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싸준도시락을 ..다른여자가싸준것처럼

ㅎㅎ2013.05.29
조회129

저는 23살이구요 남자친구는 29살입니다.

월요일날 제가 도시락을 싸줬었거든요 회사에서 시켜먹는 밥 지겹다고해서

회사사람들이랑 먹으라고 5인분의 도시락 싸줬습니다. 잠도 3시간정도자고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아침 8시까지 준비해서 남자친구집가서 전해주고

전 출근을 했습니다. 이때까지 3년 만낫는데 4번째로 싸준 도시락이였는데

그렇게 감동받아한다거나 그러지않더군요 조금 섭섭은햇지만 사람들이랑 맛잇게잘먹은것같아서

그렇게 넘어가고 햇는데 그다음날인 어제 화요일에 남자친구를 만나서 데이트를 하게됬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혼자사는데 그집을 가게됫는데

분명 폰패턴이 걸려잇지않앗는데 집에오자마자 제가 폰을 볼까바 패턴을 걸엇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폰패턴 왜걸엇냐니깐 뭐 친구들이랑 한대화 훔쳐볼것같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제가폰을 잘 보니깐 그건 이해햇는데 그래도 제가 아는 남자친구성격은

자기가 찔리는게 없으면 패턴을 절때 걸어놓지않거든요..

그래서 폰패턴 풀어보라고 해서 풀어주길로 보려는데 빨리 달라고 그러면서 재촉해서

제대로 못보고 있다가 남자친구가 잠들고 제가 궁금증을  참지못하고.. 폰패턴기억하는데로 풀어서

밨습니다. 봤더니 회사형들이랑 대화한내용들이 대략 이랬습니다.

회사형 A 제남자친구 B 라고 한다면

A : 여자없냐 행님 빨리 소개쫌 해줘

B : 행님 제가여자가 어딨습니까 .. 없어요 저도 지금 이주전에 나이트가서 본여자랑

연락하고있는데 혼자살고 성격도 그냥 그렇고 한데 애가 너무쉬워서

연락하다가 말려구요 이러면서 어떤여자사진을 보여주더라구요

A: 그럼 니랑 만낫던여자든 뭐 쫌 쉽게 주는여자 없나 미치겠네

B: 없어요 저도 저여자한테 잡혀가지고 뭐 헛튼짓도 못해요

그러면서 제가 보내준 도시락사진을 보내더니 이거싸주고 난리도아니에요

이러는거에요..그거 보고 얼마나 어이가없던지..대충이런내용이었습니다

졸지에 제가 그렇게 고생해서 싸준 도시락이 나이트에서만난여자가 싸준것처럼되가지고는..

근데 이형말고 다른형 한명한테도 똑같이 그여자사진과 제도시락사진을 보여주더니

그렇게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아침에 제가 얘기햇습니다. 왜 패턴거는지 알겟다고 그여자 뭐냐고 하니깐

아침부터 내폰디졌냐고 또 내폰 밧냐면서 사생활이없다면서

일일히 설명을 꼭 해야되냐고 남자들끼리 그런게 잇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이건 누가봐도 오해할상황인데 얘기를 하라니깐 바쁘다고 나중에 얘기하자 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출근햇는데

카톡이왔습니다. 

회사형이평소맨날하는소리가 여자소개해달라는건데 아니면 먹었떤 여자라도 버려라고 자기달라고 장난친다 맨날 그래서 다음에 나이트가서 여자꼬시자했더니 계속 소개시켜달라고 쫄라서 말이안통해서 나이트여자괜찮다는거 보여주고 소개시켜주기귀찮고 해줄사람도 없어서 일부러 이쁘다는거 보여줄라고 사진보여준거고 사진보여준여자까지 달라는식으로 얘기하길래 애인처럼 지낸다고 뻥친거다 도시락도 싸주고 감시한다고

그리고 그사진보여준 여자는 내친구가 나이트가서 꼬신애중 한명이다

그형은 자기가 별로니깐 나이트가서 꼬시지도 못하고 자신없다고 하니깐

기분풀어준다고 맨날 개소리하고 장난하는걸 어떻게 일일히 다설명하는데

일일히 니가 전후사정 카톡 다 읽어밨나?  이런식으로 미저리처럼 사생활 하나하나다 간섭하면

나스트레스 받아서 니랑 못만난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내가니폰그래본건 잘못한것맞는데 그래도 내가 그렇게 고생해서 싸준도시락인데 너는 그걸 나이트에서 만난여자가 싼것처럼 그러는게 말이되냐고 내입장생각해보라고 니주변사람들이 멀쩡이 내가있고한데

나이트에서만난 제랑 니랑만나고 있다고 알고있는거아니냐고 그랫더니

그냥 그만하자고 이기적이게 지입장만 생각하네 그냥 니식대로 살아라 나도 내식대로 살꺼다

니랑내랑안맞는건 분명한사실이다 그형은 내랑 자주만나는사람인데 그사람빼고 니가 도시락싼건

다아는사실인데 그걸 과연 그형이 믿을지 내가만나서 무슨대화를 하고 장난이었고 사실이렇다

할필요없이 다아는사실이다 꼭 바쁜데 아침부터 이런거 일일히 설명하고 있는 내가 얼마나

스트레스받을지 생각해밨나? 니는 니생각만하나 내가 니입장고려안한거면

너도마찬가지다 차단한다 니카톡보면 일안될것같다 난돈벌어야되니 니방해 그만받고싶다

이러고 저를 차단햇네요

정말 어찌나 서럽고 눈물이나는지 .. 제가 폰을 본게잘못인가요?

결국 제남자친구말은 남자들끼리 개소리하는건데 니혼자 오바한다 괜히 사생활도 없이

폰을밨다 이러는건데 .. 속상하고 눈물만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