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확인 하니 시아버지의 아들ㅠ

냥냥이2013.05.29
조회107,599

 

무정자증임을 알았지만 사랑으로 결혼 ..

 

입양을 생각했으나 제 핏줄을 낳으라는 시댁의 권유로 정자은행을 통해 아이 출산..

예쁘고 사랑스러웠지만 키울수록 남편과 닮은 점에 의아해하여...

친자확인을 해본 결과 .......................

 

시아버지의 정자.. 로 밝혀짐.

'내 핏줄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시댁에서 계획적으로 벌인 일이었음이 밝혀짐.

 

한국에서 일어난 드라마같은 현실[맨아래 출처 참조].

 

 

 

근데 엄마 입장에서 하나 물어 봅시다.

 

입양을 계획했으면 자기피 하나 섞이지 않은 입장이 차라리 낫나요?

 

아님 내 피도 섞이고, 사랑하는 남편의 피가 조금이라도 섞인 아이가 낫나요?

 

육제적인 것만으로 보면..

딸이었으면 XY중 시아버지의 X는 증조모 것이므로 결국 남편의 피는 하나도 섞이지 않았을 터고,

근데 커가면서 닮아 갔다고 했으니 100% 아들이었을 터..

 

결국 아들일 경우, 시아버지의 Y와 아들의 Y가 같으므로

남편이 무정자증이 아니었으면 아가가 지금과 같은 유전자를 가졋을 테니 입양보다 더 낫지 않을까요?

 

반대로, 윤리상으로 보면 아들은 남편의 배다른 형제가 되는 것이며,

더 나쁜 뜻으로 보면 본인은 시아버지의 첩이 되는 건데..

 

어디까지나 윤리상으로 본거니 윤리적으로 볼때

정신적인 교감이나 육제적 교감이 없었으니 윤리적 관계는 무의미한 듯 보이는데 ..

 

이것이 문제되면 정자은행 자체도 남의 남자와 윤리적 문제가 될 듯 하네요.

 

 

내가 시아버지의 첩이 된 것 같고, 아들은 남편의 배다른 형제 같아서 끔찍하고 싫다면 추천!

 

반대로,

남편을 통해서 낳았을 아들과 유전자적으로 결국 똑같아서 괜찮다고 생각하면 반대!

 

 

[출처] http://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0278734&cloc=jtbc|news|outsider

댓글 111

오래 전

Best생각만 해도 토쏠린다 시아버지 자식을 임신한거잖아 ㄷㄷ

에라이오래 전

Best아무리 그래도 기분이 ㅈ 같을듯..

오래 전

Best사실이라면 기분 더러운데 ㅡㅡ 남편한테 니 동생이라며 안겨주고 이혼할듯..이건 뭐 나중에 눈뜨고도 코베어갈 시월드인듯 ㅋ 그리구요 자작티가 소곤소곤도 아니고 풀풀! 아주 풀풀 나는데요. 무정자증이라고 정자가 없는거 아녜요 ㅋ 정자수가 정상보다 적어서 임신확ㄹㄹ이 크게 떨어질 뿐이지 ㅋ 그거 하나 채취해서 인공수정하면 됨 ㅋ

결혼8년차오래 전

아무리 왈가왈부해도 중요한건 여자의 의견임. 여자가 받아들이면 그렇게 사는거고 못받아들이면 끝내야 하는것인듯.

ㅋㅋ오래 전

진짜 생각할수록 토나온다;;; 남편 피가 조금이라도 섞인 게 낫지 않냐니 뭔 개소리야 남편은 무정자증인데 남편 피가 섞인거냐 시아버지 피가 섞인거지 그게;; 남편 아니면 남편 가족이라도 다른 남자인데 여기서 옹호하는 것들은 자기 가족들이랑 부인 공유하는 것도 아무렇지 않은 인간들인가;; 어떻게 생각해야 그럴 수 있는지 소름끼침;;;;;;;;;;;;;;;; 심지어 알려주지도 않고 합심해서 뒤통수 친 건데 이야;; 그걸 옹호할 수가 있냐 어떻게ㅡㅡ 시댁이 힘합쳐서 며느리 강간한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아 토나와.

ㅋㅋ오래 전

진짜 역겹다ㅡㅡ

ㅌㅌ오래 전

토할것같음...미친거 아니냐..오 닭살돋아

0101오래 전

와 소름끼쳐

가해자는누구오래 전

ㅋㅋㅋㅋ 사람 유전자가 XY밖에 없나 딸이여도 당연히 유전자 섞이지..

봄꽃오래 전

시댁에서 가장 크게 잘못한 것은 며느리와 충분히 상의를 하지 않고 일을 벌인 것입니다. 솔직히 말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애초에 처음부터 시아버지의 정자를 받아서 하면 어떠냐고 했을 때 절대로 싫다라고 할수도 있고, 가족의 끈질긴 설득에 좋다라고 하는 두가지의 며느리의 의견도 있을 수 있는데, 며느리에 대한 생각은 조금도 없이 일을 벌인 시댁이 진짜 문제라고 생각돼요. 자신만 모르고 시아버지의 정자를 받아 아이를 낳았으니 얼마나 충격이 컷겠어요! 애초에 며느리의 의사를 존중해주었으면 상처받을 일도 없었을 텐데요.

지상열오래 전

그 입장이 되어 보아야 알 수 있는 마음 갔군요 ㅡㅡ;;

ㅋㅋ오래 전

막말로 시아버지가 며느리 또래 여자랑 어째해서 아이를 낳았다치자.나이 어린 여자라고 그 낳은 아이가 자기 자식이지 손주가 될수는없는거 아닌가?

빌어먹을세상오래 전

댓글보니 여성분들은 정말 감정적으로만 보고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시아버지 자식을 임신한거다. 그럼 아들이아니라 도련님이냐. 이렇게만생각하면 그럼 전혀 모르는 남자의 정자를 받고 애를 낳으면 남의 자식을 임신한거고, 생판 모르는 사람의 딸을 키우는거 아님니까? 시아버지의 씨받이라고 치면면 모르는 사람의 아이를 갖으면 원나잇한거랑 모가다르죠? 정말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의 정자를 받아 낳았습니다. 근데 그 정자 주인이 지금은 아니라도 나중에 살인마가 되었다면요? 엄한 예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란 말입니다. 그래요. 남의 정자라도 모르는 상태인거랑 시아버지 정자라도 모르는 상태인거랑 그냥 모르면 상관없을 일인데 알게 되어서 괴로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해보면 전혀 말도 안되는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시아버지의 첩이라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 정자 넣어서 낳으면 바람피고 낳은거죠. 감정적으로 할게 아닙니다. 그리고 웃긴건 그럼 시아버지의 머리카락이나 먼가를 가지고 조사를 했다는건데 그 또한 이상한거라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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