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턴기7] 프랑크푸르트 근교 여행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여행/하이델베르크 2박3일

장은지2013.05.30
조회8,226

***하이델베르크 2박 3일 이야기***

 

연휴를 맞아 근교 여행지인 하이델베르크에 다녀왔다.

 

유랑이나 블로그들을 보면 하이델베르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잠시 짬을 내서 '당일치기'를 하는 여행지로 소개되어있다.

 

그런 하이델베르크에 2박3일 여행을 간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말렸지만,,

 

3일동안 한번도 후회하지 않고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또 가고 싶은 하이델베르크.. 블로깅 시작!

 

먼저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보이는 하이델베르크 전경사진으로 시작.

 

start!

 

 

 

 

1. 하이델베르크 가는 방법

 

보통 하이델베르크를 기차를 타고 가거나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간다.

 

하지만 더욱더 저렴하고 편한 방법이 있다.

바로 meinfernbus! 중앙역 앞에서 탈 수 있는 버스다.

(타는 장소가 애매하니~ 일찍도착해서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가는 것이 좋다.)

 

meinfernbus를 타면 왕복 11유로에 프랑크푸르트-하이델베르크를 끊을 수 있다.

버스는 꺠끗하고, 인터넷도 터진다.

예약(꼭 크롬으로 접속): http://meinfernbus.de/ 

 

 

 

2. 교통수단

 

하이델베르크에는 하이델베르크 카드가 있다.

하이델베르크 카드만 있으면 하이델베르크내 모든 교통 수단을 무한 이용할 수 있고,

하이델베르크 성 입장과 성으로 올라가는 등산열차도 무료다!

 

내가 묵은 Steffi's hostel은 중앙역 가까이에있고, 구시가지까지에는 조금 거리가 있기떄문에

버스와 트램을 이용하기 위해 하이델베르크 카드를 구매했다.

카드가 너무 예뻐서 소장가치도 있다^^

 

1 day: 12.50 유로 2 day : 14.50 3day 16.50

 

 

 

3. 숙소

 

이게 바로 유명한 호스텔 steffi's hostel 휴게실의 사진이다.

휴게실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이 청결함...

(방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었다)

시트도 모두 새로 빨아서 올려져있고, 샤워실도 깨끗!! 방에 화장대 쇼파까지 있다.

정말 청결하고 좋은 호스텔! 하루에 22유로.

 

중앙역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구시가지에서 멀긴 하지만

버스와 트램역이 가까워서 좋다.

우선 하이델베르크는 어딜 가나 안내원이 있어서...편하다

 

 

4. 먹을거리

 

하이델베르크의 음식점들의 가격은 대체적으로 프랑크푸르트보다는 저렴했다.

 

대학 학생 식당에서 먹을 경우 더욱 저렴하다고 했는데, 우리가 간날은 열지 않아서...

길거리에 잘 찾아다니면 저렴한 음식이 많다.

 

내가 찾은 이 멕시칸집의 파히타는 4.5유로정도였다. (사실 파히타가 아니라 케밥에 가까움)

 

 

 

 

 

*아이스커피.(CAFE KONDITOREI KNOSEL)

 

정말 제발 이 아이스커피는 꼭 마셔보라고 추천!

 

정말 고소한 블랙 커피에 호두맛이 나는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지않은 프레쉬 생크림....

진짜 맛있다고 소리 지르면서 먹었다!

주인아줌마는 시크하지만... 이커피는 꼭 먹어보길...

4.7유로였나. 좀 비싸긴 하지만 그 가치가 있다.

 

 

*수제맥주집: Scheffel's Braurei (네이버 블로그 '리나 비앤비'의 소개로 다녀왔습니다.) 

이 맥주 사진은 크게 올려야만했다.

저 크림과 같은 거품을 보시라...

정말 맛있는 맥주! 구석에 있어서 관광객이 없었다.

구글맵 지도를 이용하여 잘 찾아가 보시길~

맥주는 2.5인가 3.5인가 정도였던거 같은데

음식값이 좀 부담되는 편이다.

 

가장 싼 starter(2인용)를 주문했는데 16유로가 좀 넘었다.

그런데 아주 푸짐하고 다양한 맛을 느낄수 있었다.

특히 저 가운데 마늘크림치즈................또먹고싶당.

 

 

 

5. 관광

 

하이델베르크는 정말 작은 도시라서, 볼게 없다고들 한다.

하지만 나는 21일 5개국을 도는 남는게 없는 여행을 경험한적이 있기 때문에..

'필수 유명 코스 + 골목 돌아다니며 여유롭게 구경'을 선호.

이런 나에게 하이델베르크는 볼게 많은 큰 도시였다.

우선 그 작고 예쁜 가게들... 일요일엔 문을 다 닫아서 제대로 못봤다.

꼭 평일에나 토요일을 끼어서 가시길.

 

*하이델베르크 성

 

Konmarkt역에서 등산열차를 타고 올라가면 성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선명하게 하이델베르크가 한눈에 들어왔다.

 

 

 

 

 

* 카를 테오도르 다리

 

성에서 보면 사람이 바글바글한 또다른 유명 관광제 테오도르 다리.

다리위에서 하이델베르크를 바라보는 것도 다른 매력이 있다.

우리는 다리를 건너서 철학자리의 길로 갔다.

 

 

 

 

 

 

 

* 철학자의 길

 

관광안내서와 다르게, 테오도르 다리를 건너서 올라갔다.

사람이 거의없는 계단들을 열심히 올라갔더니, 정말 고맙게도

좋은스팟에서 반대편 하이델베르크를 다시한번 볼 수 있었다.

이런게 바로 여행의 참맛! 남들이 못보는걸 보는 느낌~

 

 

*예쁜 골목골목 사진들..

 

 

  

 

 

 

 

 

 

 

 

 

 

 

 

 

 햇빛 받은 예쁜 하이델베르크도 보고,

비에 젖은 하이델 베르크도 보고,

2박3일은 너무 여유롭고 편안하고 즐거웠다.

 

하이델베르크 당일치기 하지마세요ㅜㅜ

꼭..1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