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된..남자이야기입니다..

크리스탈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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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4일전 이별을 맞이한.. 26남성입니다..

여자친구는 23살 이었구요..

지난.. 615일간 많이싸우고 울고 웃으며 행복했었습니다..

제가 잘못한일도 많았지만 어린나이지만 속깊은 아이라 절 많이 이해해주곤했었죠

헤어지게된 계기는 아마 입장차이인거같았어요..

여자친구는 엄청 진지한얘기였지만..

저도 그렇다고 진지하지 않아던건아닙니다..그런 상황에 빠진 여자친구가 보기안타까워..

오히려 아무렇지않은일처럼.. 일부러 강하게 나갔던것 같습니다..

너무보고싶네요..

저 잘못한거 다 인정하고 뉘우치며.. 하루하루 버티고있습니다..

어딜돌아다녀보아도..여자친구와 함께했던곳이고 추억이 남아있어 울컥울컥하네요..

얼마전에 친구랑 술을 한잔하는데 친구랑 다퉜었습니다..

친구한명이 화장실로 같이오더니..너 힘든거 다안다고 왜 혼자 끙끙앓고있냐고.. 표현을하라고 괜찮은척하지말고..

그말에 그동안참았던.. 제눈물이 거기서 터져버렸네요....엄청울었습니다..

하..

커플요금제도 끊기고.. 아마 제번호는 차단이 되어있는듯하네요..

' 오빠만나기싫다고 다른사람만나고싶다고 이제 지쳤다고 보고싶지않다고 영원히 자기인생에 방해된다고..더이상 울고싶지않다고..'

그리 모진말들을 들었지만.. 왠지.. 본심은아닐꺼같은데.. 일부러.. 모질게 대하는거같더라구요..

그런말듣고 정말 가슴아팠지만.. 울고있는 여자친구모습이.. 눈에아른거려.. 그렇게 전화를 끊었네요..

다시 붙잡을수만 있다면.. 정말 이세상 남부럽지 않았던 커플이었던만큼 .. 더 남들 부러운 커플이...

너무 힘드네요..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무릎꿇고 빌고 사과하고 ...그러고싶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날까 두렵네요..

왜이렇게 늦게왔냐며.. 그동안기다렸다고.. 말하는 상상을.. 하게만 되네요..

너무힘들고.. 울컥울컥하는마음 진정하기 힘드네요..

노래만들어도 눈물샘은 터질것만같고..

기다릴껍니다..

정말 사랑한다...

수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