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 공감댓글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please. . . 이어지는2탄, (부산황령산이야기1탄) 몸에서 땀이 날 무렵, 해운대 방면 전망대가 나타났습니다. 푸른 바다, 바다빛깔 마천루, 시원한 바다바람… 이 곳 산에 왔지만 보이는 것과 마음 속엔 온통 바다! 부산에 살고 있지만 해운대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이젠 딴 곳으로 새지 않고 산행에 몰두하렵니다. 차도와 차도 옆의 임도를 번갈아 걸어 올라갑니다. 산행로 중간중간에 가끔씩 읽어보며 쉬어가라고 좋은 시들이 걸려 있습니다. 많은 시들 중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라는 시를 사진으로 포스팅하였습니다. 표지판이 ‘금련산’이라는 쪽으로 향합니다. 잠깐! 산행 출발부터 인지하고 있었지만 황령산, 금련산 모두 같은 산이 아닌가요? 헷갈립니다. 얼마 오르지 않아 금련산 정상(415m)에 도착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에 벛꽃이 요란히 피었던 곳인데 벛꽃이 진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늦봄의 벛꽃나무 가로수길을 혼자 걸으며 잠시 사색에 잠깁니다. 황령산 봉수대로 향하기 위해 금련산 정상에서 빠져나와 다시 차도로 합류합니다. 벛꽃나무가 무성한 가로수길입니다. 길가에 떨어져 쭈글쭈글 나무색으로 변색된 채 썩어가는 벛꽃잎을 보면 벛꽃나무는 일주일 동안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게 하는 화려함이라는 무거운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연녹색 잎을 띄워 평상시의 새 삶을 시작할 때 나무를 감상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산새만이 지저귀는 조용한 평일 오전의 황령산 가로수길을 걷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 천문대에서 한 시간만에 황령산 정상(427m)에 올랐습니다. 황령산 정상에서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는군요. 황령산 정상에 오르니 이제껏 궁금했던 물음에 대한 해답이 떠오릅니다. 황령산은 하나인데 황령산은 동쪽 봉우리, 금련산은 서쪽 봉우리입니다. 아시겠죠? 황령산 정상에는 옛부터 내려오는 황령산 봉수대가 있습니다. 세종 시절부터 설치되어 왜적의 침입을 감시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바다를 빽빽히 메운 500여척의 왜선의 침입을 이 곳에서 처음 발견했을 역사적 순간에 살고 있다면 얼마나 섬뜩했을까요? 지금은 멋진 부산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이지만, 과거 왜적의 침입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 했던 황령산 봉수대! 여러분들께 황령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동서남북 부산 도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쪽은 해운대 방면인데 방금 전 해운대 전망대에서 보셨겠죠? 1. 남쪽 : 부산 남구 및 부두 전경, 멀리 바다 건너 영도가 보입니다.2. 남서쪽 : 부산역, 남포동 방면3. 서쪽 : 서면, 범내골 방면. 부산의 센트럴 파크라고 불리는 중앙공원이 공사 중이네요.(우측)4. 북쪽 : 동래, 연산동 방면, 멀리 금정산이 보입니다. 앞서 소개한 황령산 봉수대와 금련산 청소년수련관의 천문대는 부산의 야간관광명소 12선 중 1, 2선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야간에는 황령산을 가보지 않아 직접 야간에 찍은 사진이 없지만 표지판으로 소개를 대체하고자 합니다. 부산의 야간 관광명소 12선! 황령산의 야경은 한번은 꼭! 보고싶네요 C-: 저도 아직 황령산의 야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또한번 황령산이 설레네요. 다음에는 좋은 사람(?)과 황령산에서 드라이브를 하며 야경을 즐겨보렵니다.푸른바다의부산을보다.부산황령산등정기에필로그 11
[부산남자상남자] 부산의명산, 황령산(금련산)을소개해요...
