핳 하고 웃지 않고 흐흐흐 나 호호호 하하하 등 평범하게 웃어요. 입을 가리지 않고 목젖을 방출하며 웃는다면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는 거임.. 이건 확실해요..
9. 알려주지도 않은 남자 번호를 알고 있다좀 무섭네요ㄷㄷ 하지만 알고 있음. 주변 여자애들을 통해서 알아낸 거에요
10. 주변을 서성거림2번에서 말한 짝남 주변에 여자가 있을 때, 여자랑 얘기하는 것처럼 가는거도 해당되겠네요. 그 밖에도 체육시간 후 남자가 물을 마시고 있다면 나도 같이 물을 먹고, 칠판에서 장난치면 나도 같이 장난치고.. 이런거? 남자가 여자나 똑같아요 좋아하는 사람 곁에 있고 싶은건윙크



도움되시라고 적어봤어요. 조금만 적으려고 햇는데 열가지나 되버렸네요;;..커플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