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2013.05.30
조회125




2년반을 만났구나...무려 2년..

난단지 너의 성격이 너무 괜찮다생각해서 고백했지
그래...안올것같던 싸움과 이별 그리고 집착도
피할순 없었구나...
그래이런 구구절절한얘긴 그만하고....

헤어지자고 먼저얘기꺼낸후로..

1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
너에게 부탁하고싶은게있어...
난 너가 여자없이 못산단걸알아 기억나지?...
우리에게 가장큰걸림돌이였던

집착...
그래 그걸로 너에게 이별을 먼저말했지..
너 새사람만나는거같더라...
10일밖에 안지났는데ㅎㅎ..

내가먼저 이별을 말하고..
난 너에대한 미안함과 조금의 미련으로
새출발에 엄두가 나질않더군..

허나 너는 나에대한 복수심인지 잘살겠단 오기가 생긴것인지
새사람을 만나고있더라..
니페북에 너정말잘산다는글과 함께...



쭉 그렇게잘지내줘라
뭐 너알아서 할일이지만..
그사람에겐 집착하지마렴...
관심은 관심 이상을 넘는순간 서로에게 쓰잘데기 없어지는짓이란다..


그리고 이제 너의새사람에게 할말이 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안녕하냐.
난 니얼굴도 나이도모르지만
잘부탁한다.
아 걱정마라 나도 새사람 만날준비하고있거든.
그리고 그사람 애교많을거다.
생긴건 그렇게안생겼지? 근데 애교부릴때 칭찬많이 해줘라
좋아한다.

그사람 아이스크림 무진장좋아한디 자주사줘라.
그사람 고집좀 많이쌜거다 연락씹거나 그러면 애눈돌아갈거다.
집착하게되거든 믿음을 심어주길바란다
나처럼 돌아서지말고..



그리고 그사람 좋은사람이야..잘부탁할게 이런얘기 전해서 미안하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