부산사람 공감댓글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이어지는2탄, (부산황령산이야기1탄)
몸에서 땀이 날 무렵, 해운대 방면 전망대가 나타났습니다.
푸른 바다, 바다빛깔 마천루, 시원한 바다바람…
이 곳 산에 왔지만 보이는 것과 마음 속엔 온통 바다! 부산에 살고 있지만 해운대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이젠 딴 곳으로 새지 않고 산행에 몰두하렵니다. 차도와 차도 옆의 임도를 번갈아 걸어 올라갑니다.
산행로 중간중간에 가끔씩 읽어보며 쉬어가라고 좋은 시들이 걸려 있습니다.
많은 시들 중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라는 시를 사진으로 포스팅하였습니다.
표지판이 ‘금련산’이라는 쪽으로 향합니다.
잠깐! 산행 출발부터 인지하고 있었지만 황령산, 금련산 모두 같은 산이 아닌가요? 헷갈립니다.
얼마 오르지 않아 금련산 정상(415m)에 도착했습니다.
불과 한 달 전에 벛꽃이 요란히 피었던 곳인데 벛꽃이 진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늦봄의 벛꽃나무 가로수길을 혼자 걸으며 잠시 사색에 잠깁니다.
황령산 봉수대로 향하기 위해 금련산 정상에서 빠져나와 다시 차도로 합류합니다.
벛꽃나무가 무성한 가로수길입니다.
길가에 떨어져 쭈글쭈글 나무색으로 변색된 채 썩어가는 벛꽃잎을 보면 벛꽃나무는
일주일 동안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게 하는 화려함이라는 무거운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연녹색 잎을 띄워 평상시의 새 삶을 시작할 때 나무를 감상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산새만이 지저귀는 조용한 평일 오전의 황령산 가로수길을 걷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
천문대에서 한 시간만에 황령산 정상(427m)에 올랐습니다.
황령산 정상에서 멀리 광안대교가 보이는군요.
황령산 정상에 오르니 이제껏 궁금했던 물음에 대한 해답이 떠오릅니다.
황령산은 하나인데 황령산은 동쪽 봉우리, 금련산은 서쪽 봉우리입니다. 아시겠죠?
황령산 정상에는 옛부터 내려오는 황령산 봉수대가 있습니다.
세종 시절부터 설치되어 왜적의 침입을 감시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 당시 바다를 빽빽히 메운 500여척의 왜선의 침입을 이 곳에서 처음 발견했을
역사적 순간에 살고 있다면 얼마나 섬뜩했을까요?
지금은 멋진 부산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명소이지만,
과거 왜적의 침입을 감시하는 역할을 수행 했던 황령산 봉수대!
여러분들께 황령산 봉수대에서 바라본 동서남북 부산 도심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쪽은 해운대 방면인데 방금 전 해운대 전망대에서 보셨겠죠?
1. 남쪽 : 부산 남구 및 부두 전경, 멀리 바다 건너 영도가 보입니다.
2. 남서쪽 : 부산역, 남포동 방면
3. 서쪽 : 서면, 범내골 방면. 부산의 센트럴 파크라고 불리는 중앙공원이 공사 중이네요.(우측)
4. 북쪽 : 동래, 연산동 방면, 멀리 금정산이 보입니다.
앞서 소개한 황령산 봉수대와 금련산 청소년수련관의 천문대는
부산의 야간관광명소 12선 중 1, 2선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야간에는 황령산을 가보지 않아 직접 야간에 찍은 사진이 없지만
표지판으로 소개를 대체하고자 합니다.
부산의 야간 관광명소 12선! 황령산의 야경은 한번은 꼭! 보고싶네요 C-:
저도 아직 황령산의 야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또한번 황령산이 설레네요.
다음에는 좋은 사람(?)과 황령산에서 드라이브를 하며 야경을 즐겨보렵니다.
푸른바다의부산을보다.부산황령산등정기에필로그